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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박한 딸 코뼈 부러뜨리고 흉기 건네며 "죽어라"…부모 '집유' 2024-07-14 12:22:16
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친부 A씨(56)와 계모 B씨(54)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30분까지...
외박한 고2 딸에 흉기주며 "죽어" 7시간 학대 2024-07-14 10:02:28
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 박현진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과 특수상해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친부 A(56) 씨와 계모 B(54·여)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아동학대 재범 예방 강의 수강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 18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아파트 복도서 이웃 여중생 납치하려던 50대男 구속기소 2024-07-12 17:55:04
윤수정)는 전날 A씨를 미성년자약취미수죄, 아동복지법위반(아동학대)죄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4시께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귀가하던 15살 여학생에게 달려들어 강제로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학생의 비명을 듣고 나온 부모의 제지로 범행은 미수에 그쳤고, A씨는...
쓰레기집에서 7남매 키운 부모…8세 아들은 신장병 걸려 사망 2024-07-11 16:33:47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아이들에게 돌아가고 싶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살겠다"고 말했다. 검찰은 A씨 부부와 함께 살면서 피해 아동들을 폭행하거나 위협한 혐의(아동복지법상 상습아동학대)로 구속기소한 지인 E(33)씨에게는 징역 7년을 구형했다. 같은 죄로 불구속기소한 다른 지인 F(35)씨에게는 징역 5년을...
서이초 사건 '교권보호 5법'에도…교사 84% "현장변화 없어" 2024-07-08 11:54:23
당할까 두렵다고 토로했다. 교사들은 교권 보호를 위해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58.7%)이 가장 시급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수업 방해 학생 일시 분리를 위한 별도 공간·담당 인력 지원(38%) △교권 보호 예산 확충(27%) △교권 침해 피해 교사 원스톱 지원(25.4%) 등이 필요하다고 했다. 서이초...
손아카데미 학부모들 "운동장 와보지도 않은 사람들이···체벌 없었다" 주장 2024-07-04 16:38:44
2일 춘천지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ㄱ 코치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 손 감독 등은 아카데미 회원인 아동 ㄴ군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손웅정 감독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맹세컨대 아카데미 지도자들의 행동에 있어서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체벌 없었다" 2024-07-04 15:12:27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지난 2일 춘천지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 B군 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9일 손흥윤 수석코치가 B군의 허벅지 부위를 코너킥 봉으로 때려 2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혔다"며 손...
"체벌 있었다는 그날은…" 손웅정 아카데미 학부모들 입 열었다 2024-07-04 15:07:11
춘천지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첫 소환조사다. 손흥윤 수석코치는 손흥민의 형이다. 손 감독 등은 아동 B군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B군 측은 "오키나와 전지훈련 중이던 지난 3월...
'아동학대 피소' 손웅정 감독, 코치 2명과 검찰 소환조사 2024-07-03 11:27:07
받았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춘천지검은 전날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를 받는 손 감독과 손흥윤 수석코치, A 코치 등 3명을 불러 조사했다. 경찰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이후 첫 소환조사다. 손 감독 등은 아동 B군을 신체적 또는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다. B군 측은 지난 3월 19일 "오키나와 전지훈련...
100만원에 신생아 넘긴 엄마 무죄 선고…검찰 "법리 오해" 항소 2024-07-03 10:57:06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아동복지법상 아동매매 혐의로 기소한 A(45·여)가 1심 법원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이에 불복해 최근 항소장을 제출했다. 검찰은 "1심 법원이 법리를 오해했다. 신생아를 넘기고 실제로 돈을 받았기 때문에 대가성이 인정돼 아동매매 혐의를 유죄로 선고해야 한다"며 항소 이유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