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유해란, LPGA 신인왕…한국 선수 4년만·14번째 2023-11-13 06:53:06
지난해 아타야 티띠꾼 등 태국 선수들이 최근 신인상을 받았다. 한국 선수의 역대 신인상은 1998년 박세리를 시작으로 1999년 김미현, 2001년 한희원, 2004년 안시현, 2006년 이선화, 2009년 신지애, 2011년 서희경, 2012년 유소연, 2015년 김세영, 2016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8년 고진영, 2019년 이정은에...
BMW코리아,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 2023-09-27 10:11:45
-대회 준비 돌입, 역대 최다 갤러리 예상 -신지애, 박성현, 유소연, 이정은6 등 참석 bmw코리아가 오는 10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서원밸리c.c의 서원힐스 코스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이 개최 한 달여를 앞두고 일반 티켓...
한국 女골퍼 주춤한 사이 '1위 자리' 꿰찬 릴리아 부 2023-08-15 18:16:15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가 7위를 지킨 것과 3위로 마친 신지애가 17위로 8계단 오른 걸 빼면 줄줄이 내리막길을 탔다. 톱10에 든 선수는 고진영, 김효주 두 명뿐이다. 3~4년 전만 해도 톱10의 절반 이상을 한국 선수가 차지한 걸 생각하면 위상이 크게 떨어졌다. 톱30까지 넓혀봤자 신지애, 전인지(25위), 박민지(26...
릴리아 부, 새 세계랭킹 1위로…여자골프 판세 '요동' 2023-08-15 11:21:19
공동 4위로 마친 김효주(27)는 7위를 지켰다. 3위로 마친 신지애는 8계단 올라 17위를 기록하며 톱 20를 회복했다. 톱20위 내에 한국 선수는 고진영과 김효주, 신지애가 전부다. 톱30까지 넓혀야 전인지(25위), 박민지(26위), 최혜진(30위)까지 6명으로 늘어난다. 한국 선수들의 빈자리는 중국, 일본, 태국 선수들이...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단독 3위에 오르며 두번째 톱3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신지애는 한국 여자골프를 대표하는 베테랑이다. LPGA 투어 11승을 비롯해 각국 프로 대회에서 개인 통산 64승을 거뒀다. 이 대회 역시 신지애와 인연이 적지 않다. AIG 여자오픈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으로 불리던 2008년과 2012년 정상에 오른 바...
AIG여자오픈 3위 신지애 "LPGA 투어 메이저대회 도전 이어갈 것" 2023-08-14 04:28:06
생각이다." 신지애(35)는 13일(현지시간) 영국 서리주 태드워스의 월턴 히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을 단독 3위로 마친 뒤 이처럼 말했다. 신지애는 대회 후 인터뷰에서 내년 메이저 대회 출전 계획에 관한 질문을 받고 "세인트앤드루스(내년 AIG여자오픈 개최지)에 꼭 다시 돌아오고 싶고 미국 대회도 좀...
'900만불짜리 대회'…상금 순위 요동칠까 2023-08-10 18:30:31
우승을 노린다. 고진영과 김효주 외에 ‘맏언니’ 지은희(37)를 비롯해 신지애(35) 김인경(35) 전인지(29) 김아림(28) 이정은(27) 최혜진(24) 등이 도전장을 냈다. R&A는 이날 상금 증액과 함께 AIG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글로벌 종합 금융회사인 AIG는 2019년부터 브리티시여자오픈 타이틀 스폰...
신지애, 세계랭킹 23위로 10계단 'UP' 2023-07-11 08:55:55
처음이다. 신지애는 11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23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10계단이 뛴 순위다. 신지애는 한때 세계랭킹 1위를 찍으며 최강자로 군림했다. 하지만 2020년 11월 세계랭킹 30위 밖으로 밀린 이후 그동안 한 번도 30위 이내로 들어오지 못했다. 올해 시즌을 시작할 때는 69위까지 떨어졌다....
여전한 신지애 클래스, 4년 만에 돌아와 '메이저 2위' 2023-07-10 18:32:19
던졌다. 할머니는 그사이 세상을 떠났지만, 신지애는 할머니와의 약속을 허투루 내치지 않았다. 그는 페블비치의 함정을 노련한 쇼트게임으로 요리했다. 신지애는 티샷 이득 타수(최종라운드 기준)에선 -0.09타(43위)에 그쳤지만, 어프로치 이득 타수(3.22타·2위)와 퍼팅 이득 타수(3.28타·2위)로 만회했다. 선두에 5타...
'4년 만에 출전' 신지애, US 여자오픈 준우승 2023-07-10 10:48:51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이날 준우승으로 신지애는 2018년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공동 7위 이후 5년여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상위 10위 안에 들었다. 메이저 대회 출전은 2019년 US 여자오픈(컷탈락) 이후 4년 만이다. 선두와 5타차 5위로 출발한 신지애는 전반 버디 2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