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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LIFE)58. `털갈이 파카`로 겨울나는 `킹펭귄` 2016-11-28 15:25:39
변은섭 아쿠아리스트는 "킹펭귄은 암수가 한번 짝을 이루면 일부일처제 형식의 짝짓기를 원칙으로 하는 지고지순한 동물"이라며 “특히, 알을 낳으면 다른 펭귄들과 달리 둥지를 만들지 않고 암수가 번갈아 가며 알을 발 위에 올려놓고 품을 뿐만 아니라, 부화 후 새끼가 다 자랄 때까지 천적으로부터 자식을 보호하는 등...
(SEA LIFE)57. 이름 부자 `전갱이` 2016-11-14 09:15:12
김영완 아쿠아리스트는 “전갱이는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무리를 지어 다니는 습성을 비롯해, 야행성 어종으로 낮 동안에는 거의 먹지 않는 특성이 있다"며 "주변에 흔히 목격되는 어종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각각의 이름과 고등어와 비슷한 생김새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도 많은, `알고 봐야 친숙한 물고기`”라고...
(SEA LIFE)56. `집돌이-집순이` 물고기 `자리돔` 2016-10-28 21:13:35
부산아쿠아리움 김성현 아쿠아리스트는 “자리돔은 따뜻한 물을 좋아하는 아열대성 어류인 동시에 서식지를 옮기지 않는 특성 탓에 과거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 연안에서만 볼 수 있었지만, 최근엔 부산을 비롯한 남해안과 울릉도 해역에서도 발견되고 있다”라며 “이는 지구온난화가 가져온 수온 상승에 대한 방증으로,...
(SEA LIFE)54. `겉모습으로 판단 금지` … 토마토클라운피쉬 2016-10-14 15:20:25
부산아쿠아리움 김성현 아쿠아리스트는 “토마토클라운피쉬는 귀여운 외모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해수어지만,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동종뿐만 아니라 다른 어종들과도 합사가 어려운 물고기다"라고 당부하며 “특히 여러 마리를 동시에 같은 수조에 키울 경우, 서열 싸움이 치열하고, 정해진 서열을 따르지 않으면 집단...
(SEA LIFE)53. "먹으면 큰일나요!" … 초코칩불가사리 2016-09-30 18:32:45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김다솔 아쿠아리스트는 “초코칩불가사리는 ‘바다의 별’이라는 수식어처럼 알록달록한 색과 귀여운 모양으로 사랑 받는 해양 동물이지만, 불가사리라는 종 자체는 수산자원을 황폐화시키는 주범으로 찍혀 어민들에게 미움받는 존재"라며 “하지만, 불가사리 중에선 되려 바다 오염을 막아주는 별...
(SEA LIFE)52. “온순함 100점”… ‘백점얼룩상어’ 2016-09-13 08:54:59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소속 강현우 아쿠아리스트는 “백점얼룩상어는 일반 바다생물과 다르게 수면 밖에서도 12시간 정도 살 수 있는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지만, 오늘 날 심각해진 해양 오염으로 인한 서식지 파괴 등으로 개체 수가 급감해 세계 자연보전연맹(IUCN)이 취약종(VU)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세요! 2016-09-08 17:05:01
추석을 앞둔 8일 오전 서울 한화 아쿠아플라넷63에서 외국인 수중공연 전문가들과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한가위 인사를 전하고 있다.김범준기자bjk07@hankyung.com[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EA LIFE)51. 매력 점(Point) 물고기 `도미노 담셀` 2016-08-30 08:17:01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김동현 아쿠아리스트는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로 지구온난화를 비롯한 해양산성화 문제가 가속화 되면서, 과거 열대 해역에 분포하던 도미노 담셀과 같은 어종들의 서식지가 바뀌어 가고 있다"며 "특히, 해양산성화는 이들이 생태학적 관계로 엮인 공생관계까지 파괴할 것이라는 다양한 분석들이...
(SEA LIFE)50. 입 속에 알을 품는 ‘파자마카디날피쉬’ 2016-08-12 18:03:41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소속 김성현 아쿠아리스트는 "파자마카디날피쉬는 당장 멸종 위기에 처해 있진 않지만, 관상어로 선호 받는 탓에 개체 수 감소에 유의해야 할 종”이라며 “특히, 여느 물고기처럼 민감해지는 산란 시기엔 적의 공격이나 조명 등 사소한 것들로부터 신경써주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해주는 것이 좋다...
(SEA LIFE) 49. “혼자는 외로워” 무리 생활 고집하는 ‘두동가리돔’ 2016-07-29 17:27:09
가시는 실처럼 길게 뻗어 있어 일부 지역에선 `롱핀배너피쉬(long fin bannerfish)`라고 불리기도 한다.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소속 김성현 아쿠아리스트는 "두동가리돔은 멸종위기는 아니지만 세계자연보전연맹(LUCN)이 관심 필요종(LC)으로 분류하고 있다”며 “밝은 배색 탓에 관상어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