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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1-08 15:00:00
오후에는 경남 창원으로 이동해 국민의힘 경남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한다. 전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30108026300001 ■ 권익위 부위원장, 전현희 겨냥 "文철학 추종 정무직, 국민 배신"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현 정부 정무직이 문재인 정부의 철학과 가치관을 추종한다면 그것은 국민이...
기시다, 저출산 대책 마련 지시…"아동수당 재원 확보가 쟁점" 2023-01-07 14:57:19
신년 기자회견에서 저출산 문제를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로 꼽고 '이차원'(異次元)의 대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차원'은 '새로운 차원', '기존과는 다른 대담한'을 뜻한다. 일본 정부는 저출산 대책을 6월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되는 '경제 재정 운영과 개혁의 기본방침'에...
'미움받을 용기' 없던 대통령 "지지율? 완전히 포기해버렸다" [대통령 연설 읽기] 2022-07-23 09:01:01
입은 뒤 12월 대통령 당선 2주년 KBS 특별대담에서 “내 지지도보다 생각하지도 않은 일들로 자꾸 국민들을 걱정시키는 것을 보면 한탄이 절로 나오고, 이것이 무슨 팔자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 1년 만에 탄핵정국을 맞으며 ‘조기 레임덕’에 휘말렸지만, 야당의 탄핵안 강행...
손석희 "'조국에 마음의 빚' 발언 변함없나"…文 "마음 아프다" 2022-04-26 09:56:09
방영된 'JTBC 대담, 문재인의 5년'에서 손석희 전 앵커로부터 "과거 조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고 발언했는데 지금도 그 마음에 변함은 없나"라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대답했다. 문 대통령은 "그분들이 잘못한 게 있어서 잘못에 대한 벌을 받는 게 맞을지라도, 결국은 우리 정부에서 민정수석이 되고 법무부...
[사설] 신년 회견도 안 하더니 손석희와 대담한 대통령 2022-04-15 17:02:43
수 없다. 대담 전 청와대 측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고,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을 가감 없이 말할 것”이라고 했다. 손 전 앵커는 “다른 어떤 것도 고려하지 않고 단지 저널리즘 입장에서 물어볼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많은 기자가 참석하는 기자회견보다 질문의 폭은 좁아질 수밖에 없을...
올해 신년회견 안한 문 대통령…퇴임 前 손석희와 대담 2022-04-14 17:52:36
‘대담, 문재인의 5년’이라는 제목의 이번 대담은 문 대통령의 퇴임에 맞춰 추진됐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이번 대담을 통해 지난 5년을 되짚어보고, 국민과 함께 일군 성과와 아쉬움 등을 가감 없이 말할 계획”이라며 “임기 내 추진한 많은 일에 대한 대통령으로서의 고뇌와 심경, 퇴임을 앞둔 소회도 담길 것”이...
"K-바이오 글로벌 점유율 1.3% 그쳐…식약처 심사인력 늘려야" 2022-01-13 16:56:43
심사인력 늘려야" 제약바이오협 주최 신년 대담회…"미국 의료제품 심사인력, 한국 35배"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혁신신약 창출을 위해서는 규제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인력과 예산을 늘려야 한다는 전문가와 업계 진단이 나왔다. 식약처의 의약품 허가심사...
한라, 2022년 경영방침 '더 나은 내일을 향한 대담한 도약'…비대면 신년 인사회 2022-01-04 10:20:59
비대면으로 개최한 2022년 신년 인사회에서 “성장을 기치로 대담한 도약을 하겠다는 것을 의미하는 ‘STRIDE toward better tomorrow’로 경영방침을 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석민 사장은 불확실한 대외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일상의 한걸음이 아닌 성큼성큼, 과감하고 혁신적인 변화가 요구된다며 공격 루트...
스탠리 휘팅엄 교수 "앞으로 5년이 진짜 전기차 전쟁" 2022-01-03 17:10:29
연 신년기획 화상대담·인터뷰에 나와 한국 배터리 권위자인 강기석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와 의견을 나눴다. 휘팅엄 교수는 대담에서 “작년까지는 전기차의 발생기였다면 올해부터 5~10년은 (내연기관에서 배터리로) 자동차 패러다임이 본격적으로 바뀌는 이행기(transition period)”라고 진단했다. 시장조사업체...
[특파원시선] 말실수가 두려웠나…외교부의 사전질문지 요구 2021-09-24 06:01:00
전 대통령의 신년회견은 상징적인 장면으로 회자된다. 박 전 대통령은 사전에 짜인 각본대로 준비된 답변을 읽어내려갔다. 하다못해 흥미성 추가 질문이었던 퇴근 이후 사생활 관련 질문마저 사전에 조율됐다. 문 대통령이 2017년 취임 후 사전질문지를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언론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