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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샵 아프리카] 신발이 없나? 맨발의 남아공 아이들 2021-01-16 08:00:09
아프리칸스어(남아공 토착 백인어) 계통 아이들의 헐벗은 모습이었다. 당시 아이들 가운데는 진짜 가난 때문에 신발을 살 여유가 없어서 맨발로 있었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백인 여성 마라토너가 맨발로 달리는 사진도 있었다. 세계적인 여성 마라토너로 줄곧 맨발로만 달렸다고 한다. 어려서부터 맨발로 뛰어놀아 신발을...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토착백인 이해 도움 '보어트레커 기념관' 2021-01-09 08:00:09
목적은 아프리칸스어를 쓰는 남아공 토착 백인들을 이해하기 위한 것이었다. 보어트레커 기념관은 가로, 세로, 높이 모두 40m의 정방형으로 이뤄진 화강암 건물이다. 1835∼1854년 현 남아공 남단 케이프 콜로니에서 영국의 박해를 피해 내륙으로 대장정을 한 보어인들을 추모하기 위한 것으로 1949년 지어졌다. 보어인은...
[샵샵 아프리카] 이란의 미국 대사 암살기획설 무대 된 남아공 2020-09-26 08:00:07
이스트런던 출신으로 현지 백인토착어인 아프리칸스어와 흑인 부족어인 코사어를 할 줄 알고 현지 정치사회 맥락을 잘 이해하는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그는 유명 여배우들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선보인 최고가의 악어가죽 핸드백 회사 경영자로도 알려져있다. 또 영국의 고(故) 다이애나비와 친분이 있어 당초 1997년...
[연계소문] 한복 입고 춤추는 아이돌…K팝에 '아이덴티티'를 입히다 2020-09-20 10:10:04
방탄소년단이 '아이돌(IDOL)'을 발표했을 때까지만 해도 아프리칸 비트 위에 올려진 국악 장단과 '얼쑤', '지화자 좋다', '덩기덕 쿵더러러러' 등과 같은 가사들은 생소하고 놀라웠다. 한복을 활용한 의상과 한국적인 색채가 짙은 영상미도 의미 있고 대단한 시도로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코로나로 셧다운한 워싱턴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이번주 재개장 2020-09-15 15:27:21
박물관은 오는 18일(현지시간)부터 국립 아프리칸 아메리칸 역사문화박물관, 국립초상화갤러리, 미국미술관과 분관인 렌윅갤러리 등 박물관 4곳을 재개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박물관 운영 시간은 당분간 축소될 방침이며, 방문객들은 시간제 관람권을 예매해야 한다. 또 6세 이상의 관람객은 모두 박물관 내에서 마...
[샵샵 아프리카] 남아공 학교 "인종편견 '검둥이' 인용도 안돼" 2020-09-12 08:00:06
안 된다고 설명했다. k-워드는 아프리칸스어(남아공 토착 백인 언어)로 흔히 모욕적인 니그로(Negro·흑인)에 준하며 c-워드는 f-워드와 비슷한 욕설이다. 남아공은 무지개 국가라는 별칭에서 보듯 다양한 인종과 민족이 어울려 사는 곳이기 때문에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기 위해 이같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다. 이...
영국 노예 무역상 동상 철거된 자리, 흑인 여성이 채웠다 2020-07-15 22:25:04
논란이 있었다. 17세기 브리스틀의 '로열 아프리칸 컴퍼니'라는 무역회사의 임원이었던 콜스턴은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흑인 남녀와 아동 등 총 8만여명을 노예로 팔아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1721년 사망한 콜스턴은 이후 자신의 재산을 자선단체들에 기부했고, 브리스틀의 거리와 건물에는 그의 이름이 ...
프랑스서 인종차별·경찰폭력 반대 등 각양각색 시위 벌어져 2020-06-20 23:43:49
대사관 인근에서 '블랙 아프리칸 디펜스 리그' 주최로 열릴 예정이었던 반 인종차별주의 시위, 최근 프랑스 중동부 디종에서 체첸인들과 연관해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한 시위는 불허했다. 이날 오전에는 반 세계화 시위 그룹인 '어택'(Attac) 주도의 시위대가 보건부 건물 밖에서 기습 시위를 벌였다....
"주민이 다 백인이라"…흑인 목사 채용 거부한 영국 성공회 교회 2020-06-17 22:06:12
밝혔다. 그는 "미국 시카고 출신의 아프리칸-아메리칸으로, 그리고 부모와 조부모가 흑인 민권운동 시대에 살았던 사람으로, 나는 내 피부색과 성직자로서의 능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교회가 인종차별주의와 관련해 제도적 문제를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영상] 분노한 英 시위대, 100년 넘은 동상 강에 처박았다 2020-06-08 04:47:33
아프리칸컴퍼니의 일원이었다. 그는 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대륙으로 흑인 남녀와 아동 등 총 8만여명을 노예로 팔았다. 1721년 사망한 콜스턴은 죽기 전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했다. 브리스톨 거리와 건물에 그의 이름이 붙은 곳이 많은 것도 이 때문이다. 일부 시민들은 바닥으로 내팽겨치진 콜스턴 동상 위로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