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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대호지 씀바귀' 지리적 표시 등록 추진 2014-05-12 10:34:07
대호지 씀바귀 작목반과 대호지농협,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회의를 열어 올해 말까지 특허청에 등록을 마치기로 협의했다"며 "이미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하는 만큼 당진의 대표적인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진에서는 지난해 황토감자가 지리적표시 단체 표장에 등록, 올해...
입맛 돋우는 봄나물, 가격 '뚝' 매출 '쑥' 2014-03-27 21:42:41
세발나물은 119.5% 매출이 증가했다. 쑥(169.7%), 씀바귀(127.6%), 돌나물(15.6%)을 찾는 소비자도 많아졌다고 마트 측은 설명했다. 이종철 롯데마트 채소담당 상품기획자는 “봄나물은 12월 말 출하되기 시작해 3월 말까지 판매된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따뜻한 기온으로 생육이 활발해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가...
건선 악화 주범은 봄철 황사, 미세먼지, 건조한 날씨 2014-03-25 18:05:13
씀바귀, 피로 회복에 좋은 미나리 등 봄나물 섭취가 도움이 된다. 적극적인 치료도 중요하다. 24년간 건선 등 만성 피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하늘마음한의원 중구에 위치한 을지로점 이규호 원장은 “건선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외부 독소물질의 체내 유입과 인체 면역력 교란을 동시에 치료해야...
이제 매일매일 산야초로 자연을 섭취한다? 2013-12-04 16:24:35
자라는 풀을 통칭한다. 친숙한 나물류인 씀바귀, 고들빼기, 신선초 등 밥상에 자주 오르는 것부터 삼백초, 원추리 등도 산야초에 포함되는 식물이다. 산야초가 인기를 얻음과 동시에 먹는 방법도 다양하게 변화되고 있다. 그동안은 나물이나 즙으로만 섭취했지만 제조과정 중 분쇄와 열기로 인한 영양소 파괴가 문제가 되...
다양한 산야초종류, 쉽게 마시는 산야초차는 어떤 것이 있을까? 2013-11-01 15:30:08
일컬어 칭하기도 한다. 산야초종류로는 씀바귀, 고들빼기, 신선초, 돌나물 등과 같이 우리네 밥상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종류부터 삼백초, 원추리, 케일 등 건강식품으로 주목받는 식물들도 있다. 종래 나물이나 즙으로 섭취하던 것과는 달리 최근에는 분쇄와 열처리로 인한 영양소 파괴를 방지한 산야초 효소가 인기를...
[웰빙맘 프로젝트] 건강 지키려면, 육미(六味) 균형 있게 섭취해야 2013-10-23 16:36:10
쓴맛을 내는 식품에는 상추, 쑥, 씀바귀, 은행, 도라지, 더덕, 영지, 홍차 등이 있는데, 이 역시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폐와 뼈가 상할 수 있어 적정한 양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맛은 비장과 위장에 작용해서 식욕을 돋우며 소화를 잘 되게 해주며 기운을 나게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단...
[씨줄과 날줄] 시골 빈집 마당에서 2013-08-23 17:54:39
중에도 냉이나 씀바귀와 같은 들풀들은 끝까지 살아남는다. 집이 빈 지 10년이 돼 추녀가 무너지고, 마당의 사정이 아무리 고약스럽게 바뀌어도, 그래서 온 마당이 쑥부쟁이 숲이 되고 관목 숲이 돼도 그런 풀들은 절대 자기가 선 땅을 내놓지 않는다. 다른 풀과도 맞서 싸우고 힘으로 밀고 들어온 관목들과도 맞서 싸운다....
[한경과 맛있는 만남] 김언호 파주출판도시문화재단 이사장 "책 안읽으면 창조경제고 뭐고 없어요" 2013-08-08 17:09:42
걱정과 지적, 제안을 쏟아냈다. 주인이 디저트로 씀바귀와 냉이를 발효시킨 효소차를 내왔다. 달콤쌉쌀하면서 향이 은은하다. 해소·천식에 좋다는 곰보배추 효소도 곁들였다. 문 밖으로 나서니 긴긴 여름해가 다 넘어가고 캄캄한 밤이다. 파주=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 김언호 이사장의 단골집‘고향’ 직접...
[Farm Stay] 강원 오미마을, 손두부 만들고 짚공예…산골 자연 '만끽' 2013-07-23 15:30:12
곰취와 씀바귀의 쓴맛, 머루의 신맛, 쌀과 들기름의 구수한맛, 태양초 고추의 매운맛 등 마을 특산물에서 다섯 가지 맛을 골고루 낸다고 해 오미(五味)라는 이름이 생겼다. 오미리의 맑은 공기, 깨끗한 물 등이 어우러져 한국 전통의 맛을 지켜내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유명한 쌀강원 양구군의 오미마을은 고구려의...
[김소형의 웰빙맘 프로젝트] 춘곤증 덜고 활력은 더하고 2013-04-03 10:16:24
달래, 냉이, 씀바귀 등이 있는데, 봄동은 비타민 c가 풍부해 봄철 나른함을 해소하고 피부 미용에도 도움이 되고, 수분이 풍부해 갈증을 없애는 데도 좋습니다. 쑥이나 달래는 춘곤증은 물론이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줘서 여성질환에도 효과적이며, 냉이는 간 기능을 개선하고 눈의 건강에도 좋고, 풍부한 식이섬유로 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