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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장 이야기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2024-02-29 14:45:52
‘김밥 부인’, ‘만두 부인’들과는 차원이 다른, 착한 아줌마, '꽈배기 아줌마'다. 방금 튀긴 꽈배기를 설탕에 굴려 먹으면 정말 맛있다. 가격도 싸서 1천원에 무려 3개나 준다. 얼마 전까지는 5개였다. 1만 원을 내면 50개, 2만 원이면 큰 박스에 백 개나 담아준다. 박스로 사가는 사람들은 누구냐고 물었더니...
"청소하는 아줌마예요"…손글씨 안내문에 공감 쏟아졌다 [1분뉴스] 2024-02-22 14:12:09
자신을 '청소하는 아줌마'라고 밝힌 이가 한 식당 건물에 붙인 손글씨 안내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고 있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청소하는 아줌마예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자 A씨는 "늦은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지하에 있는 한식뷔페에서 식사 후 계단실을...
"수영강사에 명절 떡값 준다고 돈 내라는데…나만 불편한가요" 2024-02-08 07:48:36
땐 돈 내라는 아줌마 무시했더니 오고 가면서 마주치면 쑥덕쑥덕, 사람 불편하게 하더라"며 "오래 다닐 건데 그냥 낼까 싶다가도 이걸 중간에서 빼먹는지 모르니까 내기 싫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거 안 내면 따돌리는 곳도 있다던데 그런 경험 있냐"고 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내가 다녔던 곳도 그랬다. 안 내니까...
"유제품배달하며 어르신 건강 살펴…제가 느끼는 정이 더 커요" 2024-02-05 07:01:00
= '야쿠르트 아줌마'로도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가 유제품을 전달하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의 건강을 확인하는 hy의 '홀몸노인 돌봄활동'이 올해로 30년을 맞았다. 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hy는 지난 1994년부터 행정기관과 함께 홀몸노인 돌봄활동을 펼쳐왔다. 프레시 매니저가 직접 찾아 안부를 전한 어르신...
女 각료에 "아줌마"…日 '망언제조기' 결국 2024-02-02 22:05:01
아줌마'로 호칭하는 등 외모를 평하해 논란이 된 발언을 철회했다. 2일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이날 "용모 관련 표현에 부적절한 점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며 "지적을 진지하게 받아들여 발언을 철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달 28일 강연에서 여성인 가미카와 요코...
망언제조기 아소, 女각료에 '아줌마' 발언 철회(종합) 2024-02-02 20:59:43
망언제조기 아소, 女각료에 '아줌마' 발언 철회(종합) 기시다, 국회서 "불쾌함 주는 발언 삼가야"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총리를 지낸 아소 다로 집권 자민당 부총재가 2일 여성 각료를 '아줌마'로 호칭하며 외모를 평가했던 과거 발언을 결국 철회했다. 교도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日기시다, 아소 '女각료 외모평가'에 "불쾌함 주는 발언 삼가야" 2024-02-02 17:06:43
어렵다"며 "새로운 스타가 자라고 있다. '이 아줌마 잘하네'라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 현지 언론은 '망언 제조기'로 유명한 아소 부총재가 여성 각료의 외모를 부적절하게 평가하자 그동안 했던 실언을 재조명하며 비판했다. 하지만 가미카와 외무상은 지난달 30일 기자회견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다는...
망언제조기 아소, 여성 장관에 "아름답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2024-01-29 12:43:03
발언으로 물의…'아줌마'라고도 지칭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여성 장관의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2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아소 부총재는 전날 후쿠오카에서 열린 한 강연에서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에 대해 아름답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으며...
"하녀와 결혼 할래요"…아들 폭탄 선언에 뒷목 잡은 부모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4-01-13 14:01:40
회고했습니다. “마을에 돌아왔더니 이웃집 아줌마들 앞치마가 엄청 화려하더라. 자세히 보니 내 그림 조각을 이어 붙여 만든 거였어. 한 아줌마 앞치마에 내 서명이 있는 걸 보고 알았지.” 전쟁이 끝나도 어려움은 계속됐습니다. 피사로의 청년 시절부터 중년이 끝날 때까지 그의 그림은 거의 팔리지 않았습니다. 이런 ...
"아줌마" 소리에 격분…흉기 휘두른 30대, 2심도 징역 8년 2024-01-11 12:56:13
"아줌마"라는 말을 듣고 격분해 승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여성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4-1부(부장판사 양지정 이태우 이훈재)는 이날 오전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일 오후 5시 44분께 수인 분당선 죽전역 인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