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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클" 펠레부터 박지성까지…'하루 만에 완판' 뭐길래 2025-01-18 17:32:56
“아들이 축구를 좋아해서 예매해서 왔다”며 “볼차기(프리킥), 색칠하기 등 체험존도 있고, 열심히 사진도 찍었다”고 전했다. 다른 관람객은 “어린시절을 함께 보낸 선수들을 파노라마처럼 훑고 지나갈 수 있는 추억 여행이 된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전시는 10개월에 걸쳐...
애터미 회장 부부, 나란히 10억 이상 기부…'최초 부부 오플러스 회원' 2025-01-15 10:45:01
아너 소사이어티 오플러스에 가입했다. 부부가 모두 10억원 이상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박 회장 부부는 2009년 건강식품과 생활용품 판매 기업인 애터미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 박 회장은 앞서 2014년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후 도 부회장을 비롯해...
60억 가로챈 뒤 美 도피…'전세 사기' 부부 추방 사진 공개 2025-01-13 07:49:18
이들 부부는 애틀랜타 고급 주택가에 살면서 아들을 펜싱 클럽에 보내는 등 풍족한 생활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경찰청은 지난해 12월 국제형사경찰기구(I인터폴)에 이들에 대한 적색수배를 요청했고 인터폴은 곧바로 수배를 발령했다. 적색수배가 발령 후 미국 연방 국토안보부 산하 국토안보수사국(HSI)과 연방...
며느리 흉기로 찌른 70대 시아버지…살인미수 혐의 체포 2025-01-10 14:21:16
따르면 A씨(79)는 이날 오전 8시 20분께 아들 부부가 거주하는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며느리인 50대 여성을 여러 차례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를 받는다. 집에 있던 다른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의 며느리는 어깨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법원, 건진법사 구속영장 1시간여 심사 후 또 기각 2025-01-09 21:24:12
받아들었다. 검찰은 전씨가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과의 친분을 내세웠고, 받은 돈을 윤 의원 측에 전달한 게 아닌지 의심해왔다. 윤 의원은 전씨와의 관련성을 부인하고 있다. 전씨는 2022년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선거캠프에서 활동한 인물로, 김건희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콘텐츠에서 고문을 맡기도 했다. 현 정부 출범...
배슬기 부부 '살해 협박' 받아…"참담한 심정" 2025-01-09 17:46:42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배우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협박 글은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슬기의 남편을 겨냥한 것으로, 자택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가족 모두를 살해하겠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찾아 기자회견을 한 바이든 대통령은 "내 아들이 부인과 함께 이곳에 산다. 그들은 어제 집이 아마도 전소했을 것이란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까닭에 헌터 부부 외에도 유명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찾아 기자회견을 한 바이든 대통령은 "내 아들이 부인과 함께 이곳에 산다. 그들은 어제 집이 아마도 전소했을 것이란 통지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대 피해지역인 퍼시픽 팰리세이즈는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풍광이 유명한 초호화판 주택 밀집지역이었던 까닭에 헌터 부부 외에도 유명인사 다수가 이번 산불로 피해를 ...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배슬기 부부 협박글 '충격' 2025-01-09 13:21:18
찬엔터테인먼트는 9일 "최근 배슬기 부부에게 가해진 살해 협박에 대해 참담한 심정으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유포된 표현들은 상세히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해 가족들은 현재 일상생활을 온전히 영위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수사기관과 함께 악성...
퇴임 앞둔 바이든, 증조부 됐다...현직 대통령 최초 2025-01-09 08:30:40
로스앤젤레스(LA)의 시더스-시나이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했다고 AP가 전했다. 질 바이든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함께 증손자를 안고 있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윌리엄 브래넌 닐 4세'로 이름을 지었다고 소개했다. 바이든 대통령도 이날 LA 산불 현장에서 진행한 브리핑을 마무리하며 "좋은 소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