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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 세계경제는 폭풍 속 비행기… 제도 개혁이란 '조종실' 필요 2018-06-14 21:20:51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에는 우리의 대응 방법에 대한 고민을 담았다.유럽 최고 석학으로 꼽히는 아탈리는 1943년 알제리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 때 가족들과 함께 프랑스로 와 수재들이 간다는 그랑제콜을 세 곳이나 거치며 토목공학 정치경제학 등을 공부했다. 소르본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프랑수아...
[신간] 자크 아탈리의 미래 대예측·1945 2018-06-14 18:33:59
자크 아탈리 지음. 김보희 옮김.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세계정세와 경제 상황을 분석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실천해야 할 지침을 담은 책. 저자는 고령화, 빈곤 지역 내 인구 급증, 환경오염 심화, 경제성장률의 지속적 하락, 보건제도 실패, 증가하는 공공부채를 근거로 세계가 '분노의 경제'에 빠질...
[책꽂이] 부자들의 재테크 불변의 습관 등 2018-01-25 19:06:41
미래를 예측할 것인가 유럽의 미래학자 자크 아탈리가 인류와 국가, 기업, 개인의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에 대해 풀어냈다. (김수진 옮김, 21세기북스, 296쪽, 1만8000원)●우리 엄마의 기생충 대만의 시인이자 번역가인 저자가 어머니와의 갈등, 우울증, 자살 기도 등으로 상처 입은 지난날을 덤덤한 유머로 희석시켜...
[신간] 갑의 횡포, 을의 일터·교육의 차이 2018-01-25 17:17:36
아탈리가 이성과 직관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책은 먼저 역사 속 미래를 예측하려 했던 인간의 노력을 짚는다. 처음에는 신의 권능을 믿고 하늘로부터 미래를 '예언'받았다. 예언의 시대가 저문 뒤에는 과거를 통해 앞날을 유추하고 주어진 운명을 극복하려는 시대가 시작됐다. 지금은...
[PRNewswire] 사우디아라비아, 혁신적 국가 벤치마크 플랫폼 선보여 2018-01-24 11:10:27
사장인 이코노미스트 자크 아탈리는 본 툴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국제적성과허브는 공공 정책에 대한 지식의 공유를 통해 투명하고 긍정적인 거버넌스를 개발하는 툴이 크게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이 툴을 다보스에서 공개하는 것은 이제 시작이지만 앞길이 유망하며 진정 전 세계가 의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책마을] 짜깁기 대가 뒤마 "신도 자신의 모습 본떠 인간 빚었다" 2017-11-02 19:35:34
자크 아탈리가 1993년 출간한 ‘한마디 한마디’는 프랑수아 미테랑과 노벨평화상 수상자 엘리에제르 비잘의 대담집에서 43군데나 발췌했다. 표절이 민감한 주제로 떠오르면서 유명한 작가나 노벨문학상 등 유명 문학상 수상작에 대한 근거 없는 표절 시비도 잦아졌다.이 때문에 저자는 지적소유권과 관련한 법적...
[佛대선] 서른아홉에 대권 거머쥔 마크롱…인생 변곡점마다 금기 도전 2017-05-08 03:27:36
이후 성장촉진위원회(일명 '아탈리 위원회)에서 잠시 일하다 2008년 유대계 투자은행 로스차일드로 자리를 옮겼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 등 마크롱의 전 '직장 상사'들은 훗날 마크롱의 대권조언에서 중요한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마크롱이 로스차일드행 뜻을 밝히자 친구들은 훗날 정계진출에...
佛포퓰리즘에 졸라·사르트르 등 좌파 지식인 영향력 퇴조 2017-04-17 10:56:07
진영에 사회학자이자 공무원 출신의 자크 아탈리, 그리고 사회당의 브누아 아몽 후보 진영에 경제학자인 토마 피케티, 사회학자인 도미니크 메다 등 학자들이 참여하고 있으나 실무 전문가들과 비교하면 숫자는 아주 미미한 편이다. 좌파 작가인 프랑수아 뒤르페르는 2015년 극우파의 등장을 경고하는 의미에서 극우 후보...
佛 대권주자 마크롱, 은행 근무때 뛰어난 친화력으로 승승장구 2017-03-29 01:19:53
부처와 성장촉진위원회(일명 '아탈리 위원회)에 근무하다가 2008년 유대계 투자은행인 로스차일드로 옮겼다. 마크롱이 로스차일드행 계획을 밝히자 그의 친구들은 나중에 정계진출에 장애물이 될 수 있다며 만류했다고 한다. 하지만 마크롱은 자본주의의 최전선인 투자은행에서 실물경제를 접한 뒤 나중에 올랑드...
'제3 지대' 30대 기수 마크롱 약진…프랑스 대선 정국 요동 2017-02-02 19:58:50
아탈리 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 베르나르 쿠슈네르 전 외무장관, 이브 생로랑 공동 창업자인 피에르 베르제 등도 마크롱 지지를 선언했다. 선명한 사회주의자인 아몽 전 장관과 달리 기업 친화적이고 중도 성향을 지닌 마크롱 후보가 대선 승리에 더 유리하다는 판단에서다. 아몽은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