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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5개 '노장 투혼'…황인춘, 3년 만에 우승 도전 2020-09-24 17:43:07
개막전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선 공동 8위에 오르며 톱10에 들기도 했다. 황인춘은 “유연한 몸과 스윙 교정 덕분에 40대 중반이지만 260~270m를 친다”며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어가는 프로들이 나를 보면서 자신감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02년 28세라는 늦은 나이에 KPGA투어에 데뷔한...
"미국서 10대 돌풍 이어가겠다"…PGA 도전위해 도미니카 향한 김주형 2020-09-22 16:17:41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2위에 오르고, 군산CC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코리안투어에 '10대 돌풍'을 일으켰다. 군산CC오픈에서는 만 18세 21일의 나이로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신기록을 세웠다. 김주형의 PGA 투어 도전은 군산CC오픈 우승 이후 시작됐다. 세계 랭킹...
김주형, PGA 나들이 '절반의 성공' 2020-09-14 17:39:45
“지난 시즌 매슈 울프(21·미국)가 초청 선수로 출전한 3M 오픈에서 우승하고 PGA 투어에 직행한 것처럼 미국에서 기회를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주형은 올 7월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이 우승할 때 나이...
韓·美서 돌풍…10대 '천재 듀오' 2020-09-11 17:27:31
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은 18세21일에 우승하며 코리안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 톱10에 들어 다른 미국대회에도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한미 골프판 흔든 한국産 10대 천재 듀오…김민규 신한동해오픈 공동 2위 2020-09-11 16:33:00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은 18세 21일에 우승, 코리안투어 프로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김주형은 "지난달 출전한 PGA챔피언십이 경험이었다면 이번 대회부터는 성적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
"한국은 좁다…기회 잡겠다" 美 향한 ‘10대돌풍’ 김주형 2020-09-10 14:45:44
코리안투어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했고, 군산CC오픈에서는 정상에 올랐다. 군산CC오픈에서 김주형이 우승할 때 나이 18세 21일은 코리안투어 프로 신분 최연소 우승 기록이었다. 김주형은 지난달 PGA 챔피언십 출전 뒤 한국에 돌아왔다. 2주간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KPGA투어 복귀를 준비했으나,...
'버디 열풍' 사라진 KPGA선수권 2020-08-07 17:10:48
절반 수준이다. 개막전이던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의 경우 1라운드 버디 수가 667개에 달했다. 2라운드도 마찬가지. 전날 강풍에 이어 이날 오후엔 비가 코스를 덮쳤다. 전날 중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올해 첫 ‘오버파 컷오프 기준’이 만들어졌다.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였던...
와이드앵글, 홍순상 프로 KPGA 투어 착장 제품 인기 2020-07-29 10:30:26
기록한 KPGA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착용했던 ‘HSS 버티컬라인 냉감 반팔 티셔츠’는 꾸준히 인기다. 이 제품은 시그니처 세로바 디자인이 돋보이는 반팔 티셔츠로 냉감 기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고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스윙을 도와준다. 네이비, 레드, 화이트 세 가지...
이수민 KPGA 오픈 우승…연장서 김민규 제압 2020-07-19 16:28:38
시즌 개막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 공동 17위를 기록한 이후 지난주 군산CC오픈에서는 컷 탈락한 이수민은 시즌 첫 승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을 받게 됐다. 이번 대회는 버디 2점, 이글 5점을 준다. 파는 0점, 보기는 -1점, 더블보기 이상은 -3점을 부여해 합계 점수가 많은 선수가 높은 순위에 오르는 변형...
'천재 푸우' 김주형, 이번엔 최연소 2연승 도전 2020-07-14 14:02:01
첫 대회인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지난 주 KPGA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코리안투어 프로 선수 최연소 우승(18세21일), 입회 최단 기간 우승(3개월 17일) 등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선 역대 최연소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 기록은 2007년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