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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커넥트 현대'로 승부수…부산에 '첫 선' 2024-07-04 11:29:56
검토하고 있다. 시설 노후화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 흥덕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부지를 확보해 신규 출점을 준비 중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커넥트 현대를 2030 고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체험형...
현대백화점 부산점 '커넥트 현대'로 재단장…도심형 복합몰 첫선 2024-07-04 09:09:31
확장도 검토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시설 노후화로 현대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청주 흥덕구 고속버스터미널 내 일부 부지를 확보해 신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커넥트 현대를 2030 고객부터 가족 단위 고객까지 찾는 도심형 복합쇼핑몰로 만들어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체험형...
'광주 클래식 성지' 유스퀘어, 15년만에 역사 속으로 2024-07-01 18:24:49
부지로 광주종합버스터미널의 복합문화시설인 유스퀘어 부지를 매입하면서다. 유스퀘어는 2006년 박삼구 당시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광주터미널 현대화 사업을 벌이면서 ‘광주시민의 사랑에 보답할 시설도 함께 짓자’고 주문하면서 건립됐다. 1일 금호고속 등에 따르면 유스퀘어 문화관은 지난달 30일을 끝으로 2009년...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한강변 역세권…동서울터미털 현대화 수혜 2024-06-27 16:30:20
신세계프라퍼티가 주도하는 현대화사업을 거쳐 스타필드와 호텔, 오피스, 지하 터미널이 들어선 랜드마크로 변신할 예정이다. 단지 중앙부에 아이파크만의 조경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게스트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이 예정돼 있다. 커뮤니티 정원으로 입주민의 휴식 공간도 제공할...
DL이앤씨, 글로벌 디벨로퍼 '광폭행보' 2024-06-25 16:50:02
굴푸르 수력발전사업 개발에 나섰다. 굴푸르 수력발전소 사업은 수도 이슬라마바드 남동쪽 약 167㎞ 지점에 102㎿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고 30년간 운영하는 BOOT(건설-소유-운영-이전) 방식의 프로젝트로 약 44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작년 4월에는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이...
한국-중앙아시아, 경제협력의 길 함께 만들어야 2024-06-24 16:15:35
2800MW 신규 원전 건설과 노후발전소 현대화,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는 우리 전력기자재 기업의 기회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적 과제인 기후변화 대응에도 양국이 공동으로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중앙아시아는 플랜트·제조 산업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투자 진출이 유망한 지역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가스관 공급 확대를...
한국지역난방공사-우즈베키스탄 정부 MOU 체결…"지역난방 현대화 협업" 2024-06-17 10:12:37
지역난방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서’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먼저 한난 정용기 사장은 에너지부 미르자마무도프 장관과 다양한 연료를 활용한 열병합발전소(CHP) 도입을 통해 지역난방 현대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르자마무도프 장관은 우즈벡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노후...
KTX 첫 수출…尹 우즈벡 순방 계기 2700억원 규모 계약 2024-06-14 17:50:11
대규모 인프라 사업(약 53.5억 달러 규모) 수주와 관련해서도 협조키로 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협력 약정 체결을 통해 우리 지역난방 시스템의 수출 기반을 확보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건설사 및 배관 관련 기업의 진출 토대를 마련한 것이다. 이와 함께 양국이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파트너십을...
카자흐 파고드는 두산, 에너지 사업 영토 확장 2024-06-13 18:49:38
비중이 80%에 달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시설 보수·현대화 등에 참여하기로 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지난 12일 토카예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박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사업 실적을...
두산·카자흐 '에너지 사업' 손잡는다 2024-06-13 16:54:04
발전 비중이 80%에 달하는 카자흐스탄에서 시설 보수·현대화 등에 참여키로 했다. 두산그룹은 박 회장이 지난 12일(현지시간) 토카예프 대통령과 별도 면담을 가졌다고 13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국빈 방문 일정에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참여했다. 박 회장은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