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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명정보 재사용 허용…'금융 AI데이터 라이브러리' 운영 2023-06-21 16:44:59
때문에 신용정보법은 이런 재식별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금융위가 지정한 데이터 전문기관이 데이터 결합을 수행하도록 했다. 관계 법령 등에 따라 데이터 전문기관은 데이터 결합을 수행한 후 결합 전·후 데이터를 즉시 파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중소 핀테크나 금융회사의 경우 대량·양질의 데이터셋을 구축·이용하는...
개인정보 건당 1천원 판매·불법대출 광고…대부업체 대거 적발 2023-05-22 12:00:03
개인신용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대부업자뿐 아니라 불법 사금융업자에게 건당 1천~5천원에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A업체는 개인 식별 정보(주소, 연락처, 생년월일, 직장, 연봉, 가족관계, 부동산 현황 등)뿐 아니라 신용정보(대출·연체 이력·신용점수 등)도 보유 중이었다. 이에 따라 합동점검반은 A업체를 신용정보법...
작년 금융데이터 서비스 매출 3조원 육박 2023-04-13 06:00:02
작년 말 기준 운영중인 금융데이터 관련 회사는 신용정보회사(CB) 14개사(전업 10곳, 겸영 4곳), 본인신용정보관리업 64개사(핀테크·정보기술(IT) 28곳, 금융사 36곳), 데이터·전문기관 4개사 등 총 82개사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 8월 신용정보법 개정 후 현황이다. 이들 회사의 작년 금융데이터 관련 서비스 매출은...
"내 신용점수 왜 이래"…신용평가 이의제기 쉬워진다 2023-04-02 12:53:28
있는 권리로, 신용정보법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시행됐다. 그간 개인신용평가회사는 팩스나 이메일로만 개인신용평가 대응권 신청을 받아 금융소비자들이 해당 권리를 행사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NICE평가정보(NICE),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CI평가정보(SCI) 등 3개 개인신용평가회사는 홈페이지...
'내 신용평가 제대로 했나'…3일부터 온라인서도 이의제기 가능 2023-04-02 12:00:07
할 수 있는 권리로, 신용정보법에 따라 2020년 8월부터 시행됐다. 그간 개인신용평가회사는 팩스나 이메일로만 개인신용평가 대응권 신청을 받아 금융소비자들이 해당 권리를 행사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과 NICE평가정보[030190](NICE), 코리아크레딧뷰로(KCB), SCI평가정보[036120](SCI) 등 3개...
"금융소비자의 개인신용평가대응권 행사, 간편하게 개선" 2023-04-02 12:00:03
수 있다. '신용정보법'은 2020년 8월 5일부터 개인신용평가회사의 신용평가 결과에 대한 설명 요구 및 이의제기를 할 수 있는 권리(이하 ‘개인신용평가대응권’)를 금융소비자에게 부여하고 있다. 하지만 그동안에는 개인신용평가회사가 개인신용평가대응권을 팩스, 이메일 등으로 신청받고 있어 금융소비자가 동...
통신비 꼬박꼬박 잘 내면 신용점수 오른다 2023-03-06 13:11:56
도입했다. 2020년 시행된 개정 신용정보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아닌 회사도 전문 개인신용평가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 등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등만 개인신용평가업을 할 수 있었는데 진입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이통 3사와 KCB·SGI서울보증보험의 합작회사가 금융위 허가를 받으면 모바일 앱...
통신비 성실히 내면 신용점수↑…공정위, 통신3사 합작법인 승인 2023-03-06 12:00:02
도입했다. 2020년 시행된 개정 신용정보법에 따르면 금융기관이 아닌 회사도 전문 개인신용평가업 허가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금융기관 등이 50% 이상 출자한 법인 등만 개인신용평가업을 할 수 있었는데 진입 규제를 완화한 것이다. 이통 3사와 KCB·SGI서울보증보험의 합작회사가 금융위 허가를 받으면 모바일 앱...
[유병연 칼럼] '규제 덫'에 갇힌 자율주행 로봇 2023-02-14 17:59:52
3법(개인정보보호법, 정보통신망법, 신용정보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일부 규제가 풀렸지만 지나치게 포괄적인 개인정보 범위 등으로 아직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예를 들어 카메라를 장착한 자율주행 차나 로봇이 돌아다니다가 차량 번호판을 촬영하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불법이다. 차량등록...
英 런던에서도 공개하는 악성 임대인…과태료·주소까지 한눈에 2023-02-10 11:50:00
그간 개인정보 보호법이나 신용정보법에 따라 명단 공개를 하지 못했다. 전세보증금 외 다른 분야에선 이미 명단을 공개하는 법이 통과돼 시행 중이다. 정부는 상습적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악성 체납자의 이름과 연령, 직업, 주소지, 체납액을 국세청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는 '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