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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 딸' 이진이 깜짝 근황…첫 개인전 열고 예술가 변신 2021-12-20 16:49:57
브랜드에 모델 활동을 해왔다. 이어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성실하고,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현재 이진이는 의류 브랜드 ‘시스티나’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며, ‘라이컬렉션’ 이청청 패션 디자이너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가정 밖 청소년을 위한...
지숙, '사랑의열매' 착한기업 1일 패션디자이너 활약 2021-10-08 17:18:12
컨템포러리 브랜드 SISTINA(시스티나)와 함께 그룹 레인보우 '지숙'의 1일 디자이너 체험을 담은 유튜브 '착한 오지라퍼' 컨텐츠를 8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착한 오지라퍼는 사랑의열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오지랍' 채널 내 컨텐츠로, 지숙이 사랑의열매에 기부하는 착한기업의 1일 사원이 되어...
[김희경의 7과 3의 예술] 미켈란젤로, 고독한 그러나 담대한 거장 2021-08-16 17:42:39
로마 바티칸 시국의 시스티나 대성당. 이곳에선 장엄하고 위대한 명작들과 마주할 수 있다. 머리 위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장화 ‘천지창조’가, 제단 뒤엔 거대한 벽화 ‘최후의 심판’이 그려져 있다. 두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만 700명이 넘는다. 천지창조에 340명, 최후의 심판에 391명이 있다. 엄청난 대작 속 인물들을...
교황, 블링컨 미 국무 첫 접견 '화기애애'…"VIP 예우"(종합) 2021-06-29 02:39:36
유명한 시스티나 경당을 둘러봤다. AP 통신은 이를 두고 "블링컨 장관이 VIP 예우를 받았다"고 전했다. 그는 로마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교황을 알현한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었다"면서 "말할 수 없이 따뜻한 만남이었으며 대화 주제는 폭넓었다"고 소개했다. 바이러스 사태와 기후변화, 난민...
교황, 블링컨 미 국무 첫 만남 '화기애애'…"VIP 예우" 2021-06-28 19:42:04
안내를 받아 미켈란젤로 천장화로 유명한 시스티나 경당을 둘러봤다. AP 통신은 이를 두고 "블링컨 장관이 VIP 예우를 받았다"고 썼다. 교황의 미국 방문은 버락 오바마 행정부 때 성사됐으며, 당시 부통령으로서 교황을 따뜻하고 정중하게 맞이한 이가 현재의 바이든 대통령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잘...
"비둘기가 무서워요"...발칵 뒤집힌 미술관 2021-06-09 12:32:51
바티칸 시스티나 예배당에 그가 손수 전달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번 전시를 맡은 스페인 당국은 실제 피해는 없다고 해명했다. 한 관계자는 "직물화 중 어떤 것에도, 어느 때라도, 어떤 손상도 없었다"고 밝히고, 면밀한 조사를 거쳐 실내 비둘기 둥지가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건물 근처에서 목격되는...
마드리드 전시장서 비둘기 똥에 라파엘로 걸작 '비상' 2021-06-09 11:55:35
바티칸 시스티나 예배당에 그가 손수 전달한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번 전시를 맡은 스페인 당국은 실제 피해가 없다고 해명했다. 한 관계자는 "직물화 중 어떤 것에도, 어느 때라도, 어떤 손상도 없었다"고 밝히고, 면밀한 조사를 거쳐 실내 비둘기 둥지가 없다는 점도 확인했다고 말했다. 다만 건물 근처에서 목격되는...
[이 아침의 인물] 미켈란젤로, 세계 최대 벽화 그린 노력형 천재 2021-03-05 17:30:07
잘 알려진 시스티나성당 천장화는 가로 41.2m, 세로 13.2m로, 미켈란젤로가 4년의 시간을 쏟아 1512년 완성한 세계 최대 벽화다. 1475년 3월 6일 이탈리아 카프레세에서 태어난 미켈란젤로는 어릴 때부터 미술과 조각에 천재적 재능을 드러냈다. ‘천지창조’ ‘피에타’ ‘최후의 심판’ 등의 걸작을 세상에 선보이며 천재...
바티칸 박물관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개선…배우 안성기도 참여 2021-02-12 08:00:00
'최후의 심판'이 있는 시스티나 경당을 설명하는 부분에는 배우 안성기 씨의 목소리가 담겨 눈길을 끈다. 안성기 씨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잘 알려져 있다. 바티칸 박물관의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는 2006년 4월 처음 도입돼 박물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충실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1509년 개관한 바티칸...
교황의 아픈 과거 아르헨티나 '포퓰리즘의 비극'…이민자 몰리던 부자국가는 왜 '상습 부도국가' 됐나 2021-02-08 09:00:58
세계 추기경들은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 모여 ‘콘클라베’를 연다. 외부와 단절된 채 새로운 교황을 뽑는 의식이다. 참석한 전원이 후보이자 투표자다. 외부에서는 굴뚝 연기의 색으로 투표 결과를 알 수 있다. 당시 선거는 베르고글리오 추기경 등 개혁파와 요제프 알로이스 라칭거 추기경(베네딕토 16세, 앤서니 홉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