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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 따로노는 바이오산업…교수 추천도 외면할 정도" 2023-07-14 16:57:24
동남아시아, 인도, 아프리타, 아시아 등에서 인재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미국은 비자받기 어려운 국가이지만 논문이나 수상 경력이 있는 고급 인력에 대해선 O1비자가 쉽게 나온다"며 "바이오 제약의 좋은 인력들이 미국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레켐비' 승인에 국내 기업도 '치매 신약' 경쟁…新 시장 열리나 2023-07-11 05:34:37
치료제를 개발 중인 대만 바이오 벤처 아프리노이아(APRINOIA)와 위탁개발(CD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는 지난해 11월 경구용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레켐비' 승인에 국내 기업도 '치매 신약' 경쟁 2023-07-11 05:00:04
치료제를 개발 중인 대만 바이오 벤처 아프리노이아(APRINOIA)와 위탁개발(CDO)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퇴행성 뇌질환 신약 개발 기업 아리바이오는 지난해 11월 경구용 치매치료제 후보물질 'AR1001'의 미국 임상 3상 시험을 시작했으며, 지난 6월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AR1001'의 글로벌 임상 3상...
동국제약, GC녹십자와 인슐린 시밀러 국내 판매 협약 2023-07-03 10:47:18
3일 밝혔다. GC녹십자의 글라지아프리필드펜(인슐린글라진)은 인도 바이오콘바이오로직스로부터 도입한 제품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지난 6월부터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판매와 마케팅을 맡게 됐다. 유일한 국내 판매사로 인슐린 주사 시장에서 외국 제약사들과 경쟁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에...
주북 英대사 "낙관적 전망은 늦여름∼초가을 북 국경 개방" 2023-06-16 18:25:52
영국 대사는 15일(현지시간) 저녁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에서 브리티시 코리안 소사이어티 주최로 개최된 주한·주북 영국대사 초청 강연에서 이처럼 말했다. 엘리스 대사는 2021년 말 임명됐지만 북한이 코로나19로 국경을 닫은 탓에 아직 부임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다만 "국경 개방을 준비하고 있다는 신호는...
삼바 "5공장서 알츠하이머 치료제 등 블록버스터 신약 공급" 2023-06-07 12:00:12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 중인 대만 바이오 벤처 아프리노이아(APRINOIA)와 위탁개발(CDO)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런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는 미국 거점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는 지난 3월 정식으로 문을 연 뉴저지 영업사무소 외에도 보스턴 영업사무소와 샌프란시스코 R&D 센터를...
러시아 요구 대변…유럽 다녀온 中특사 우크라전 중재안에 뒷말 2023-05-30 11:53:36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중국은 러시아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실패한 것으로 보이기를 원치 않는다"며 "러시아가 침공으로 가져간 땅을 포기해야 하는 합의는 러시아엔 패배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따라서 '러시아의 점령지 반환'이라는 옵션은 애초에 중국의...
충북 구제역 발생에 청정국 지위 획득 '불발' 2023-05-26 19:02:29
않아야 한다. 다만 소해면상뇌증(BSE·광우병), 아프리카마역, 가성우역에 대한 청정국 지위는 유지됐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포럼이 열려 각국이 AI 조기 발견과 모니터링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BSE 발생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소 사료에 소, 양 등에서 유래한 단백질이 포함되지 않도록...
"노점상 열풍으로 고용촉진 노리는 中…경제동력 되긴 어려워" 2023-05-16 17:09:36
나온 절박한 조치라고 본다. 영국 런던대 동양·아프리카대(SOAS) 산하 중국연구소의 스티브 창 소장은 "중국 지도부가 고용을 창출하고 (사회·경제적)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는 면에서 젊은 사람들에게 노점상이 되라고 하는 것 이상의 방법을 못 찾은 것 같다"고 풀이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시대의 기술을 갖춘 노동자...
"역대급 호황 누렸는데"…Z세대 변호사, 대형 로펌 꺼리는 이유 2023-05-11 11:20:03
인력 채용 전문업체 메이저린제이앤아프리카가 올해 1~3월 변호사 및 로스쿨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미국 상위 200대 로펌 취직을 희망한 비율은 39%에 그쳤다. 직전 조사(2020년) 때 이 비율은 59%였다. 장기적으로 대형 로펌에서 파트너 변호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23%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