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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장평건설 대표 2022-12-19 15:39:04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열린 2022회계연도 제2회 임시총회에서 대의원 166명 중 91표로 과반 표를 얻어 회장으로 선출됐다. 윤 대표는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대표는 "현안 업무보고를 신속히 받아...
"휴대폰 추적했더니 장례식장…얼굴 확인하게 해달라" 오열 2022-10-30 18:19:28
이날 오후 1시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병원 앞에선 10명가량이 한 이란인 실종자를 찾고 있었다. 이곳에서 만난 A씨는 “신원 확인을 위해 병원에 왔는데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의사소통이 어려워 답답하다”고 했다. 이대목동병원에서 만난 유족들은 “아직 허가가 나지 않아 시신을 이송할 수 없고, 장례도 치를...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빵집에서 본 생크림 케이크 내 손으로 만들어 봤어요! -SPC그룹-파리바게뜨- 2022-09-25 23:34:06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 8명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SPC미래창조원을 찾았다. 직접 제빵사가 되어 보기 위해서다. SPC그룹은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식품 회사다.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 배스킨라빈스, 샤니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많은 인기를 얻은 포켓몬빵을 만든 SPC삼립도 이 그룹에 속해 있다....
국토硏 "여름마다 폭우 가능성…상습침수지역 관리 강화해야" 2022-09-06 10:28:28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는 기상청 관측소(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준으로 1시간에 141.5㎜, 3시간에 259.0㎜, 24시간에 381.5㎜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시간 강우 기준으로 489년 빈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3시간 기준으로는 2천151년 빈도에, 24시간(하루) 기준으로는 109년 빈도에 해당하는 기록적인 양이다....
떠내려가는 할아버지 구하고…침수차 6대 빼내고… 2022-08-12 17:29:05
동작구 신대방동엔 시간당 141.5㎜의 비가 내리며 서울 강수량 최고 기록(118.6㎜)을 80년 만에 넘었다. 이씨는 서초구는 물론 관악구까지 차량을 몰고 가 홀로 밤샘 구조활동을 펼쳤다. 당시 도로에는 수십 명의 시민이 물에 잠긴 차량을 버리지도 못한 채 발을 동동 구르며 전화기만 붙들고 있었다. 이씨의 도움을 받아...
기상청도 "충격과 공포"…다음주 비슷한 폭우 또 온다 2022-08-11 13:00:23
정체전선상 대기 불안정 정도가 지난 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시간당 141.5㎜ 비가 내렸을 때와 비슷하거나 심할 여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8일 저녁 중부지방 상공 가강수량(공기 중 수증기가 일시에 응결해 비로 내렸을 때 양)이 70㎜ 정도였는데 16일 정체전선 내 수증기량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8일에 견...
전셋값이 84%…서울 오피스텔 '깡통 전세' 주의보 2022-08-10 17:27:43
이뤄졌다. 동작구 신대방동에 있는 신라스테이해링턴타워(20㎡)는 이달 전세 계약이 1억5000만원에 체결됐다. 6월 매매 가격은 1억3700만원이었다. 전세가율이 높으면 집주인이 주택담보대출을 제때 갚지 못해 경매로 넘어갈 경우 세입자에게 돌려줄 전세보증금이 부족해질 수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를 넘으면 세입자들은...
"지하 창고 4억 식자재 물에 잠겨…상인들 '망연자실' 2022-08-09 17:36:45
동작구 신대방동엔 시간당 141.5㎜의 비가 내리며 서울 강수량 최고 기록(118.6㎜)을 80년 만에 넘어섰다. 이수역 주변뿐 아니라 서울 남부를 중심으로 자영업자의 폭우 피해가 유독 컸다. 서초구 한 아파트 상가에선 자영업자 10여 명이 나와 물에 젖은 음식과 가구, 즉석식품 등을 밖에 내놓고 있었다. 상가에서 카페를...
수도권에 '물폭탄' 퍼부은 비구름 전선…12일까지 한반도 머문다 2022-08-09 17:19:38
8일 오후 9시 서울 신대방동 기준 시간당 141.5㎜의 폭우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이번 강수량이 역대 최대였던 만큼 기존 데이터로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실제 이번 강수량은 기상청이 기록을 시작한 1907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양이었다. 또 시간 단위로 정체전선이 어디에 있을지 예측하는 것은 양...
역대 최고치 기록한 서울 강수량…"공식 기록은 아냐" 2022-08-09 15:11:13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 서울청사에 설치된 자동기상관측장비(AWS)는 전날 일강수량을 381.5㎜로 집계했다. 공식기록상 서울 일강수량 최고치인 354.7㎜(1920년 8월 2일)를 뛰어넘는 수치다. 대한제국 시기인 1907년 낙원동에 '경성측후소'가 생기면서 서울에서 근대적인 기상관측이 시작된 점을 감안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