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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 떠난 곳에 외국 기업행사 '속속'…송도컨벤시아 북새통 2017-04-05 10:00:42
같다. 인천에서는 애초 4∼5월 유더그룹·아오란그룹·코우천그룹 등 중국 7개 기업이 총 2만5천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도컨벤시아에서 기업회의를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중국 정부의 여행 금지 조치 이후 중국기업이 모두 방한을 취소하거나 무기한 연기한 탓에 이 기간에는 중국 기업회의 행사가 단 1건도 열리지 않는...
사드갈등 뷰티행사 취소·한국상품전 연기…치맥파티 못할듯 2017-03-21 06:30:01
아오란그룹은 작년 3월 송도컨벤시아에서 행사를 마치고 올해 재방문 협약을 인천시와 체결했지만 약속을 지키지 못할 상황에 처했다. 아오란그룹 임직원 4천 명은 올해 4월 인천을 재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임직원 1만2천 명이 찾기로 했던 중국 의료기기업체 유더그룹도 갑작스레 일정을 4월에서...
인천 월미도 '치맥 파티' 1년…자취 감춘 유커 2017-03-18 10:00:10
월미도 치맥 파티의 주역이었던 중국 아오란그룹 임직원 3천 명은 올해 4월 인천을 재방문하겠다며 인천시와 협약까지 했지만, 일정을 하반기로 연기했다. 임직원 1만2천 명이 찾기로 했던 중국 의료기기업체 유더그룹도 갑작스레 일정을 미뤘고, 화장품 제조 및 판매사인 중국 코우천그룹은 내달 인천에서 임직원 4천 명과...
중국 금한령에 유커 발길 '뚝'…인천지역 부동산 된서리 2017-03-10 07:10:02
열 예정이었던 중국 코우천그룹, 유더그룹, 아오란그룹은 잇따라 방한 계획을 접거나 연기했다. 올해 6월 중국 톈진에서 관광객 4천200명을 태우고 인천을 찾을 예정이던 대형 크루즈도 운항을 취소했다. 내달 문을 열 영종도의 한 호텔 관계자는 "하필 영업을 앞두고 금한령이 내려져 바짝 긴장하고 있다"며 "출·입국하는...
'니하오~' 사라진 인천 차이나타운…유커 발길 '뚝' 2017-03-08 15:13:36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그룹 임직원 6천여 명이 인천을 방문하면서 조성된 '인천관광 붐'이 모두 사라질까 봐 걱정하는 탓이다. 중구 관계자는 "지난해 아오란그룹의 '월미도 치맥 파티' 등 대규모 유커 방문 덕택에 소상공인들이 경제효과를 보면서 관광 활성화 분위기가 일었는데 지금은...
중국인 韓여행 취소·연기 벌써 수만명 2017-03-05 10:39:09
월미도 `치맥 파티`로 유명해진 중국 아오란그룹 역시 올해 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지난해 인천시와 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지금까지 재방문 일정 협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은 작년 3월 임직원 6천여 명을 인센티브(포상) 관광 명목으로 한국에 보내 인천 월미도에서...
중국인 韓여행 취소·연기 벌써 수만명…'군대처럼 지시 이행' 2017-03-05 05:31:00
'치맥 파티'로 유명해진 중국 아오란그룹 역시 올해 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지난해 인천시와 협약까지 체결했지만, 지금까지 재방문 일정 협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은 작년 3월 임직원 6천여 명을 인센티브(포상) 관광 명목으로 한국에 보내 인천 월미도...
'없던 일로 합시다'…중국 관광객 4천명 방한 돌연 취소 2017-03-03 19:31:43
'치맥파티'로 유명해진 중국 아오란그룹도 올해 또다시 인천을 방문하겠다고 작년에 인천시와 협약까지 했지만, 재방문 일정 협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항공·크루즈 등 중국에서 한국으로 오는 길이 다 막혀버린 느낌"이라며 "다른 국가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확대해 파장을 최소화하는...
중국인 `치맥파티` 안보이네...중국인 포상 관광객 급감 2017-02-03 07:28:59
3월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그룹의 인센티브 단체 6천여 명이 한국을 찾아 인천 월미도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치맥 파티를 즐겼으며 서울 시내 면세점을 찾아 쇼핑을 즐겼다. 같은 해 5월에는 중마이 그룹 관광객 7천500명이 방한해 서울과 경기 일대를 둘러봤다. 관광공사는 올해 아오란과 같은...
수천명의 '치맥파티' 보기어렵다…사드영향에 中포상관광 급감 2017-02-03 06:12:01
받아 그 감소 폭이 클 것으로 예측됐다"며 "1월은 인센티브 관광의 비수기이긴 하지만 감소추세가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화제가 됐던 유커의 대규모 '삼계탕 만찬'이나 면세쇼핑은 전보다 보기 어려워졌다. 지난해 3월 중국의 화장품·건강보조식품 판매업체인 아오란그룹의 인센티브 단체 6천여 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