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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내전에 사지 내몰린 로힝야족…반군 "마을 비워라" 통보 2024-06-19 11:15:09
따르면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은 지난 16일 로힝야족이 주로 거주하는 미얀마 서부 라카인주 마웅도 지역 주민에게 모두 떠나라고 통보했다. 라카인주에서 미얀마군과 교전 중인 AA는 마웅도 공격을 예고하며 "안전 우려로 모든 주민에게 즉각 대피하라고 권고한다"고 밝혔다. 라카인주 북단에 위치한 마웅도에는...
'병력 부족'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2024-06-16 13:37:42
최근 반군 공세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 동맹'이 지난해 10월 27일 북동부 샨주에서 합동 공격을 시작하면서 내전이 격화됐다. 군정은 중국, 인도, 방글라데시 등으로 통하는 국경 지역 주요 도시들을...
'수세' 미얀마 군사정권, 반군 공격 막으려 주민 강제 이주 2024-06-15 16:05:24
정부군 거점으로,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의 공격 목표다. 이번 조치를 놓고 시 주변 마을이 AA의 은신처 등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민 '소개령'을 내린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또 마을 주민 수천 명이 시트웨시에 머무르게 되면 시에 거점을 둔 정부군을 AA가 공격하는 것이 원활하지 않을...
추락하는 미얀마 경제…세계은행 "인구 3분의 1이 빈곤층" 2024-06-13 14:00:15
투쟁으로 맞섰다.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동맹'이 지난해 10월 27일 북부 샨주에서 군정을 상대로 합동 공격을 시작한 이후 군정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미얀마군, 결혼식장에 폭탄 투하…신랑 등 최소 27명 사망 2024-06-04 11:51:23
말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 동맹'이 합동 공격을 시작한 이후 군정은 위기에 몰려 있다. 반군 총공세에 밀리고 있는 군부가 무차별 공습과 학살을 자행하면서 민간인 희생자도 크게 늘고 있다. 군부는 반군 기지 등은 물론 민간인 거주 지역 학교,...
미얀마군정 지배력, 영토 14%로 축소…최고사령관 입지도 약화 2024-05-30 18:41:15
무장 투쟁으로 맞섰다.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동맹'은 지난해 10월 27일 북부 샨주에서 군정을 상대로 합동 공격을 시작했다. 이후 전국적으로 저항군의 총공세가 이어지면서 군정이 위기에 몰리고 있다. double@yna.co.kr (끝)...
미얀마 서부서 로힝야족 난민 4만5천명 추가발생…내전 속 피해 급증 2024-05-25 14:08:23
OHCHR 대변인은 미얀마군과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의 교전이 벌어지는 라카인주에서 공습, 방화, 총격 등 최근 몇주 동안 충격적인 폭력 사태가 이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미얀마군뿐만 아니라 AA가 로힝야족 민간인을 학대하고 공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OHCHR은 즉각적인 폭력 중단을 요구하며...
미얀마 반군, 서부 거점도시 추가 장악…로힝야족 겨냥 논란도 2024-05-20 15:29:49
논란도 일고 있다. 미얀마 소수민족 무장단체 아라칸군(AA) 대변인인 카잉 뚜 카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어제 (서부 라카인주) 부띠다웅의 모든 (군사) 기지를 점령했고 도시도 장악했다"고 말했다. AA는 자체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점령 대상에는 군 전략 사령부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주민 일렬로 세우고 총격…미얀마군, '친반군' 마을서 33명 학살 2024-05-14 14:00:04
공습과 포격 강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 동맹'이 합동 공세를 시작한 이후 군정은 다수 기지와 마을을 반군에 내줬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반군 공세에 밀린 미얀마군 사원까지 무차별 공습…60여명 사상 2024-05-11 13:29:46
세력을 폭력으로 진압했고, 군부와 저항군 간 내전이 이어졌다. 지난해 10월 말 아라칸군(AA), 타앙민족해방군(TNLA),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MNDAA)으로 구성된 '형제 동맹'의 합동 공세 이후 내전은 더욱 격화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