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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2024년 기초종목 동계 스포츠캠프 성료 2024-12-16 14:25:30
선수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된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비록 추운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이 흘린 뜨거운 땀방울이 미래의 성과로 돌아올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우미건설, 고덕신도시 '패키지형 공모사업' P1 우협 선정 2024-12-16 14:03:26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평택시청이 예정된 행정타운과도 가깝다. 우미건설은 종합부동산 회사로서 부동산 사업영역 전 과정에 걸친 사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주택, 건축 사업은 물론 프롭테크, 비주거 부동산, 상업시설 등으로 사업 모델을 다변화하고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알짜' 단지내 상가마저 텅텅…경매 매물도 늘었다 2024-12-12 17:13:54
내수 경기가 살아나지 않으면 어려움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많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단지 내 상가는 편의점, 세탁소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이 많은데도 수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분양가와 경기 침체로 상가 공실률이 더 뛸 것”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금리 인하, 대출 규제, 탄핵 정국…연말 부동산 시장 영향은 2024-12-11 16:38:03
는 우려가 나온다. 윤지해 부동산R114 수석연구원은 “부동산 관련 의사 결정은 짧게는 반년, 보통은 3년가량 기간을 두고 이뤄지기 때문에 단기 이슈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면서도 “정국 혼란이 길어지고 경기가 위축되면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이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심은지/이인혁 기자 summit@hankyung.com
'힐스테이트 평택역' 1918가구 2024-12-06 17:29:36
역사로 거듭날 전망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설계했다. 전용 45~178㎡ 총 12개 타입을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피트니스, 스크린골프, 사우나, 독서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구성된다. 외관에 커튼월룩(통유리 마감)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적용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분양중 2024-12-06 13:45:44
시설이 구성된다. 외관에 커튼월룩 디자인 및 경관조명을 적용한다. 가구당 약 1.5대의 넉넉한 주차 공간과 계절별 용품 등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개별창고를 제공한다. 하이오티(Hi-oT) 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폰으로 외부에서도 조명과 난방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현대엔지니어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나눔기금' 2.3억 전달 2024-12-05 13:09:01
국내외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사랑나눔기금 모금에 대한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가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임직원의 마음이 담긴 사랑나눔기금이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높이 2.5m 창호로 개방감' VS '3.3만㎡짜리 5개 공원' 2024-12-04 17:40:17
인접한 블록은 ‘물의 정원’(오른쪽)을 콘셉트로 한 유려한 곡선의 수경 시설을 조성한다. 북쪽 블록에는 높이 차를 이용한 ‘워터 베일’과 수경 정원이 자리한다. 스카이덱 위에서 바라보는 남산 조망과 그 아래로 낙수 연못 등이 들어선다. 가든케어 서비스를 10년간 제공한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대출 막힌 오피스텔·상가…'잔금대란' 공포 2024-12-03 18:06:58
이뤄져 시행사가 미분양 물건을 대상으로 빌리는 미분양 담보대출마저 끊겼다. 한 지식산업센터 대표는 “분양률이 60%가 넘는 우량 사업지도 집단대출이 나오지 않는다”며 “최후의 보루인 미분양 담보대출마저 은행으로부터 불가 통보를 받아 공매 위기에 처했다”고 토로했다. 심은지/이인혁 기자 summit@hankyung.com
"입주 코앞인데 잔금 어쩌나"…공사비 회수 못한 건설사 '연쇄 비명' 2024-12-03 17:37:13
60%를 넘겼지만 금융권에서 미분양 담보대출을 거절했다. 계약금 10%에 중도금까지 더해 70% 정도의 자금이 들어왔지만 미분양 물량(200억원 규모)이 해소되지 않아 중도금 대출을 갚지 못하고 있다. 최근 법원에서 지급 명령을 받아 지식산업센터가 공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다. 심은지/이인혁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