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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본, '땅 투기' LH 직원 등이 매입한 부동산 240억원 몰수 2021-04-12 13:51:19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수사 단서별로 보면 시민단체 등 고발이 20건, 정부합동조사단 등 타기관 수사의뢰가 8건, 신고센터 접수 민원이 12건, 경찰 인지 수사가 138건이다. 특수본이 지금까지 투기 혐의로 구속한 대상은 총 4명이다. 포천시 공무원, 전 경기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구미·김천지사 직원, LH...
'靑 기획사정'에 각종 선거사건까지…檢 수사 속도 붙나 2021-04-08 15:50:42
알려졌다. 검찰은 대검 검찰과거사진상조사단에서 김 전 차관 사건을 담당한 이규원 검사가 허위 면담보고서를 작성하는 데 관여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검찰은 이광철 비서관과 이규원 검사 간 통화 내역을 분석 중이다. 검찰은 청와대에 일부 허위 내용이 의심되는 보고서가 올라간 것으로 보고...
日NGO "강제동원 제대로 알리게 해야" 세계유산委에 촉구 2021-04-06 17:01:51
역사 왜곡에 앞장서고 있는 관변단체인 산업유산국민회의가 산업유산정보센터를 더 이상 수탁운영하지 않도록 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연구기관 등이 운영하도록 권고할 것도 촉구했다. 일련의 문제와 관련해 세계유산위원회가 조사단을 파견해 관련 NGO 등과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덧붙였다. sewonlee@yna.co.kr...
월성원전 삼중수소 민간조사단·현안소통협 출범…조사 착수 2021-03-30 15:20:14
민간조사단은 함세영 부산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가 단장을 맡고 대한지질학회와 방사선방어학회 등 관련 학회가 추천한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소통협의회는 지역대표·시민단체·원자력계 각 2명과 정부추천 비상임위원 1명 등 7명으로 구성된다. 현안소통협의회는 조사범위 등 각계 의견을 전달하고 조사단 활동을...
땅투기 추가 적발 7명, 2주 지나도 `정상근무`…LH "누군지 몰라" 2021-03-25 10:37:02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앞서 13명의 경우 시민단체에서 문제제기를 한 당일자로 직위해제가 됐다. LH 인사규정에 따라 `직무수행에 부족하거나`, `징계의결`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를 벌여 적발한 7명은 조사결과가 발표되고 2주가 지난 현재까지도 아무런 인사조치가 행해지지 않고 있다....
특수본 "투기 의혹 398명 수사…국회의원 3명도 포함" 2021-03-24 17:04:46
등 신분과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성역 없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며 "투기로 취득한 토지·재산은 몰수·추징 보전을 신청해 부당이득을 반드시 환수하겠다"고 말했다. 수사 중인 89건을 단서별로 구분하면 경찰 자체 인지 70건, 시민단체 등 고발 13건, 정부 합동조사단 등 수사 의뢰 6건이다. 89건·398명 중 3기 신도시...
경찰, LH 직원들 첫 소환조사… 사전정보 이용 여부 집중 추궁[종합] 2021-03-19 11:21:06
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한편 정부 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1만4000여명을 전수 조사해 지난 11일 투기 의심 사례로 확인된 LH 직원 20명을 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이 가운데 3명이 경기남부경찰청에 배당됐으며 경찰은 현재 이들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7일만에 첫 조사...경찰 `신도시 투기 의혹` LH 직원 소환 2021-03-19 10:21:30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확보된 자료에 대한 분석작업이 별다른 차질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LH 직원들에 대한 소환조사는 앞으로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정부 합동조사단은 국토교통부와 LH 직원 1만4천여 명을 전수 조사해 지난 11일 투기 의심 사례로 확인된 LH 직원 20명을 특수본에 수사 의뢰했다. 이...
"시흥 과림동 농지 투기 30여건 더 있다" 2021-03-17 17:36:32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등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 신고센터’를 열었다. 경실련은 “정부합동조사단이 일부 공공기관 직원과 3기 신도시 지역으로 조사 대상을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아 신고센터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결국 특검으로…신도시 게이트 번지나 [투기로 얼룩진 대한민국] 2021-03-17 17:19:50
합동조사단은 지방자치단체와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2차 조사 결과를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정부 주도의 `셀프 조사`에 대한 불신은 이미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진 상황입니다. [김주현 / 서울 영등포구 : 실제적으로 실행하고 운영하는 쪽에서 비리가 있다면 어떻게 시민들이 믿고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