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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 선수 아버지 "수고했고, 큰 경험 얻었다고 말하고 싶어" 2019-06-16 03:54:15
문수축구경기장서 시민과 관람…어머니 "두루치기 해줄게"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큰 경험을 얻었으니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한국과 우크라이나 결승전에서 한국대표팀 왼쪽 윙백으로 뛴 최준(20·연세대) 선수 아버지 최해길 씨는 16일 경기가...
"아쉽지만 잘 싸웠다" 광주서 U-20 야외응원(종합) 2019-06-16 03:45:58
시민이 모인 것으로 추산했다. 광주시가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둔 하늘공원은 비스듬한 경사에 잔디가 깔려 야외 응원전을 하기에 안성맞춤이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삼삼오오 모여든 시민들은 각자 준비한 돗자리에 앉아 즐거운 표정으로 다과를 먹거나 담소를 나누며 경기가 시작되기를 기다렸다. 하늘공원 입구에는...
'아쉽지만 잘 싸웠다'…U-20 거리응원으로 뜨거웠던 부산의 밤(종합) 2019-06-16 03:37:48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온 부산 시민들 열기는 뜨거웠다. 환호와 아쉬움이 교차한 밤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뛰어준 한국대표팀에게 시민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15일 오후 10시부터 응원전이 시작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는 5천명 이상의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이는 주최 측 예상보다 ...
'아쉽지만 잘했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채운 붉은 물결 2019-06-16 03:25:25
시민응원전이 펼쳐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은 시민들의 응원 열기로 가득 찼다. 시민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밖에서 줄지어 1시간가량 기다리다가 출입문이 열리자 질서를 지키며 관중석에 앉았다. 경기 시작 직후 경기장 관중석은 총 2만300석 중 절반가량이 시민들로 채워졌다. 시민들은 붉은악마 머리띠를...
대구·경북민 "U-20 월드컵 대표팀 이미 새로운 신화" 찬사 2019-06-16 03:12:54
것만으로도 기쁘고 대한민국에 이바지한 것 같다"며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 덕분에 다 같이 모여 응원해서 너무 좋고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 달성군도 화원읍 LH홍보관에서 대형 전광판 중계를 통해 거리 시민응원전을 펼쳤다. 달성군에는 정 감독이 한때 축구부 감독으로 활동한 현풍고가 있다. realism@yna.co.kr (끝)...
"우승신화 쓸 수 있길" 광주서 U-20 응원전 '후끈' 2019-06-16 01:47:07
응원전 '후끈'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이곳에서 보내는 응원 에너지를 대표팀이 전달받아 꼭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16일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공원은 한국과 우크라이나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을 응원하는 시민들로 가득 찼다. 광주시는 이날 하늘공원에...
"우리 모두 태극전사"…주말 밤 서울 거리 뒤덮은 붉은 함성 2019-06-16 00:56:15
응원을 보낼 겁니다!" 주말 새벽 서울은 '리틀 태극전사'들을 응원하는 시민들의 붉은 물결과 '대∼한민국!' 함성으로 들썩였다. 16일 오전 1시(한국시각)부터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결승전을 앞두고 시내 곳곳에서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
"우승 염원" 충북 곳곳에서 U-20 열띤 응원전 2019-06-16 00:51:19
응원전 청주체육관에 LED 스크린 설치, 김수녕양궁장·충주운동장도 '대∼한민국'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결승전 대한민국과 우크라이나 경기가 열린 16일 새벽 충북 곳곳에서 응원전이 펼쳐졌다. 청주체육관에서는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체육관을 가득 메운...
현대고 3인방 힘내라…울산서도 "대∼한민국" 응원 시작 2019-06-15 22:44:21
곳곳에서 응원전이 시작됐다. 울산은 이번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오세훈(20·아산)·최준(20·연세대)·김현우(20·디나모 자그레브) 등을 배출한 현대고등학교가 있는 곳이다. 울산시는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현대고 3인방 선전을 기원하는 시민응원전을 열었다. 빗방울이 떨어지고 기온도 내려가 다소 쌀쌀한 날씨였지만,...
부산도 '대∼한민국'…U-20 우승 향한 응원 열기 고조 2019-06-15 22:37:59
우승을 기원하는 부산 시민들의 염원이 반영된 듯 거리응원이 펼쳐지는 곳곳에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고 있다. 오후 10시에 가장 먼저 응원전이 시작된 부산진구 서면 쥬디스태화 옆 젊음의 거리는 벌써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붉은악마 머리띠를 한 축구 팬들이 열띤 응원에 들어갔다. 밴드와 댄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