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동해안 탐방로 인기 대박…지역마다 개설 경쟁 기대반 우려반 2018-04-11 07:05:10
11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해안단구 탐방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지난해 6월 개설 이후 올해 3월 말까지 63만명이 찾아 입장수익만 13억6천만원을 올렸다. 1인 3천원(일반 기준)의 입장료를 받는데도 주말과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몰려드는 탐방객들로 주변의 교통소통이 어려울 정도다. 해안을 따라 2.86㎞의...
"정동진 레일바이크 타러 오세요"…1일부터 운행 재개 2018-02-01 09:33:26
20만7천명이 탑승할 정도로 큰 호응을 받았다. 그러나 2016년 1월과 12월 두 차례 너울성 파도로 레일바이크 선로 일부가 무너져 운행이 중단됐다. 강릉시와 코레일, 코레일관광개발은 작년 10월부터 해안침식 복구공사에 착수해 12월 말 완료하고 그동안 레일바이크 안전검사와 시험 운행을 했다. 레일바이크 운행 재개로...
경강선 KTX 개통 한 달…"강릉이 핫한 관광지 됐다" 2018-01-22 12:57:58
총 30만6천여 명이 강릉역을 이용했다. 오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강릉행 KTX는 대부분 매진됐다. KTX가 개통한 12월 강릉의 관광객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2만8천명이 늘었다. 이 기간 강릉의 대표 관광지인 오죽헌 관람객은 73.2%나 증가했고,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은 9.9%가 늘었다. 경강선 KTX 이용객 70%의 강릉 방문...
경강선 KTX 개통했더니…강릉 관광객 폭발적 증가 2018-01-16 14:28:01
총 1천466만명으로 전년보다 18%(220만명)가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6월 1일부터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식 개통하면서 급격히 증가하기 시작해 KTX가 개통된 12월에는 전년 같은 달보다 무려 12만8천여명이 증가했다. 그동안 KTX를 이용해 강릉을 방문한 관광객은 지난 11일 현재까지 20일간 약 11만5천명이 다녀갔다....
중견 서예가 배성근 9회 개인전…금문체 '금강경' 압권 2018-01-16 08:38:14
천447자를 순서대로 적은 것으로, 일종의 작품 설계도인 셈이다. 배 서예가는 "대작을 할 때는 오·탈자가 생길 수 있어 원고를 미리 만든다"면서 "원고 전시를 통해 후학들이나 관람객들에게 대작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기립립인(己立立人·내가 스스로 서야 남도...
부천 시내 하천 '자연친화형' 탈바꿈…올해 8억 투입 2018-01-04 09:43:04
또 하천 주변 시설물을 정비해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옛 심곡천 상부에 덮인 콘크리트를 31년 만에 걷어내고 '심곡 시민의 강'을 준공했다. 탐방로를 포함해 폭 18.6m에 수심 25㎝의 생태하천으로 되살아난 시민의 강에는 하루 2만1천여t의 2급수 물이 흐르고 있다. 최장길...
저수지 물 채우고 보조취수장 가동하고…경북 남부 가뭄 극심 2017-12-31 08:11:05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대형 저수지 사정은 더욱 나쁘다. 보문 36.2%, 심곡 30.2%, 하곡 42.9%, 박달 34.2%, 남사 36.6%에 그친다. 경주시는 식수원인 덕동댐 물을 아끼기 위해 형산강 하천수를 대체 공급하고 있다. 보문 보조취수장에 형산강 물을 하루 1만5천t 가량 보내고 있고 광역 상수원인 임하댐 물 공급량도 하루 1만...
[인천소식] 서구 지하철 역사에 스마트 도서관 개관 2017-12-28 13:41:02
뒤 검단·검암·석남·신석·심곡 구립도서관 중 1곳에서 회원증을 받으면 된다. 내년 강화군 자체 건설기획단 운영…예산 절감 기대 (인천=연합뉴스) 강화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32일간 자체 건설기획단을 운영한다. 군청 시설직 공무원 33명이 참여할 건설기획단은 86억2천900만원 규모의 소규모 건설 사업 167건에 대해...
'6급수→2급수' 성남시 탄천, 최우수 생태하천에 선정 2017-11-16 12:00:15
온천천과 오산시 오산천에. 장려상은 부천시 심곡천, 수원시 서호천, 창원시 창원천·남천에 각각 돌아갔다. 이번 생태하천 평가는 시·도의 추천과 유역(지방)환경청 1차 평가, 학계·전문기관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최종 평가 등을 통해 진행됐다. 복원 후 사후관리(50%), 수질개선·수생태복원 효과(30%),...
부천시, 시민과 밀접한 우수 정책 백서 10권에 담았다 2017-10-11 09:05:26
5권의 백서를 만들었다. '심곡천 복원과 100리 수변길', '재생과 창조, 부천 르네상스', '누구나 살고 싶은 복지 부천', '공교육 1번지 부천', '생활 속 문화예술의 도시' 등 나머지 백서 5권은 이달 말까지 완간할 예정이다. 부천시는 이번 백서 시리즈가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