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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 화두→침묵해선 안 되는 이유"…'비밀의 숲2'가 남긴 것 2020-10-05 11:26:00
황시목과 한여진의 마지막 여정은 시청자들에게 한 줌의 희망을 안겼다. 검경협의회가 무산되면서, 황시목은 원래 부임지였던 원주지청으로 돌아갔고, 한여진은 계속 정보국에 남아 새 출발을 알렸다. 무엇보다 이들은 변함없이 새로운 곳에서도 정의롭게 지낼 것이란 믿음을 심었다. 이처럼 마지막까지 깊은 울림과 기나긴...
'비밀의 숲' 시즌3 나오나…"가능성 열어 놓고 논의 중" [공식] 2020-10-05 11:13:03
검경협의회는 무산됐다. 최빛과 우태하의 커넥션 끝에 숨어 있던 한조 그룹 회장 이연재(윤세아)는 아버지 세대가 했던 대로 뇌물과 편법으로 그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연재 측은 최빛과 우태하로 인해 한조의 이름이 거론될 위기에 처하자 먼저 동부지검장 강원철(박성근)에게 덫을 놓았다. 경영권 싸움에서...
'비밀의숲2' 조승우·배두나 공조, 이번에도 옳았다…최고 시청률 '엔딩' 2020-10-05 10:22:16
검경협의회는 무산됐다. 최빛과 우태하의 커넥션 끝에 숨어 있던 한조 그룹 회장 이연재(윤세아)는 아버지 세대가 했던 대로 뇌물과 편법으로 그룹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연재 측은 최빛과 우태하로 인해 한조의 이름이 거론될 위기에 처하자 먼저 동부지검장 강원철(박성근)에게 덫을 놓았다. 경영권 싸움에서...
'비밀의 숲2' 시청률 최고 12%, 자체 최고 기록 경신하며 완벽한 유종의 미 2020-10-05 08:06:00
연락을 받고 남몰래 눈물도 흘렸지만, 시청자들이 그녀를 만났던 처음 그대로 단발로 머리를 자르고 마음을 다잡았다. 이렇게 새로운 곳에서 또 다른 출발을 알리며 밝은 웃음을 지어 보이는 두 진실추적자의 마지막에 이들이 앞으로도 여전히 정의롭게 잘 지낼 것이라는 믿음이 솟아났다. 이날 방송은 특히 지난 시즌의...
'비밀의 숲2' 통영사고, 더 큰 그림 숨겨져 있었다 2020-09-28 14:55:00
본격적으로 울창한 ‘비밀의 숲’안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그가 전 부장 판사였다는 이유로 단 하루 만에 출입통제선을 끊어 놓은 이들에 대한 불기소 처분이 떨어진 것. 이러한 전관예우는 여론의 분노를 키웠고 종국에 검경협의회로 나아가는 발판을 마련, 검과 경의 갈등이라는 새로운 이야기의 줄기를 키워나갔다...
종영 D-4회 '비밀의 숲2' 비하인드컷 아낌없이 풀었다 2020-09-26 12:06:00
협의회, 서동재(이준혁)의 실종, 그리고 최빛(전혜진)-우태하(최무성)-이연재(윤세아)의 삼각커넥션까지, 쉼 없이 ‘비밀’을 확장시키며, 진실추적자 황시목(조승우)과 한여진(배두나)의 족적을 좇아왔다. 어느덧 4회만을 남겨두고, 이 이야기들이 어떻게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풀려나갈지 ‘비숲러’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비밀의 숲2' 키맨 이준혁 왜 납치됐나…사건 총정리 (feat. 친절한 제작진) 2020-09-16 10:11:00
협의회로 가는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단지 검경협의회의 물꼬를 튼 시발점인줄만 알았던 통영 사고는 끝난 게 아니었다. 서동재가 실종 전 최빛의 꼬투리를 잡기 위해 생존자와 유가족에게 수 차례 연락을 했었다는 점이 밝혀지며 다시 대두된 것. 최빛 뒷조사를 하다가 실종된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피어...
‘비밀의 숲2’ 김영재, 연기 내공과 훈훈 비주얼 담은 비하인드컷 공개 2020-09-14 14:32:00
이미지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도 시선을 집중시키는 날카로운 눈빛과 진중하고 여유로운 표정 등 김사현의 순간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캐릭터에 완벽 몰입한 모습들이 포착 돼 있다. 김영재는 긴장감 넘치는 검경의 갈등에서 명민한 능력을 갖춘 김사현 답게 안정적인 연...
‘비밀의 숲2’ 박지연, 조승우에 “수사지휘는 서로 보완하는 것” 소신 발언 ‘눈길’ 2020-09-14 08:30:40
주요 골자가 수사권 조정을 놓고 검찰과 경찰이 벌이는 첨예한 대립과 협의 과정인 만큼, “수사지휘는 서로 보완하는 것”이라고 답한 검사 정민하의 소신 발언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정민하의 이와 같은 발언이 검경협의회의 구성원으로 활동 중인 황시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안방극장의...
'비밀의 숲2' 조승우X배두나, 시청자들의 가슴에 아로새겨진 송곳 대사 2020-09-09 13:08:00
한여진(배두나)의 송곳대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침묵을 원하는 자들이 수없이 도사리고 있는 ‘비밀의 숲’에서 폐부를 찌르는 현실 꼬집기는 한편으론 속시원한 한방을 날리지만, 또 한편으론 스스로를 돌아보게 만드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가슴 속에 아로새겨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