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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마음에 안 든다"…신생아 매매 후 다시 유기한 부부 실형 2024-03-29 13:13:24
주고 신생아를 매매한 뒤 유기하거나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부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형사11단독 장민주 판사는 29일 아동복지법상 아동 매매·아동학대·아동 유기 및 방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48·여)씨와 남편 B(46)씨에게 각각 징역 4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美 힙합 대부 퍼프대디 성스캔들 충격, 어셔도 피해자였나 2024-03-27 10:45:39
감금, 인신매매, 성폭행, 불법무기, 약물투여, 불법 성착취, 미성년자 강간 등의 혐의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와 국토안보부(HSI)에 의해 자택 급습을 당했다. 하지만 퍼프 대디는 이미 전용기를 이용해 카리브해의 한 섬으로 도주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국 현지 언론은 25일(현지시간) 수십 명의 경찰과 SWAT 대원이...
국제이주기구 "10년간 사망·실종 이주민 6만4천명…60% 익사" 2024-03-26 17:00:08
많았다. 보고서는 "10년간 여성 5천500명, 아동 3천500명이 사망했으며 신원 미상 사망자 수가 전체의 3분의 2라는 점에 비춰 여성·어린이 사망은 훨씬 더 많을 수 있다"고 짚었다. 이주민 사망자의 60%는 익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아프리카 북부에서 남유럽으로 향하는 지중해에서 이주민을 태운 선박...
"하나만 걸려라"…갑질 잡는다며 근무 내내 녹음기 켜둔 직원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3-24 09:00:01
사건에서도 "피해 아동의 부모가 (아동의 가방 등에 녹음기를 숨겨) 몰래 녹음한 교사의 수업 시간 중 발언은 '공개되지 않은 대화'"라며 녹음 파일의 증거능력을 부정했다. 그밖에 자신의 회사 컴퓨터에 달린 마이크를 연결해 자신의 부재 중 대화를 녹음한 행위에 대해서도 "장기간 무작위하게 이뤄진 녹음은...
美국토안보부, 범죄퇴치·재난구호에 생성형 AI 활용한다 2024-03-18 16:08:26
매매 감시를 포함한 국경 경비와 순찰, 주요 기반 시설 보호, 재난 대응, 정보 분석 등 광범위한 업무를 관장하는 만큼 생성형 AI를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DHS는 우선 AI발 공격으로부터 미국 내 핵심 시설의 안전을 지키고 AI가 아동 성학대물, 생물학적 무기 생성 등에 동원되는 것을 막기 위해...
[데스크 칼럼] 건국전쟁과 자유의 소리 2024-03-04 18:01:56
실화를 통해 아동 인신매매 문제를 다룰 뿐이다. 공교롭게도 건국전쟁 역시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하와이 망명 시절 한국에서 팔려 온 아이를 구한 일화를 소개한다. 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아동 인신매매에 좌파와 우파가 다르게 분노할 이유는 없다. 이 영화는 오히려 지금은 미국 보수주의자들로부터 버림받았다고 할...
실화 기반이라 더욱 화가 치미는 어린이 인신매매의 충격적 실태 2024-02-14 19:01:33
영화다. 그는 2013년 미국 국토안보부를 퇴사하고 아동구조전담기구(OUR)를 설립했다. 지금까지 4000건 이상의 작전에 참여해 6000명이 넘는 여성과 어린이를 구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는 자신을 연예기획사 관계자라고 소개한 뒤 어린이 남매를 납치하는 사건으로 시작한다. 팀 밸러드는 남동생을 구했지만 나머지 한 ...
영화 보면서 기부 참여...극장가 새 트렌드 2024-02-12 17:03:13
예매하면 된다. 아동 인신매매·성매매의 실상을 다룬 영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은 '페이 잇 포워드'라 불리는 이런 기부 방식을 통해 지난해 미국에서 흥행을 거뒀다. 영화를 널리 알려야 한다고 공감한 관객이 기부에 동참하면서 제작비의 10배가 훌쩍 넘는 2억5천만달러(3천330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산모 바꿔치기로 아기 사고 판 여성 '철창행' 2024-02-06 15:20:46
하는 수법으로 아기 4명을 매매한 30대 여성에게 징역 5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1단독 배관진 부장판사는 6일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등 혐의로 기소된 A(37·여)씨에게 이같이 선고했다. 또 범행을 부인한 A씨 남편 B(27)씨에게도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아이를 사고 판 미혼모, 불법 입양 부부 등...
핵심기술 빼돌리면 '최대 18년형'…미성년자 마약범죄는 '무기징역'까지 2024-01-19 10:57:30
마약 매매, 혐오성 스토킹 등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범죄에 대한 처벌도 대폭 강화된다. 대법원 양형위원회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지식재산·기술 침해범죄와 스토킹·마약범죄에 대한 양형 기준안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형위는 다음 달 16일 대법원에서 양형 기준안에 대한 공청회를 열어 각계의 의견을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