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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심장에 '탕'...과거 사진 '반전' 2024-08-01 15:22:47
아시아선수권 당시 25m 권총 주니어 결선에서 후배를 응원하고 있는 사진 속 김예지는 한없이 따뜻한 눈빛이다. 환한 미소를 띄고 애정 어린 시선으로 후배를 격려하고 있다.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김예지는 오는 2일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리는 25m 권총 본선에 양지인(21·한국체대)과 함께 나선다. 김예지는...
中 판잔러, 세계 新세우며 자유형 100m 금메달…아시아선수로는 92년만 2024-08-01 10:44:07
판잔러(19·중국)가 아시아 선수로는 92년 만에 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챔피언에 올랐다. 판잔러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6초40의 세계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자신이 지난 2월 2024 도하 세계선수권 남자 계영 400m 결승에 세운 종전...
한주엽,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8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9:17:33
얻었다. 한주엽은 남자 90㎏급 세계랭킹 24위다. 2021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 은메달을 딴 그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에서 고배를 마셨으나 올해 트빌리시 그랜드슬램과 아시아선수권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유도 대표팀은 사흘 연속 메달 획득을 노린다. 29일 여자 57㎏급 허미미가 은메달로 첫 메달을...
"중심 잃자 순식간에"…유도 한주엽, 조르기 한판승 16강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31 17:43:59
세계 랭킹 24위로 각종 국제대회에서 적지 않은 성과를 만들어 냈다. 2021 청두 세계대학경기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결정전까지 올랐다. 올해 트빌리시 그랜드슬램과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선 각각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유도는 전날까지 은메달 1개(여자 57㎏급 허미미), 동메달...
日 국적 포기한 독립운동가 후손, 유도 준결승 진출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20:22:48
선수권대회 동메달 결정전에서 만나 패배했고, 올해에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성사된 맞대결에서 고배를 마셨다. 준결승 길목에서 라그바토구와 다시 만난 허미미는 초반부터 업어치기를 시도하며 분위기를 자신 쪽으로 가져왔다. 그러면서 지도 2개를 받도록 유도해 라그바토구를 반칙패 위기로 내몰았다. 위기도...
"금메달 딸 것 같더라"…오상욱에 펜싱 권했던 형의 예감 [2024 파리올림픽] 2024-07-29 07:14:10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제패한 '그랜드슬램' 대업까지 달성했다. 특히 외신은 오상욱이 결승전에서 선보인 '180도 다리찢기'에 열광했다. ESPN은 "남자 사브르 금메달 결정전에서 나온 완벽한 다리찢기"라고 했다. 192cm의 키에 몸무게 94kg의...
'펜싱괴물' 오상욱, 금빛 다리찢기 2024-07-28 18:08:56
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석권한 오상욱은 이번 금메달로 그랜드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한국 펜싱 역사의 첫 번째 대기록이다. 2014년 고교생 때 태극마크를 단 이후 오상욱은 오랜 기간 대표팀 막내였다. 2021년 도쿄올림픽 개인전 8강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탈락했지만 김준호 김정환 구본길 등과...
3년전 도쿄와 다르다…수영 김우민 400m 銅, '노 메달' 설움 날렸다 2024-07-28 18:08:10
올라 아시아 무대를 평정하더니, 올해 2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정상을 차지해 이번 대회 강력한 메달 후보로 떠올랐다. 김우민은 28일 파리라데팡스경기장에서 열린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50에 터치패드를 찍어 3위에 올랐다. 3분41초78에 레이스를 마친 루카스 마르텐스(독일), 3분42초21의 일라이자...
키 190cm 넘는데 완벽한 '다리찢기'…외신도 놀랐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44:05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아시아선수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올림픽 개인전을 모두 제패한 '그랜드슬램' 대업까지 달성했다. 오상욱은 경기 후 "한국의 첫 금메달인 줄은 끝나고 알았다"며 "첫 금메달에, 그랜드슬램까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아주 큰 영광을 가져다 준 금메달"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노정동...
192cm 다리 쭉…'펜싱괴물' 오상욱, 대한민국에 첫 金 안겼다 [2024 파리올림픽] 2024-07-28 16:12:46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석권했던 오상욱은 이번 금메달로 그랜드 슬램의 마지막 퍼즐을 채웠다. 이는 한국 펜싱의 종목, 남녀 통틀어 사상 첫 대기록이다. 2014년 고교생으로 태극마크를 단 이후, 오상욱은 오랜기간 대표팀 막내였다. 2021년 도쿄 대회 개인전 8강에서 석연치않은 판정으로 탈락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