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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울 지하철 요금 조정 시 입김 세진 시의회…인상 폭도 낮아지나 2024-10-17 17:17:55
17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김현기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서울시 물가대책위원회(물대위)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지난달 시행됐다. 물대위는 소비자단체, 변호사, 서울시 공무원 등 최대 3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교통·도시가스를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 요율과 시기 등 방안을 마련해 ...
"中, '반분열법' 개정으로 비평화적 통일 수단 구체화 가능성" 2024-10-16 10:38:07
차오 타이베이 시의원은 전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주최 토론회에서 이같이 경고했다. 차오 의원은 "중국은 반분열법 제정 20주년을 맞아 대만에 대해 비평화적 수단을 어떻게 취할 수 있는지 더 구체화할 것"이라면서 "이 법을 추가로 무기화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시진핑 중국...
역대 아산시장 5명 중 3명 비위 행위...뇌물수수·공직선거법 위반 등 2024-10-14 15:45:57
주민이 직접 시장·시의원을 선출하는 민선지방자치 출범 30년을 앞두고 있지만 충남 아산시에서는 권력형 부패 및 비위 행위가 끊이질 않고 있다. 누구보다 솔선수범하고, 청렴해야 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 선거 제도의 근간을 흔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의 당선무효형이...
강남서 만취해 알몸으로 절도…민주당 前 시의원이었다 2024-10-11 23:17:14
행각을 벌여 물의를 빚었던 경기도의회 전직 시의원이 최연소 용인시의원을 역임했던 정모(33) 씨로 밝혀졌다. 1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병원 건물에 무단으로 들어가 사무실에 있는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알몸으로 건물 안을 돌아다닌...
이철우 홍준표, 대구경북행정통합 중재안 검토..TK행정통합 불씨 살리나 2024-10-11 18:16:51
대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성오 시의원의 관련 시정 질의에 "중재안을 받아줄지, 안 받아줄지는 내용을 봐야 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중재안을) 세부적으로 검토해보고 다음주께 의회에 보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경북에서 요구하는 시군 권한 보장이 중재안에 있으면 어떻게 하겠나'...
서울시, 80세 이상 참전유공자…내년부터 수당 月 20만원으로 2024-10-10 17:51:11
예정이다. 강석주 시의원(국민의힘)이 발의한 개정안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80세 이상 참전유공자에게 매달 20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한다. 정부는 2003년 5월부터 65세 이상 6·25전쟁과 베트남전 참전유공자에게 매달 42만원씩 주고 있다. 이와 별도로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참전수당을 책정해 제공하고...
경기 오산시, 경북 안동시와 '자매결연 도시 협약 체결' 2024-10-08 15:18:53
이권재 오산시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민간단체, 양 지자체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오산시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의 병법이 살아 숨 쉬는 독산성 및 세마대지, 성리학의 근간이 되는 유교의 창시자로 알려진 공자를 배향하는 궐리사 등 사적이 있다. 안동시도 도산서원,...
온마을이 함께 아이 키우는 경북형 보듬센터 1호 개소 2024-10-08 15:11:31
최슬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 도의원,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보듬 6000’ 1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K보듬 6000 추진 경과 설명을 들었다. K보듬 종사자증 및 봉사자증 수여식과 함게 K보듬 시설 견학, 현장 토론 등을 했다. 경산 K보듬 6000 1호점은 아파트 1층에 영유아 돌봄 시설인...
오드리 헵번이 동전 던진 '트레비분수' 못 본다…무슨 일? 2024-10-08 06:35:01
시의원은 입장료 액수는 최대 2유로(약 3000원)이라고 밝히며, 징수 목적은 수익이 아닌 방문자 수 조절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트레비분수의 이름은 세 갈래 길(tre via)이 만나는 곳에 있다고 해서 붙여졌다. '분수를 등지고 서서 오른손으로 동전을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다'는 유명한...
로마 명물 트레비 분수 '공사중' 2024-10-08 06:23:01
앞서 알레산드로 오노라토 로마 관광 담당 시의원은 지난달 일메사제로와 인터뷰에서 트레비 분수 입장객에게 최대 2유로(약 3천원)를 걷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노라토 시의원은 입장료의 목적이 수익을 위해서가 아닌 방문자 수를 조절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1762년 완성된 트레비 분수는 후기 바로크 양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