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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파파 프란치스코!” 사진으로 만나는 교황 프란치스코 2014-08-16 16:00:00
교황이 서울 광화문에서 124위 순교자 시복 미사를 주례한다. 아시아청년대회가 가톨릭계에서 가장 중시하는 행사라면 시복식은 이번 교황 방한의 하이라이트다. 바티칸이 아닌 곳에서 교황이 직접 주재하는 이례적인 전례이기에 세계인들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는 행사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서울 광화문 광장에는 가톨...
광화문 시복미사, 노란리본 달고 세월호 유가족 위로 `손 모아 기도` 2014-08-16 15:42:38
사람을 끌어 안는 것이 교황이 할 일이라고 하셨다"며 "세월호 유가족은 가장 가난하고 보잘 것 없으니 도와주시고 보살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진실이 밝혀질 때까지 도와주시라"는 글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광화문 시복미사", "광화문 시복미사 대박", "광화문 시복미사 감동이다", "광화문 시복미사, 교황님...
광화문 시복미사, 천주교 신자 17만명 비롯 최대 100만 인파 운집 2014-08-16 15:31:32
타고 돌았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직접 시복미사를 올리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시복식은 일반적으로 교황청에서 열리기 때문에, 교황이 순교자의 땅을 직접 찾아 시복미사를 집전하는 것은 매우 특별한 `사건`이다. 특히 시복 미사에는 주교단과 사제 등 2천여 명과 세월호 유가족도 함께 해 뜻을 더했다.한편...
프란치스코 교황, 세월호 유족 위로.."빈자들의 교황" 2014-08-16 15:27:10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앞두고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났다. 교황은 이들의 손을 잡아주고 세월호를 잊지 말라는 뜻으로 유가족이 전한 노란 리본을 달고 미사를 집전했다. 교황은 1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를 집전하기 직전에는 카퍼레이드 도중 세월호 유가족...
교황, 세월호 유가족 앞에서 차 세우고는…'노란 위로' 전해 2014-08-16 14:49:40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시복미사 집적 직전 서울시청에서 광화문 앞까지 카퍼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던 중, 차를 멈추고 세월호 유가족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날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소문 순교성지 방문을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덮개없는 흰색 차량에 올라 카퍼레이드를 통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교황이...
평화방송, 프란치스코 교황 생중계 `세월호 유가족 위로` 2014-08-16 12:13:09
124위 시복미사가 거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시복미사에서 故 윤지충 바오로 등 한국의 124위의 순교자들을 천주교 복자로 시성했다. 지충 바오로는 유교식 제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목숨을 잃은 조선의 첫 순교자다. 더불어 교황은 또세월호 유가족이 건낸 쪽지를 받고는유가족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기도 했다....
프란치스코 교황 노란 리본, 시복식 전 세월호 유가족들 만나"잊지않겠다" 2014-08-16 11:51:08
프란치스코 교황이 순교자 124위 시복미사를 집전하기 직전 카퍼레이드를 멈춘 채 세월호 참사 유가족을 만나 위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16일 오전 9시 31분께 세월호 유족 400여명이 모여있던 광화문 광장 끝에 멈춰서 유족들을 향해 손을 모아 짧은 기도를 올린 뒤 차에서 내려 딸 김유민양을 잃고 34일째 단식 중인...
교황 방한 시복식, 평화방송 시청률 8배 상승 ‘시복식 의미는?’ 2014-08-16 11:14:56
교황 방한 시복식 전 세계 생중계된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시복미사가 전 세계 150여개 국가 동시 생중계 방송된다. 이날 교황 방한 시복식에는 최대 100만 인파가 모였다. 오전 4시부터 시작된 시복식 입장을 위해 밤새 기다린 시민들의 모습은 흥분과 기대에 가득 차 있었다. 교황 방한...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오늘은 모든 한국인에게 큰 기쁨의 날.." 2014-08-16 11:06:21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에서 "순교자들의 유산은 이 나라와 온 세계에서 평화를 위해, 그리고 진정한 인간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시복식에서 "순교자들의 모범은 막대한 부요(부유함) 곁에서 매우 비참한 가난이 소리 없이 자라나고 가난한...
프란치스코 교황 시복식, 광화문 100만명 인파로 인산인해 2014-08-16 10:42:10
동료 순교자 123위` 시복미사가 전 세계 150개 국가에 생중계 되는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복미사에는 초청장을 받은 천주교 신자 17만여 명을 비롯해 시복미사를 보기 위해 100만명으로 추정되는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복 미사에는 주교단과 사제 등 2천여 명과 세월호 유가족도 함께 했다. 이날 교황은 안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