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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병 급식서 식칼·개구리…군납은 계속" 2021-10-05 13:45:22
군납 식품에서 식칼 등 이물질이 발견됐음에도 일부 해당 업체가 군납을 계속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은 방위사업청과 육군본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2016년 이후 최근까지 육군 부대 군납 식품에서 매년 수십 건의 이물질 발견 사례가 보고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도 지난...
틱톡 최고 인기남 '한심좌' 아시나요…팔로워가 무려 1억1천만명 2021-10-03 15:46:01
전문가용 식칼을 이용해 바나나 껍질을 깨끗하게 발라내는 법을 보여주는 영상을 보고 너무나 한심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바나나 껍질을 그냥 손으로 깐다. 테슬라 뒷좌석 시트에 삶은 스파게티와 토마토소스를 쏟아붓고 이를 보란 듯이 먹는 한 남성의 코믹 영상을 보여주고, 한심스럽다는 표정으로 깨끗한 접시를 꺼내...
'전자발찌 연쇄살인' 강윤성 '사이코패스' 판단…7개 혐의 적용 2021-09-24 13:52:27
받는다. 검찰에 따르면 강씨는 사전에 식칼과 절단기를 준비한 후 서울 송파구 거여동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피해자 A씨를 유인했다.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가 거절당하자 화가 난 강씨는 피해자에게 이불을 씌운 다음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신용카드와 휴대폰을 강취했다. 검찰은 이에 대해 강도살인 혐의를...
경찰 "강윤성, 금전 문제로 살해…성폭행 정황은 없어" 2021-09-07 12:33:02
간 것으로 드러났다. 범행에 이용할 식칼과 절단기는 미리 준비한 상태였다. 이후 강씨는 식칼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살해한 후 A씨의 신용카드를 빼앗았다. 경찰은 이에 대해 강씨에게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위치 추적을 피하기 위해 A씨의 휴대폰을 버렸다. 이후 A씨의 카드를 이용해 500만원 상당의...
"내가 선배로 안 보이냐" 잠자던 후배에 폭언·폭행한 체대생 '집유' 2021-08-26 17:29:04
다른 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는 B씨를 향해 식칼 3개를 던진 뒤 "너 죽이고 감방 갈게"라면서 남은 식칼 1개를 B씨의 복부에 찌를 듯이 겨눴다. 또 다른 후배 C씨도 표적이 됐다. A씨는 B씨를 폭행하던 중 C씨가 말대꾸를 했다며 끓고 있는 라면 냄비를 집어 던져 C씨의 왼쪽 어깨에 상처를 입혔다. 재판부는...
배달원끼리 흉기로 협박…오토바이와 킥보드의 난? 2021-08-19 15:15:50
몰고 배달을 하던 중 다른 배달원 B(32)씨의 킥보드가 자신 앞으로 끼어들자 이에 화가나 말다툼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B씨가 욕설을 퍼부으며 반말을 하자 이에 화가 나 자신이 일하던 음식점에서 식칼을 들고 돌아와 `죽이겠다`며 협박했다. 차 판사는 "죄질이 극히 불량하고 그 행위에 내재한 위험성이 매우 크다"며...
옛 직장 동료 '강도살해' 후 사체 유기한 40대 남성 기소 2021-08-10 16:09:00
침입해 미리 준비한 전기충격기, 망치, 식칼로 피해자를 살해했다. 이후 피해자의 주식을 팔고 피해자 소유의 PC 등을 훔쳤다. 이틑날 그는 피해자가 살아있는 것으로 위장하기 위해 대리기사를 불러 피해자의 차량을 대구로 이동시켰다. 이후 피해자의 사체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경북 경산 소재의 창고 정화조에 유기헸다....
'前 여친 사진 보관' 남친에 격분…흉기로 찌른 20대女 '집유' 2021-06-05 16:25:06
여러 차례 때리고 주방에 있던 식칼로 B씨의 복부를 찔렀다. 흉기에 찔린 B씨가 A씨를 밀쳐내자 다시 달려들어 팔과 허벅지 등을 물어 전치 3주 이상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사건 이후 B씨의 이별요구에 문자메시지로 욕설을 하고, '언제든 찾아갈 수 있으니 성질 돋우지 말아라' '한마디만 더...
전 여친 사진에 남친 찌른 20대...이별통보엔 살해 협박 2021-06-05 11:06:52
등 폭행하고 주방에 있던 식칼을 가져와 A씨의 복부를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칼에 찔린 A씨는 홍씨를 밀쳐 넘어뜨렸으나 홍씨는 재차 A씨에게 달려들어 팔과 허벅지 등을 입으로 물어 전치 3주 이상의 상처를 냈다. 홍씨는 A씨가 과거에 만났던 여성들의 사진이 컴퓨터에 저장돼있는 것을 보고 격분해 이 같은...
윤석열 저주하려 식칼 테러?…묘소 훼손 진위 논란 2021-05-20 13:27:25
매체는 "묘소에 인분과 식칼 등이 놓여 있었다"거나 "여성의 것으로 보이는 머리카락 한 뭉치가 묘소 근처에 파묻혀 있었다"는 윤 총장 친척 등 언급을 인용해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현장에 직접 나가 살폈으나, 이른바 `테러` 행위 발생을 사실로 뒷받침할 만한 정황은 발견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관련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