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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여성 누구나 이용 가능한 '하나 맘케어 센터' 오픈 2023-04-23 10:16:56
임산부의 편안한 휴식을 위한 쇼파와 탁자, 아기침대, 전동유축기 등이 구비돼 있다. 이유식존에는 아기 이유식체어가 있고 기저귀갈이존에는 기저귀시트지, 베이비워시, 로션, 물티슈 등이 비치돼 있다. 오픈주방엔 영유아 부모를 위한 세면대, 젖병세정제, 젖병솔, 젖병소독기, 이유식 해동을 위한 전자레인지, 온수 사용...
5살 쏜 총에 맞아 생후 16개월 아기 사망 2023-03-31 08:25:08
안에 어른 1명과 어린이 2명이 있었다"면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 출동했을 때 아기는 총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누가 신고를 했는지, 권총이 애초 어디에 놓여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라며 답하지 않았다. 라파예트 경찰은 "...
美 생후 16개월 아기, 5세 어린이가 쏜 총에 맞아 사망 2023-03-31 08:19:16
아기는 총상을 입고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전했다. 하지만 누가 신고를 했는지, 권총이 애초 어디에 놓여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진행 중인 상태"라며 답하지 않았다. 라파예트 경찰은 "지난 2월 이후 어린이 또는 청소년이 연루된 총기 사고가 라파예트에서만 벌써 3건 째 발생했다"며 "2월 초에는 3세 남자...
"결혼식 앞둔 예비신부…개 때문에 파혼하잡니다" 하소연 2023-03-15 08:57:01
"나이가 있어서 결혼이 급하기도 했고, 결혼하고 아기가 생기면 아무래도 개를 키우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면서도 "같이 살기 시작한 뒤로 며칠에 한 번씩 보던 개를 매일 보다 보니 정말 너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어 "여자친구가 늘 개랑 같이 자는 습관이 있었다. 내가...
아버지는 죽는 날까지 그렸다…'자식 15명' 키운 비운의 거장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3-02-18 09:24:22
그림을 그리던 화가는 귀청을 때리는 아기 울음소리에 현실로 곤두박질쳤습니다. 자신이 그리고 있던 마음속 세상과 달리 집은 어지럽고, 시끄럽고, 가난의 냄새가 짙게 배어 있습니다. 경제 위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그림이 팔린 게 언제인지도 까마득합니다. 10명이 넘는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배고프다며 울어댑니다....
[튀르키예 강진] 5층서 떨어진 8개월 '기적의 아기' 가족과 재회 2023-02-16 10:29:42
그 아기가 비르제임을 확인했다. 가족들은 비르제가 아다나시립병원에 있다는 것을 알고 부리나케 달려가 그리운 막내딸과 다시 만났다. 지진 발생 후 다른 가족들은 7층짜리 아파트 잔해더미에 갇혀 있었다. 엄마 닐라이는 14시간 만에 구조됐고 이어 네 살배기 큰딸 닐이, 그리고 마침내 아빠 젱기즈가 구조됐다. 엄마...
[튀르키예 강진] 숨진 딸 손 못 놓는 父情에 전세계 눈시울(종합) 2023-02-08 16:41:38
이미 숨진 아기를 품에 안고 애통해하는 장면이 AFP 사진에 담겼다. 아프린시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해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다. 사진 속 아버지는 붉은색 담요로 아기를 감싼 채 폐허가 된 건물 잔해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진데리스 마을에서는 이튿날에도 목숨을 잃은 딸의 시신에 고개를 묻은 채...
숨진 딸 손 놓지 못한 父…자녀 잃은 부모 속출에 전세계 눈시울 2023-02-08 13:29:47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콘크리트, 창문, 벽돌 등 잔해에 깔려 숨졌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사진 속 안타까운 부녀의 모습만큼 카라만마라슈의 고통을 잘 드러내는 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조 당국과 시민들은 잔해 속 희생자를 빼내려고 애쓰고 있다. 그러나 도로가 파괴된 데다 악천후까지...
잔해 속 숨진 딸 손을 `꽉`…세계인 울린 사진 2023-02-08 10:51:06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당시 침대에 누워 있던 이르마크는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콘크리트, 창문, 벽돌 등 잔해에 깔려 숨졌다. 구조 당국과 시민 여러 명이 이르마크를 비롯한 잔해 속 희생자를 빼내려고 애썼으나, 구조대가 들어올 도로가 파괴된 데다 악천후까지 덮쳐 생존자들은 잔해 속 가족을 두고 발만...
[튀르키예 강진] '망연자실' 숨진 딸 손 못 놓는 父情에 전세계 눈시울 2023-02-08 09:57:51
숨진 아기를 품에 안고 애통해하는 장면이 AFP 사진에 담겼다. 아프린시는 시리아 반군이 장악해 구조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는 지역 중 하나다. 사진 속 아버지는 붉은색 담요로 아기를 감싼 채 폐허가 된 건물 잔해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다. 이번 지진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서 숨진 이들은 8천100명을 넘어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