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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의 대가는 신상털이·고발…설 자리 없는 공익제보자들 2020-09-14 11:50:35
지난해 기재부로부터 고발을 당한 적이 있다. 논란이 커지자 기재부는 당시 97일 만에 고발을 취소했다. 최근엔 한 경찰관의 ‘강압수사 의혹’ 영상을 언론에 제보한 최정규 변호사가 기소 의견(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검찰에 송치돼 경찰의 ‘보복 수사’ 논란이 일있다. 내부고발자 보호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의...
"말 그따위로 할래, 어린 것이"…'물의' 김태흠, 공개 사과 2020-08-24 17:24:41
열린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윤후덕 기재위원장에게 30초 신상발언을 신청한 뒤 "지난 회의에서 의사진행을 발언하는 과정 속에서 비상식적이고 무경우한 상황을 맞이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럼에도 현명하고 지혜롭게 제가 대응하지 못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본의 아니게 동료 위원님들과 국민들께 폐를 끼치게...
이탈자 색출?…집단행동 불참 의대생 명단 공개 논란 2020-08-23 08:41:48
신상을 언급하는 일도 서슴지 않았다. 동맹휴학에 참여하는 학생의 이름을 성명문에 기재하겠다고 공지한 의과대학도 있다. 이렇게 하면 대부분의 학생이 같은 수업을 들으며 함께 생활하는 의과대학 특성상 미참여자가 누군지 바로 알 수 있게 된다. 의대생들의 선배에 해당하는 전공의들이 의대생들의 국가고시 거부에...
홍콩정부 "미 제재, 비열"…캐리 람 "미 비자 자발적 말소"(종합2보) 2020-08-09 00:07:13
개인정보를 유출했다면서 "미국 정부가 허가한 신상털기와 같다. 우리는 필요한 법적 조처를 할 권리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서 "우리는 중국 중앙정부의 대책을 전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캐리 람(林鄭月娥) 홍콩 행정장관도 "우리는 국가안보를 지키기 위한 명예로운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750만 홍콩인뿐...
SBS 교양·예능PD, YG 포토그래퍼 8월 채용 2020-07-30 11:05:00
등은 사용이 금지된다. 영상에 개인의 기본 신상(생년월일, 출신지, 가족관계, 학력, 출신학교 등)을 노출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넷마블에서 넷마블문화재단의 학예사(큐레이터)를 모집한다. 담당업무는 박물관 관련 자료조사 및 연구, 전시계획 및 실행 등 박물관 관련 업무다. 지원서는 이력서와 함께 포트폴리오...
'코로나 헛소문' 유포…200명 넘게 붙잡혔다 2020-07-27 17:19:20
나머지 55명은 확진자의 신상과 개인정보 등을 유포한 사례였다. 3월엔 강원에서 ‘신천지 신도가 운영하는 곳’이라며 75개 업체명을 기재한 그림을 만들어 페이스북 등에 퍼뜨린 김모씨 등 4명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업무방해 혐의다. 2월 말엔 대구에서 한 중년 여성의 사진이 ‘슈퍼 전파자’라고 떠돌기도...
"깊이 반성했다"…`불법촬영` 김성준 전 앵커, 구형 2배 늘어 2020-07-21 15:52:27
앵커에게 징역 1년과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 성폭행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전 앵커는 지난해 7월 3일 서울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 '지하철 몰카' 김성준 전 SBS 앵커 징역 1년 구형 2020-07-21 12:24:03
앵커에게 징역 1년과 신상정보 공개,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3년, 성폭행치료프로그램 이수 등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 전 앵커는 지난해 7월 3일 서울 지하철 2·5호선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다....
병원도 'QR코드' 없으면 못 들어간다…서울대병원 의무화 2020-07-19 06:03:01
개인 신상 정보가 담긴 'QR코드' 발급과 제시를 의무화했다. 19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전날부터 환자와 보호자 등 모든 내원객에게 병원 출입 시 진료 바코드 또는 QR코드를 찍도록 했다. 환자는 병원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환자의 진료카드, 예약 후 카카오톡으로 전달되는 알림톡에 담겨 있는 진료...
이젠 일상이 돼버린 '개인정보 도둑질' 2020-06-07 17:51:06
4월에는 아르바이트 지원자의 이력서에 기재된 이름,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무단 도용한 서울의 한 편의점 점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이들을 실제 고용하지 않았으면서도 고용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세금을 감면받은 혐의를 받았다. 광주광역시에선 한 고등학교 교사가 졸업한 제자 60여 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