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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선 불법조업 감시역'…대한조선 어업지도선 인도 2018-05-04 10:45:29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아프라막스급 석유제품 운반선을 주력제품으로 건조하는 대한조선은 해당 분야에서 지난 3년 누적 점유율 1위를 할 만큼 최고 경쟁률을 보유하고 있다. 대한조선은 2019년 하반기까지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중형 조선소 중 작지만 탄탄하고 내실 있는 조선소로 인정받고 있다. chogy@yna.co.kr...
중견조선소 삼강에스앤씨, 2천억원 규모 원유운반선 수주 2018-05-03 18:16:50
삼강에스앤씨는 최근 유럽 선사로부터 113K 아프라막스급(9만5천t급)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 삼강에스앤씨 관계자는 "중형 조선소들의 법정관리, 구조조정 등으로 고성, 통영 지역경제가 큰 어려움에 처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의미가 크다"면서 "국내 기업끼리 과도하게 경쟁하기보다는 경쟁력 있는 선종을 특화해 ...
삼강에스앤씨,유럽선사와 1억9000만달러 규모 원유운반선 4척 건조계약 체결 2018-05-03 10:53:14
굴지의 선사와 1억9000만달러 규모의 113k 아프라막스급(가장 많이 쓰이는 경제성이 좋은 원유 운반선) 원유 수송선박 4척의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삼강엠앤티의 지회사인 삼강엠앤티는 유암코와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작년 11월 stx조선해양의 자회사인 고성조선해양을 인수해 선박 수리, 개조, 신조를...
중형사 1위 오른 대한조선, 일감절벽에도 흑자 지속 2018-03-23 14:48:29
63% 급감했다.아프라막스급(8만~11만?) 유조선 등 비교적 작은 선종만 만들던 대한조선이 수에즈막스급(13만~15만?)이나 초대형유조선(vlcc) 등을 만들며 한때 ‘빅3’와 경쟁하던 두 조선사의 실적을 앞지른 것이다. 두 조선사의 일감이 바닥난 것과 달리 대한조선 일감은 2019년 상반기까지 가득차(19척) 있다....
한진중공업 수비크조선소, 세계 최대 컨선 인도 2018-01-25 20:02:05
그동안 1만1000~1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이나 아프라막스급(11만5000t급) 유조선 등 중대형 선박을 주로 건조했다. 하지만 필리핀 현지 노동자들에게 초대형 선박 건조에 필요한 특수강 용접 기술을 가르치면서 선박건조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한진중공업은 당시 수주한 3척 중 나머지 2척도 오는 5월과 9월에 각각 인도할...
조선 시장 회복세…한국, 중국에 밀려 작년 수주 2위 2018-01-09 10:17:18
이달 초 8천200만달러로 척당 100만달러 올랐다. 수에즈막스와 아프라막스급 유조선도 각각 척당 100만달러, 50만달러씩 상승했다. [표] 클락슨 연간 발주 전망(2017년 9월 기준) ┌────┬───┬───┬───┬───┬───┬───┬───┬───┐ │ 연도 │ 2017 │ 2018 │ 2019 │ 2020 │ 2021 │...
올해 목표 채운 현대重, 막판 총력전…VLCC 추가 수주 2017-12-08 06:11:00
2척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수에즈막스급과 아프라막스급 원유운반선을 운영하는 키클라데스는 이번에 사업 확장 차원에서 기존 선박보다 규모가 큰 VLCC를 발주했다. 계약 규모는 평균 수준인 척당 8천150만달러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중공업은 러시아 국영선사 소브콤플로트(Sovcomflot), 그리스 선사...
'일감' 부족하자…조선 생태계가 무너진다 2017-10-22 20:52:39
수주한 데 이어 아프라막스급 유조선도 두 척 수주했다. 작년부터 성동조선해양과 경영 협력을 시작했지만 아직 공동 수주에 나선 사례는 없다.고부가가치 선종인 32만t급 초대형유조선(vlcc)을 주로 건조해온 두 조선사가 상대적으로 작고 수익성이 낮은 선종을 대거 수주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여기다...
조선업계 발칵 뒤집은 대한조선의 '성공 스토리' 2017-08-15 19:15:59
3 면적(220만㎡)의 조선소를 보유한 대한조선은 아프라막스급(11만5000t급) 유조선(탱커)을 주로 생산하는 중형 조선사다. 대주그룹이 2004년 설립했지만 2009년 그룹이 몰락하면서 채권단관리(워크아웃)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등을 거쳤고 현재 채권단이 관리하고 있다. 이 조선소는 2019년 상반기까지 일감이 꽉 찬...
'두 번 죽어본' 대한조선의 질주 2017-08-15 18:03:18
상반기 아프라막스급(11만5000t) 유조선 등 14척을 수주했다. 수주 금액은 6000억원에 달한다. 수주 예정 물량(옵션)을 포함하면 상반기 실적은 18척으로 늘어난다. 연간 목표치(8척)의 두 배를 넘는 수주를 6개월 만에 달성했다.업계에선 2009년 채권단관리(워크아웃)와 2014년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등을 경험한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