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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1위' 최정, 50홈런 돌파한 4번째 타자될까 2017-07-14 09:24:44
3명뿐이다. 이승엽(삼성 라이온즈)이 1999년 54개, 2003년 56개를 쳤고, 심정수(은퇴)는 2003년 53개의 아치를 그렸다. 박병호는 이승엽, 심정수 이후 11년 만인 2014년 52홈런을 쳤고, 2015년 53홈런에 도달해 KBO 역대 처음으로 2년 연속 50홈런을 쳤다. 최정은 지난해 "40홈런이 내 한계인 것 같다"고 했다. 그러나 ...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종합) 2017-07-13 23:17:55
사례는 5번뿐이었다. 이승엽(삼성)과 박병호(넥센)가 두 번, 심정수(현대)가 한 번 성공했다. 최근 사례는 2015년 박병호(53개)다. 1982년생 동갑내기 이대호(롯데)와 김태균(한화)의 활약도 전반기 프로야구 큰 이슈였다.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는 시즌 초반 4할 타율 고공행진을 벌이며 2010년 타격 7관왕을...
전반기 타격은 'KIA 천하'…마운드는 박세웅 '우뚝' 2017-07-13 11:35:14
사례는 5번뿐이었다. 이승엽(삼성)과 박병호(넥센)가 두 번, 심정수(현대)가 한 번 성공했다. 최근 사례는 2015년 박병호(53개)다. 1982년생 동갑내기 이대호(롯데)와 김태균(한화)의 활약도 전반기 프로야구 큰 이슈였다. 6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한 이대호는 시즌 초반 4할 타율 고공행진을 벌이며 2010년 타격 7관왕을...
'최씨 천하'…독보적인 대포 최정 vs 타점 기계 최형우 2017-07-10 09:48:38
계산이 나온다. 50홈런을 치면 최정은 이승엽(삼성), 심정수(전 현대), 박병호(현 미네소타 트윈스)와 같은 거포의 반열에 오른다. 홈런 2위인 팀 동료 한동민(26개)과의 시너지 효과가 팀 승리는 물론 홈런 타이틀을 향한 경쟁에서도 큰 위력을 발휘한다. 최형우는 최정보다 10개 뒤진 홈런 20개를 쳤지만, 77타점을 쓸어...
메이저리그 기록도 넘은 KIA, 역대 최강 '살인타선'에 도전 2017-07-05 11:14:21
두산 베어스의 우동수(타이론 우즈∼김동주∼심정수), 2003년 삼성 라이온즈의 이마양(이승엽∼마해영∼양준혁), 2010년 롯데 자이언츠의 홍대갈(홍성흔∼이대호∼카림 가르시아), 2015년 나이테(나성범∼이호준∼에릭 테임즈) 등이 최강의 중심 타자로 꼽혔다. 클린업의 막강한 장타 덕분에 소속팀 타선은 신나는 공격...
'홈런공장장' SK 최정, 2년 만에 50홈런 시대 다시 여나 2017-06-28 08:37:47
시즌 56개의 홈런은 KBO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이다. 심정수(전 현대)가 2003년 이승엽보다 3개 적은 53개를 쳤다. 미국프로야구로 진출한 박병호(31·현 미네소타 트윈스)는 2014년 52개, 2015년 53개를 쏘아 올려 2년 연속 50홈런 고지를 밟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기록집을 살피면, 이승엽은 2003년 6월까지...
이승엽, KBO 통산 최다 루타 신기록에 '-11' 2017-04-28 10:03:03
제이 데이비스(1.99루타), 이대호(1.87루타), 심정수(1.86루타), 김태균, 양준혁, 마해영(이상 1.82루타), 박병호(1.79루타), 김현수(1.76루타), 김동주(1.75루타), 최정(1.74루타) 등 역대 KBO 리그 최고의 타자들과 비교해도 월등하다. 이승엽은 KBO 리그 통산 최다 루타뿐만 아니라 최다 득점 신기록과 최초 450홈런까지...
처참한 중심타선·무너진 마운드…삼성, 돌파구는 있을까 2017-04-13 09:22:42
공격적인 투자를 했다. 몸값 비싼 외국인 선수를 영입했고, 심정수, 박진만, 박종호와 초대형 FA 계약을 했다. 당시에는 삼성이 '과한 투자를 하는 구단'이라는 시선을 부담스러워했다. 최근에는 '소극적인 투자'라는 표현에 민감하다. 투자하지 않는 구단이 주로 하는 반응이다. 하지만 지난해 외국인...
시범경기 타율 0.400…삼성 이원석의 고군분투 2017-03-25 06:38:44
시장에서 심정수, 박진만을 동시에 영입하며 '큰 손'으로 군림했던 삼성이 12년 만에 외부에서 영입한 FA 선수다. 그는 "FA 영입 선수라고 해서 주전을 보장받지 않는다"며 "스프링캠프부터 주전 경쟁을 했고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한수 삼성 감독은 이미 이원석을 주전 3루수로...
'검투사 헬멧' 쓴 박용택 "불편함 없어…마음의 안정" 2017-03-16 05:35:18
가장 먼저 검투사 헬멧을 착용한 타자는 2001년 심정수다. 투수 공에 얼굴을 맞아 광대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던 심정수는 복귀전에서 얼굴 보호대가 달린 헬멧을 썼다. 이후 김태완(넥센 히어로즈), 이종범(전 KIA 타이거즈), 나지완(KIA) 등 투수 공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당했던 타자들이 헬멧을 특수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