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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신규 확진 20만명 넘어…연일 세계 최다 '끝 모를 폭증' 2021-04-15 16:39:17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한 병원 의료팀장은 주총리에게 의료용 산소가 부족하다는 내용의 편지를 쓰기도 했다. 이 팀장은 편지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 계속되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정부는 민관 역량을 총동원해 의료용 산소 생산에 나서고 있지만, 수요를 감당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것으로...
인도 전문가 코트라 본부장이 풀어낸 '인도 상인 이야기' 2021-04-03 14:44:51
향후 20여 년간 인도의 구매력과 성장세를 담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한 김 본부장은 1998년 1월부터 2002년 3월까지 뉴델리 무역관에서 근무했다. 2018년 8월 다시 인도로 와서 아메다바드 초대 무역관장을 거친 후 지금은 서남아 지역본부장 겸 뉴델리 무역관장을 맡고 있다. 인도 근무 기간만 만...
'미스터리' 금속기둥, 인도 뭄바이 공원에도 등장 2021-03-12 10:58:01
인도 뭄바이 공원에도 등장 인도선 아메다바드 이어 두 번째…누가, 왜 설치했는지 미궁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미국, 영국 등 세계 여러 곳에 나타나 화제를 모은 정체불명의 금속기둥이 인도 최대 경제도시 뭄바이에도 등장했다. 12일 더힌두 등 인도 언론에 따르면 10일 뭄바이 외곽 반드라 지역의 한...
인도 세계 최대 크리켓 경기장에 모디 이름 붙여…찬반 논란 2021-02-25 11:48:27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에서 람 나트 코빈드 대통령과 아미트 샤 내무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스타디움' 개장식이 열렸다. 1980년대 4만9천석 규모로 건설된 이 경기장은 재건축을 통해 최대 13만2천명이 찾을 수 있는 세계 최대 크리켓 경기장으로 거듭났다. 경기장 이름은 애초 '사르다르...
인도 서부 의류창고 폭발 붕괴로 최소 12명 사망 2020-11-05 10:58:08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 인근의 의류와 화학 물질이 보관된 창고에서 발생했다. 당국 관계자는 "강력한 폭발이 발생한 후 불이 났다"며 "불길이 워낙 강해 희생자들이 건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말했다. 사망자 중에는 여성 5명이 포함됐으며 부상자도 9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폭발로 인해 창고의 벽이 부서지고...
인도 신규확진 사흘째 6만명대…격리호텔 화재로 11명 사망(종합) 2020-08-09 16:33:13
사설 병원이 임차해 코로나19 환자 수용 용도로 사용 중이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트위터에 "화재 소식에 비통하다"는 글을 올리고 "가능한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인도에서는 지난 6일에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한 코로나19 전문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8명이 숨졌다. noanoa@yna.co.kr...
인도 서부에서 코로나19 병원 화재로 8명 사망 2020-08-06 15:45:37
외신이 보도했다. 화재는 이날 새벽 서부 구자라트주 아메다바드의 슈레이 병원에서 일어났다. 당국은 화재 발생 직후 현장에 소방차 8대와 구급차 10대를 긴급 투입했다. 화재는 30분 만에 진압됐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환자 8명이 사망했고, 35명가량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졌다. 주 정부 관계자는 "전기 합선으로 인해 ...
시진핑 사진 찢고 오성홍기 불태우고…인도서 反中시위 '대폭발' 2020-06-18 14:32:08
확산됐다. 시위대는 러크나우 아메다바드 암리차르 등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와 시진핑 주석의 사진을 불태우며 중국을 비난했다. 수도 뉴델리에서는 중국대사관 앞과 인디아게이트 인근에서 시위가 펼쳐졌고 일부 지역 주민은 중국산 전자제품을 모아 불태우기도 했다. 현지 뉴스에서는 주민이 아파트 발코니에서...
인도 내 반중정서 격화…중국 국기·시진핑 사진·TV 불태워 2020-06-18 12:01:34
시위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러크나우, 아메다바드, 암리차르 등에서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사진을 불태우며 중국을 비난했다. 수도 뉴델리에서는 중국대사관 앞과 인디아게이트 인근에서 시위가 펼쳐졌다. 일부 지역 주민은 중국산 전자제품을 모아 불태우기도 했다. 현지 뉴스 채널...
숨진 엄마 깨우는 인도 아기…'코로나 비극' 안타까움 2020-05-28 18:25:03
여성은 이주노동자로, 서부 라자스탄주 아메다바드에서 출발한 귀향 열차 안에서 숨졌다. 경찰은 무자파르푸르역에서 여성의 시신을 플랫폼으로 내린 뒤 부검을 위해 병원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SNS에 공유된 영상은 플랫폼에 시신이 방치된 사이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여성의 가족은 고인이 갑자기 숨졌으며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