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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양현석·보아·테디가 낳은 자식들…치열한 K팝 5세대 [연계소문] 2024-04-03 18:31:01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최근 K팝 산업이 서구권을 타깃으로 한 성장 전략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가사에 영어 사용 비율을 높이는 등 K팝이 K를 떼고 서구권을 겨냥해 제작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음악 역시 팝 시장에서 선호하는 이지 리스닝을 추구하고 있다. 심오하고 방대한 서사를 바탕으로 전개하던...
데뷔 1년 만에…싸이커스, 美 빌보드 200 또 올랐다 2024-03-20 09:49:01
데일리 앨범 랭킹 7위를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한터차트 실시간 및 일간 피지컬 앨범 차트, 써클차트 일간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을 석권한 것에 이어 앨범 초동 판매량 또한 22만 장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아울러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 뮤직비디오는 공개 ...
SM, NCT 드림·라이즈에 보아까지…핵심 라인업 총출동 2024-03-14 14:09:15
번째 미니앨범 '위시 유 헬(Wish You Hell)'로 컴백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1개 지역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와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으며, 한터차트,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예스24 등 국내 주요 음반 차트 일간 1위도...
방탄소년단도 없는데…하이브, 어떻게 매출 2조 가능했나 [연계소문] 2024-03-02 22:01:06
집계됐다. 하이브 레이블 아티스트들은 지난해 4360만장(써클차트 기준)의 앨범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수치로, 국내 음반 판매 점유율 38%에 해당한다. 누적 판매량 1600만장으로 1위를 차지한 세븐틴을 필두로 2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650만장), 5위 뉴진스(426만장), 6위 엔하이픈(388만장), 16위...
하이브 연매출 2조원 돌파...국내 엔터사 최초 2024-02-26 16:46:41
4천360만장으로 배 가까이 뛰었다. 하이브 소속 가수 음반 판매량은 지난해 써클차트 기준 세븐틴 1천594만장(1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651만장(3위), 뉴진스 426만장(5위), 엔하이픈 388만장(6위), 방탄소년단 정국 271만장(12위), 방탄소년단 뷔 225만장(13위) 등으로 나타났다. 공연을 연 아티스트 수도 전년에...
하이브, '엔터 최초' 매출 2조 등극…영업이익도 사상 최대 2024-02-26 16:29:50
2023년 전년 대비 2배 늘어난 4360만장(써클차트 기준)의 앨범을 판매했다.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써클차트 점유율(차트 진입 앨범 기준)은 38%에 달한다. 아티스트별로 살펴보면 세븐틴이 누적 160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자신들이 세운 K-팝 앨범 판매량 신기록을 재차 경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솔로 앨범도...
'완전체 컴백' 트와이스…전세계 음악차트 돌풍 2024-02-25 11:18:08
차트를 휩쓸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새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가 23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앨범은 24일(현지시간) 오후 현재 브라질, 멕시코, 일본 등에서 정상에 올랐다. 타이틀곡 '원 스파크'(ONE SPARK)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YG PLUS, 아트레이블 '피시스' 출범…"K팝 사업 모델 활용" 2024-02-19 17:14:23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YG PLUS는 음반유통 업계 1위(써클차트 기준)에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다년간 쌓은 MD 기획, 공간 기획, 글로벌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K팝 팝업스토어 '오픈런' 현상을 일으킨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IP 전문 기업의 노하우가 접목된 '피시스'...
박진영 50억·양현석 200억…'주주 달래기' 대놓고 나섰다 [연계소문] 2024-01-27 13:21:47
12%로 크게 감소했다. 이와 관련해 김진우 써클차트 수석연구위원은 한경닷컴에 "중국 공구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 원인이 여러 가지 일 수 있다. 중국 수출이 문제가 된 시점이 지난해 6월부터다. 그쯤에 중국의 부동산발 경기 침체가 발생했고, 또 중국 정부의 그림자 규제도 의심해야 한다"고 생각을 밝혔다. 다만 중국...
"K컬처 열풍, 투자로 잇는다"...K팝 전용 ETF 상장 2024-01-26 14:58:55
최근 문제가 된 앨범 판매량 감소도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사이의 괴리에서 발생했을 뿐 초동이 아닌 총판매량에는 큰 감소가 없을 거라고 보는 게 증권가의 시각이다. 실제로 그간 일부 연예기획사들은 앨범 밀어내기 판매를 통해 초동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는 방식이 만연하게 사용해 왔었다. 회사가 생산하는 앨범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