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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호칭에 흉기 휘두른 여성…"제가 나쁜가요?" 호소 2023-04-18 14:39:41
그는 피해자 중 1명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부르며 휴대폰 소리를 줄여달라고 말하는 등 기분 나쁘게 했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피해자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내 남편 자리야"…주차장에 '벌러덩' 드러누운 여성 사연 2023-04-05 18:52:57
상인들이 ‘아줌마 나오세요. 도대체 왜 그러세요’라고 채근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더니 아주머니가 드러누워 버리시더라”며 “남편분이 오더니 가자는데도 말이 통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결국 내가 비켰고 상인분들께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말씀드리니 ‘총각이 잘 참았다’고 하시더라”며...
'캐스퍼 맞먹네' 야쿠르트 아줌마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2023-03-30 14:52:43
‘야쿠르트 아줌마’로 불리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몸값은 어떨까. 이수지는 29일 방송된 IHQ 바바요 ‘뻥쿠르트’에서 정식 유니폼까지 갖춰 입고 양천구의 한 hy영업점으로 신입사원으로 출근해 프레시 매니저들이 타고 다니는 냉장전동카트 ‘코코(Cold&Cool)’에 대해 알아봤다. 이수지가...
hy 냉장카트 '코코' 첫 수출…BTS커피 담고 프놈펜 누빈다 2023-03-14 13:30:38
'야쿠르트 아줌마(프레시 매니저)'가 타고 한국 골목을 누비는 탑승형 냉장카트 '코코'(Cold&Cool)가 첫 해외수출길에 올랐다. hy(옛 한국야쿠르트)는 캄보디아 유통기업 펜퍼스트쇼핑과 계약을 맺고 냉장카트 코코를 캄보디아에 수출한다고 14일 밝혔다. 2014년 국내 도입된 코코의 해외 수출은 이번이...
전도연 "'일타스캔들' 남행선 그 자체? 대본 징글징글하게 봤다" [인터뷰 ②] 2023-03-09 07:00:10
생각하신 행선은 더 억척스러운 아줌마 캐릭터였어요. 제 자체가 그렇지 못하다 보니 버겁고 힘들거 같았어요. 잘 할 수 있을지 자신감도 없었고요. 그래서 처음엔 못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작가님은 판타지적인 로맨스를 보다 현실적으로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찌 보면 행선 캐릭터는 저로 인해...
야쿠르트아줌마, 이제 '한우·삼겹살'도 배송한다 2023-03-05 14:15:32
온라인 채널에서 축산물 판매가 증가하는 등 시장 환경이 바뀌는 점을 고려해 우유 배달망으로도 축산물을 배송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다. hy는 2019년 전문성을 강조하고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과거 야쿠르트아줌마로 불렸던 영업사원들의 명칭을 프레시매니저로 바꾼 바 있다. 현재 프레시매니저는 약 1만1000명에...
'아줌마' 소리에 분노…열차서 흉기 휘두른 30대女 2023-03-04 17:37:24
흉기 난동을 벌인 30대 여성 A씨가 "한 승객이 나한테 '아줌마, 휴대전화 소리 좀 줄여주세요'라고 했는데, '아줌마'라는 말에 기분이 나빠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4일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 사건 피의자 A씨에 대한 이날 조사에서 이러한 진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 44...
"짜장면 한 그릇 5만5000원 냈습니다"…사연 알고보니 반전 2023-02-28 14:41:08
식당은 가게 앞 입간판에 "얘들아, 그냥 옆집 아저씨, 아줌마가 밥 한 끼 차려준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와서 밥 먹자"며 "가게 들어와서 쭈뼛쭈뼛 눈치 보지 말고, 뭐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적어뒀다. 또 "밤 10시까지 문 열려 있으니까 그 전에 오라"며 "다 먹고 나갈 때 카드 한 번 보여주고 예쁜 미소 한 번...
경차 자리 3칸 떡하니 차지하더니…주차 빌런의 '적반하장' 2023-02-14 23:48:41
하는 아줌마랑 싸움 카톡'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에서 작성자 A씨는 해당 아파트 주차장에 '비매너 주차'를 하는 차주를 저격하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경차 전용 주차 칸을 2~3개씩 차지해 주차한 문제의 차 모습이 담겼다. 이 차는 일반 승용차이지만 경차자리를 떡하니 차지하고...
"세상 아직 따뜻"…지갑 분실한 대학생, 미화원 편지에 '감동' 2023-01-03 09:11:26
미화 아줌마다. 강의실에 코트가 있어 그 자리에 접어놓았는데 오래되어도 찾아가지 않아 연말이 돼 정리하려고 보니 주머니에 지갑이 있더라"는 내용이 적혔다. 이어 "주민등록증과 거금이 있어 주소지로 보낸다. 며칠 동안 주인 찾길 기도했다"고 적혀 있었다. A씨는 "우리 학교에 이런 마음 따뜻한 분이 계신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