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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 전쟁] 러, 안보리 재소집 추진…미, '휴전' 빠진 결의안 준비 2023-10-22 21:02:25
미국 대사는 18일 회의에서 "식량과 의료품, 식수, 연료가 최대한 빨리 가자지구로 반입되는 것은 중요하다"면서도 "이스라엘의 자위권 언급이 없는 결의안 초안에 실망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결의안에는 안보리 이사국 15개국 중 12개국이 찬성했으나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러시아와 영국은 기권했...
"LoL하고 아프리카 숲 지켜요" 라이엇, 팬 참여 기부 행사 2023-10-20 10:31:09
팬 참여 기부 행사 게임 속 임무 완수 100명당 1달러 기부…최대 100만 달러 규모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맞아 이용자들과 함께 모잠비크 산림 경관을 지키기 위해 최대 100만 달러 규모의 기부금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 LoL 이용자들은...
'가자지구 구호 접근 허용' 안보리 결의안 美 거부로 무산(종합) 2023-10-19 00:39:08
찬성표를 던졌으나, 상임이사국인 미국이 거부권을 행사했다. 러시아와 영국 등 2개국은 기권했다. 결의안이 통과하려면 안보리 15개 이사국 중 9개국 이상의 찬성을 얻어야 하고 미국, 중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등 5개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곳도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야 한다. 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유엔 주재...
월드비전,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와 '2023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개최 2023-10-05 09:49:06
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G6K 러닝’은 아프리카 아이들이 물을 긷기 위해 제리캔 보틀(물통)을 들고 매일 평균적으로 걷는 6km를 캠페인 참가자들이 직접 걷거나 달려 깨끗한 식수를 전달하는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앞서 올해 G6K 러닝 행사의 메인 스폰서인 PMIK는 1억7000만원의 후원금을 월드비전에 전달한...
英 찰스 3세 프랑스 국빈 방문…마크롱과 책 선물하며 '친교'(종합) 2023-09-21 04:27:16
주재 영국 대사관까지 걸어가 대사관저 정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했다. 두 사람은 이동 과정에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에게 다가가 인사하기도 했다. 찰스 3세 부부의 첫날 일정은 파리 외곽 베르사유 궁전의 '거울의 방'에서 열린 국빈 만찬으로 마무리됐다. 베르사유 궁전은 루이 14세가 확립한 프랑스 절대 왕정...
대홍수 리비아 구호작업 난항…지뢰밭 헤치고 식수 찾는 주민들 2023-09-18 17:04:37
대홍수 리비아 구호작업 난항…지뢰밭 헤치고 식수 찾는 주민들 사망자 규모 집계도 혼선…"동부 군벌, 구호에 걸림돌 되고 있어"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댐 붕괴에 따른 대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본 북아프리카 리비아가 재난 상황 수습과 구호 활동에 난항을 겪고 있다. 내전 여파로 제대로 작동하는 중앙정부가...
'水요일' 정부서울청사 구내식당 등장한 모듬생선구이 2023-09-13 14:57:44
만든 생선구이를 배식받아 식사했다. 이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침체된 수산 업계를 돕고 국내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산물은 우럭, 멍게, 전복, 꽃게, 장어, 고등어 등 국민 선호도가 높은 품목 위주로 구성한다. 이는 해양수산부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방사능...
폭우에 7만명 미국 사막 한가운데 고립…진흙탕 된 축제 행사장 2023-09-03 15:41:59
산하 토지관리국(BLM) 등은 4일까지 버닝맨 행사장 출입을 차단한다고 밝혔다. 네바다주 교통부도 홍수로 인근 도로를 폐쇄했다. 주최 측은 또 "참가자들에게 음식, 물, 연료를 절약하고 안전한 공간에 머무를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버닝맨 축제는 자급자족을 원칙으로 하기 때문에 참가자는 음식과 식수, 임시 숙소...
[특파원시선] 우드스탁 농장주 맥스 야스거씨가 계셨더라면 2023-08-27 07:07:00
부족에 하늘까지 돕지 않아 파행 위기에 처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던 것은 공연 장소를 대여해 준 농부 맥스 야스거의 도움 때문이었다. 당시 49세로 뼛속까지 보수적인 공화당원이었던 야스거는 록 음악이나 공연에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누구든 음악을 즐길 권리가 있다'는 원칙주의자였다. 그는...
폭염·감전사 ·비행기추락…끊이지 않는 잼버리대회 수난사 2023-08-05 12:30:59
환경 탓에 일본 자위대가 참가자들에게 매일 식수 등을 추가로 공급했다고 한다. 스웨덴과 스코틀랜드 등에서 온 참가자 중 일부는 행사 후 뇌수막염 증상을 보였다. 앞서 2005년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열린 전미잼버리 행사에서는 나흘간 폭염이 이어지면서 300명이 넘는 참가자와 방문객이 병원 치료를 받았다. NBC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