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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운대는 캔버스에 있습니다 2022-07-28 16:54:17
디지털 펜으로 푸른빛의 호랑이, 사슴, 표범 등 멸종위기 동물을 그리는 게 특징이다. 이 패키지를 예약하면 고 작가의 NFT 신작 한 점을 준다. 연말까지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일러스트레이터 김참새의 판화 ‘C-4’, 초현실주의 작가 이예지의 유화 ‘트윙클링 나이트(Twinkling Night)’와 연계된 숙박...
마돈나도 반한 韓작가가 그린 '푸른 호랑이' 초상화 2022-07-13 17:02:01
아트인스티튜트에서 사진과 퍼포먼스를 전공했고, 자신이 겪은 인종차별의 아픔을 표현한 작품들로 명성을 얻었다. 사진의 색과 음영을 바꿔 푸른 색조로 만들고 이를 통해 우울감과 소외를 표현하는 게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작가는 “인종차별에 시달리던 시절 동양인의 노란 피부를 반전하면 파란색이 된다는 사실에서...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따뜻한 그림으로 어린이 감성을 어루만지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 2022-07-04 10:31:25
Cloud), 아트센터이다 제공 지난 6월 21일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단 20여 명이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뮤지엄전(展)’을 찾았다. 앤서니 브라운은 76세의 영국 출신 동화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그림 작가)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많은 독자들이...
그가 신발 만들면 '1000만원 웃돈'…"내 영감 원천은 백남준" 2022-06-27 17:39:18
첫 개인전은 아트선재센터와 용산구 타데우스 로팍 서울, 하이브 인사이트 등 세 곳에서 동시에 열린다. 작가의 단독 전시가 미술관, 갤러리, 복합문화공간 등에서 동시에 열리는 건 이례적이다. 아트선재센터에서는 ‘스페이스 프로그램-인독트리네이션’(8월 7일까지)이, 타데우스 로팍에서는 ‘로켓 팩토리 페인팅’(8월...
'리셀가 1000만원' 나이키X톰 삭스 운동화, 우주탐사서 시작됐다 2022-06-27 16:37:17
건 매우 이례적이다. 아트선재센터에서는 ‘NASA-인독트리네이션(8월 7일까지)’이, 타데우스로팍에서는 ‘로켓 팩토리 페인팅(8월 20일까지)’이, 하이브인사이트에선 ‘붐박스 회고전(9월 11일까지)’이 열린다. NASA 우주복 만들다 탄생한 나이키 운동화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는 NASA 시리즈는 삭스가 1960년대와...
에스프리 익스피리움(ESPRIT Experium)’ 그랜드 오프닝, 성공적으로 마무리 2022-06-14 11:59:00
펜의 그래피티월을 설치해 에스프리의 자유분방하고 크리에이티브한 감성을 더하였다. 특히 이를 통해 한국의 여러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브랜드의 방향성이 잘 보이기도 했다. 김지은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역시 많은 고객의 관심을 모으며 새로운 세대와의 교류를 성공적으로 보여주었다....
인터컨티넨탈 `아트페어` 유치…호텔, 팬데믹 이후 `첫 글로벌 행사` 2022-05-31 18:46:00
잡은 곳은 스타트아트(StART ART)다. 영국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사치갤러리와 파트너십을 맺고 매년 세계적인 스타트 아트페어를 선보이는 미술 전문기업이다. 데이비드 스타트아트 공동 창립자는 아트페어 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한국이 아시아마켓의 아트 허브”라며 “한국은 보통 화가들이 쓰는 재료를...
'MZ세대 아트파워' 입증한 부산…매출 760억 역대 최대 2022-05-16 17:30:09
대부분 30~40대였다. 이소연, 그라플렉스, 샘바이펜, 백향목, GBDAY, 김둥지, 아신, 초코무 등 소속 작가 대부분이 1990년대생인 갤러리스탠도 아트부산에 내놓은 작품을 거의 팔아치웠다. 미술계 인플루언서인 방탄소년단(BTS)의 RM이 소장했거나 높이 평가한 작가들의 작품은 온라인 선주문 등으로 일찌감치 다 팔렸다....
'RM 아트로드' 부산…김둥지·김희수 MZ세대 '완판작가' 누구? 2022-05-13 17:58:03
의도"라고 말했다. ○실험적 갤러리들 많아진 아트부산 아트부산은 MZ세대 컬렉터 부상에 발맞춰 실험적인 작품을 소개하는 갤러리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샘바이펜 (사진) 등 대부분의 소속 작가가 90년대생인 갤러리 스탠은 첫날 90% 이상의 작품이 모두 팔려나가기도 했다. 송인지 갤러리스탠 대표는 "NFT 작품을...
'2500억원 총맞은 먼로'…앤디 워홀, '두명의 피카소' 넘었다 2022-05-10 17:24:50
술렁였다. ‘팝 아트의 제왕’이 남긴 최고 걸작의 ‘몸값’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기 때문이다. 15명이 달라붙은 ‘레이스’는 1억달러에서 출발한 작품 가격을 1억9504만달러(약 2500억원)까지 끌어올린 뒤에야 끝났다. 경매에 걸린 시간은 4분. 앤디 워홀이 ‘두 명의 피카소’를 한꺼번에 넘어서는 순간이었다. 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