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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칼럼] 전공의의 자가당착 2024-02-20 17:58:31
근무하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신모씨가 2019년 2월 당직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사망 전 한 달간 1주일에 평균 100시간 근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복지공단은 과로로 인한 심장병으로 판정했다. ‘전공의 과로사’를 인정한 첫 사례다. 전공의는 의대 6년 졸업 후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의사면허(일반의)를 딴...
영풍제지 주가조작 일당 기소...부당이득 6,600억원 '역대 최대'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2024-02-14 14:16:39
이모씨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일당 2명과 조력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재판에 넘긴 주가조작 가담자 등을 포함하면 구소기소는 12명, 불구속기소는 4명입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일당은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330여개 증권계좌를 이용해 가장·통정매매, 고가 매수...
"재벌家 아들이었어?"…'훈훈한 비주얼' 시선 사로잡은 男 2024-02-06 17:09:12
재계에 따르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외손녀이자 백화점을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의 맏딸 문모씨의 가요계 데뷔설이 불거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씨가 더블랙레이블의 다른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올라오면서다. 사진에는 연습실로 보이는 곳에서 문씨가 다른 여성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신세계家 손녀, 데뷔 임박?…더블랙 "걸그룹 론칭 준비" [공식] 2024-02-06 16:46:50
모델 출신 엘라 그로스를 비롯해 '천재 댄서'라고 입소문을 탔던 베일리 속, 이 회장의 외손녀 문모씨 등의 얼굴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문씨의 모친인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은 이 회장의 딸이자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의 동생이다. 문씨의 부친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부사장, 신세계톰보이...
[르포] 유통가 설 대목인데…"손님 줄고 안 오른 품목 없네" 2024-02-04 06:01:05
모씨는 "요즘 물가가 워낙 오르다 보니 마트에서 사는 것과 시장에서 사는 것을 구분해 장을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사과 가격이 많이 올랐는데 시장에서는 잘 고르면 3∼4개에 만 원짜리도 찾을 수 있다"며 "흠집이 있는 상품은 떨이해준다"고 귀띔했다. 또 다른 60대 신모씨는 "요즘 과일이며 야채까지 안 오른...
"1년치 끊었는데"…헬스장 '먹튀 폐업' 기승 2024-01-31 18:23:11
한 지점에서만 신모씨 등 트레이너 10여 명이 돌려받지 못한 카드 대금이 2022년 8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약 5개월간 7억원에 달했다. 한 전직 트레이너는 “헬스장 업체 대표가 허위 매출을 올리기 위해 트레이너에게 신규 회원 등록 전에 카드 결제를 먼저 하도록 하고 있다”며 “카드값을 갚지 못해 신용불량자가 된...
'압구정 롤스로이스男', 1심서 징역 20년 받자 항소 2024-01-30 20:33:30
선고받자 항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가해자 신모씨(28) 측은 이날 서울중앙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지 6일 만이다. 신씨가 1심에 불복하면서 검찰과 신씨는 항소심에서 다시 한번 공방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중앙지검은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중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
'롤스로이스男' 1심 징역 20년…유족 "항소 요청 않겠다", 왜? 2024-01-30 14:12:24
재판 과정에서 가해자 신모씨(28)의 혐의가 대부분 규명돼 다른 교통사고 사망 사건보다 중형이 선고된 점을 이유로 거론했다. 또한 신씨가 현재 수사받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돼 형량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1심 결과에 대한 검찰과 신씨의 항소 기한은 오는 31일이다....
김수미 母子, 횡령 혐의 피소에…"되레 피해자, 연예인 망신주기" 2024-01-23 08:41:02
송모씨를 사문서위조 및 행사, 횡령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성동경찰서에 고소하고, 송씨가 사문서위조를 통해 대표이사로 등기되었다는 판단 등에 대해 나팔꽃F&B의 관할인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에 송씨에 대한 직무집행정지를 신청해 법원의 결정을 앞둔 가운데 발생했다"며 "송씨가 김수미, 정씨를 고소하고 이어서 바로...
한 번에 수억원 든다는데…MZ세대 '오픈런' 벌어진 핫플 정체 [영상] 2024-01-21 15:00:01
여성 이용객이 대부분이다. 방문객 신모씨(35)는 “즐거운 체험을 하고 선물까지 받으니 카누에 대한 친숙도가 훨씬 올라갔다”며 “카누에도 캡슐이 있다고 하니 추후에 커피머신을 한번 사보려 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관계자도 “팝업을 연다고 해 당장 수익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새로운 소비자 층이 많이 방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