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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성 높은 '선거의 해'…재테크 트렌드는 [2024 한경닷컴 신년 재테크쇼] 2024-01-25 18:50:40
서울 한국경제신문빌딩에서 개최한 '2024 한경닷컴 신년 재테크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값진 갑진년 만들기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올해 재테크 트렌드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하듯 25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재테크 관련 전문가가 이날 1부와 2부 강연자로 나서 올해 재테크의 화...
용인·고양·수원 찍고 의정부로…윤 대통령 가는 길이 곧 '총선 격전지' 2024-01-25 18:23:30
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대신해 민생토론회를 연 지역들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토론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정책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소를 선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장소 선정에 주제 외에 또 한 가지 고려 사항이 있다고 입을 모은다. 윤 대통령이 방문한 지역이 모두 국민의힘이...
[게시판] 중소기업중앙회, 2024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2024-01-25 17:24:56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개최 ▲ 중소기업중앙회는 25일 웨스틴 조선 부산에서 정부, 지자체, 유관기관, 중소기업계 등 영남 지역 각계 주요 인사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남권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하윤수 부산광역시...
김홍일 "단통법 폐지 등 민생에 도움 주는 정책 추진" 2024-01-25 16:55:13
주는 정책 추진" 방송통신인 신년 인사회…박민 방송협회장 "글로벌 변화 기민하게 대응"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은 25일 "최근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법(단통법) 폐지 방침을 발표한 바 있는데 앞으로도 국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도움 주는 정책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허태수 GS 회장 "불황·저성장 극복 열쇠는 신기술" 2024-01-25 14:30:55
GS 기존 사업과 접목하는 데 힘을 쏟았다. 허 회장은 지난 4일 신년 임원 모임에서도 "신사업이 본격적으로 큰 걸음을 내디뎌야 할 기회의 시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에 참가했을 당시에 '신기술 투자'를 강조한 것과...
이재명, 김건희 디올백 논란에 "뇌물 받았으면 수사 받아야" 2024-01-25 09:01:11
표명할 상황이 됐다"며 "신년 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국회가 내달 1일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쌍특검법' 재표결 정국에 들어가는 점, 명품 수수 의혹에 대한 여론 악화 등을 고려한 조처로 풀이된다.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尹대통령, 이달 김여사 '명품 가방' 논란 직접 설명할 듯 2024-01-25 05:55:28
당초 대통령실은 신년 기자회견이나 기자단과의 '김치찌개 오찬'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검토했었다. 그러나 메시지 전달 효과가 떨어지고 형식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한다. 이처럼 윤 대통령이 김 여사 논란에 대해 직접 설명하기로 한 것은 우선 어떤 형식으로든 직접적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한다는...
윤 대통령, '김건희 명품백 논란' 직접 설명한다 2024-01-24 23:35:40
"신년 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대담에서 이번 의혹에 대해 언급한다면, 당시 경위를 설명하면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김 여사 선친과의 인연을 강조해 접근해 몰래카메라까지 찍은 정치 공작이자 범죄 행위로서 김 여사는 피해자라는 점도...
尹대통령, 김 여사 논란 직접 설명할 듯 2024-01-24 23:00:18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이달 신년 대담을 통해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에 관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이제는 대통령이 직접 입장을 표명할 상황이 됐다"며 "신년회견보다는 대담 형식이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일문일답] 손경식 "경총회장 4연임 욕심 없지만 책임감 느껴" 2024-01-24 07:00:10
회장은 23일 연합뉴스와 신년 인터뷰에서 4번째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에 "(연임) 준비를 하는 것은 아니다. 욕심은 없다"고 밝혔다. 다만 손 회장은 "잘 (해결)안 된 문제에는 저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연임 가능성에 열려 있는 듯한 언급도 했다. 손 회장은 또 노조법 개정안과 최저임금 결정, 근로시간 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