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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푸드 합병…"매출 4조원 종합 식품기업 탄생" 2022-03-23 17:35:28
사업 전략 컨설팅 등을 통해 전용 물류센터를 짓는 방안 등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현재 10% 미만인 온라인 매출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목표다. 실버푸드 등 유망한 신사업도 적극 추진한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분유부터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대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브랜드...
롯데제과, 롯데푸드 합병…매출 3조7000억 '메가기업' 거듭난다 2022-03-23 16:46:46
비중을 2025년까지 25%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외에도 이번 합병을 통해 각종 조직 및 구매, 정보기술(IT) 등 인프라를 통합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분유부터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 전 생애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측은 "합병 후 매출 규모가...
롯데제과·롯데푸드 합병한다…식음료 '메가기업' 탄생 2022-03-23 16:29:43
푸드의 매출액 합산 규모는 3조7천억원에 이른다. 통합 법인의 사업 분야는 빙과·제빵·건강기능식·가정간편식(HMR)·육가공·유가공·커피·식자재 등 식품업계 전반을 아우를 전망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합병을 통해 분유부터 실버푸드까지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하는 식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신동빈 "실버케어, 롯데가 가장 잘 할수 있다"…그룹 총동원령 2022-03-20 17:01:39
헬스케어 자회사를 설립하고 실버타운과의 연계를 핵심 사업으로 삼았다. VL이라는 브랜드로 2024년 첫선을 보일 롯데 실버타운은 최고급 주거 시설 외에 각종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우고 있다. 예컨대 롯데호텔·푸드·중앙연구소가 고혈압 환자를 위한 맞춤형 식단을 개발하고 이를 밀키트로...
롯데, 헬스케어 전격 진출…자회사 설립 2022-03-10 17:14:42
실버타운 사업과도 연계할 것”이라며 “실버타운에서 제공한 입주자 시설 활용, 활동량 정보를 더해 차별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지주는 헬스케어 자회사의 해외 진출 계획도 밝혔다. 지주 관계자는 “가정용 의료 기기와 개인 유전자 NFT(대체불가능토큰) 등으로 사업 영역을...
SFG, 온정 담아 송파구립 노인복지관에 송도불고기 도시락 기부 2022-02-15 14:35:09
푸드그룹(이하 SFG)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노인복지관 송파실버뜨락에 송도불고기 도시락 150개를 기부했다. SFG의 이번 정월대보름 도시락 기부는 기업 차원 다년간 지속해오고 있는 ‘人情(인정)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겨울 추위 속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라도 온정과 희망을 전해드리기...
'친환경 제설제'로 年 670억 절감한 스타트업 2022-02-10 17:18:44
매입해 이유식과 가정간편식, 어르신 식품(실버푸드)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재고량 자동 관리를 위해 디지털선별시스템(DPS)을 적용, 생산성을 증대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콜택시 최적 배차 시스템을 마련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했다. 지난해 장애인 콜택시 사용 건수는 2020년보다...
나이키 `조던 브랜드` 회장, "과거 사람 죽였다" 충격 고백 2021-10-16 15:58:44
식품회사 크래프트 푸드와 캠벨 수프에서 임원으로 일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구단주를 맡기도 했다. 밀러 회장은 구직신청 때 수감생활을 한 데 대해 거짓말한 적은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측근인 마이클 조던과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에게도 관련 사실을 알린...
나이키 임원 "난 사실 사람 죽인 조폭"…어두웠던 과거 고백 2021-10-16 11:26:35
식품회사 크래프트 푸드와 캠벨 수프에서 임원으로 일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구단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의 구단주를 맡기도 했다. 밀러 회장은 구직신청 때 수감생활을 한 데 대해 거짓말한 적은 일절 없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 앞서 측근인 마이클 조던과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에게도 관련 사실을...
CJ프레시웨이, 1Q 영업익 31억원…"사업구조 개편 효과" 2021-05-12 17:46:22
44억 원으로 적자폭을 줄였다. 사업 분야별로는 키즈와 실버 경로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분석인데, 일반 단체급식과 비교해 수익성이 높고 관련 비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란 설명이다. 실제로 키즈 경로 매출은 약 18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6% 신장했고, 실버 경로 매출 역시 16% 증가한 160억 원으로 집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