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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즐겁고 입은 행복해!…풍성한 가을路 떠나볼까 2018-09-30 15:29:13
들녘 - 하동 평사리들판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들판은 소설 《토지》의 배경으로 등장한 곳이다. 홍수로 섬진강 수면이 높아지면 들판에 물이 들고 수면이 낮아지면 물이 난다고 해서 지역에선 ‘무딤이들’이라고도 불린다. 평사리들판 탐방은 고소성(사적 151호)을 오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수확이 있는 여행', 관광공사 추천 10월 여행지 6곳 2018-09-23 08:00:24
악양면 평사리) 벼가 고개를 숙이면 완연한 가을이다. 왜 황금빛 들판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질까. 하동 평사리 들판은 가을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는 여행지다. 고소성에 오르면 평사리 들판이 한눈에 들어온다. 지리산 자락 형제봉과 구재봉이 들판을 품고, 섬진강이 재잘재잘 흘러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다. 고소성에서...
예비 귀농·귀촌인 현장투어 코스로 주목받는 하동군 2018-08-28 11:00:51
참가한다. 현장투어는 하동읍 복합영농, 악양면 친환경 양계장, 북천면 부추농장 등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엔 선배 귀농인들의 소중한 경험담을 듣고 다양한 현장체험을 할 수 있다. 군은 귀농·귀촌 정책과 농업현황을 소개한다.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는 농기계 운영 현황과 농기계 용도 등에 대한 현장 설명...
하동 평사리 3.6㏊ 들녘 캔버스에 그려진 '오색벼 그림' 눈길 2018-08-07 11:25:28
무대로 유명한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들녘에 초대형 오색벼 논 그림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 그림은 들판 앞 부부송 인근에 '대한민국 알프스 하동'이라고 쓴 글과 그림이 그려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과 오가는 운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군은 2016년부터 이 들판에 흑색(자도벼)·녹색(일반벼) 등...
슬로시티 하동 동정호에 멸종위기 금개구리 살고 있네 2018-05-29 14:24:28
= 국제슬로시티인 경남 하동군 악양면 동정호 일원에서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 금개구리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하동군은 하동생태해설사회가 지난 21일 동정호 왕버들 군락 습지에서 금개구리 성체 8마리를 발견한 데 이어 닷새 후 같은 장소에서 금개구리 알을 무더기로 찾았다고 29일 밝혔다. 하동군의 조사결과...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하동야생차 120억 수출계약 실적 2018-05-23 16:08:39
하동군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도 계약 체결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축제에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지정 심사와 자문역할을 담당한 마우루 아뇰레티 세계연합식량농업기구(FAO) 과학자문그룹 위원장을 비롯해 중국대사 부부 등이 축하 사절단으로 찾았다. 축제 기간 한·중·일 동아시아 3국의 차...
세계중요농업유산 '하동 야생차' 격이 다르다 2018-05-15 11:19:46
있어 점점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하동군 화개면, 악양면에는 1천900여 농가가 1천㏊에 하동 야생차를 재배하고 있다. 김태종 하동차생산자협의회장은 "이번 축제 기간 하동 야생차의 맛과 향, 그 우수성을 전 세계인에게 알리겠다"고 말했다. choi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가다' 하동 야생차축제 19일 개막 2018-05-09 16:18:18
우리나라 차(茶) 시배지인 화개·악양면 일원에서 '제22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하동 녹차와 하동군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와 세계축제도시 선정으로 더 빛난다. 축제는 '왕의 차, 세계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1천200년 역사를 이어온 명품 야생차 우수성을 홍보한다....
박경리 작가 10주기 추모 행사…'토지' 완성한 원주서 열린다 2018-05-09 11:04:31
배경지인 하동군 악양면 박경리문학관에 세운 동상과 같은 디자인이다. 서울대 조소과 권대훈 교수가 제작했다. 통영과 하동에는 선생의 유고시집 제목이자 시 '옛날의 그 집' 마지막 시구인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가 한글로 새겨져 있지만, 토지문화관 동상 좌대에는 '꿈꾸는 자가...
박경리 10주기 추모문학제 소설 '토지' 무대 하동서 열린다 2018-05-01 19:54:54
오는 4일 군내 악양면 평사리길 문학관에서 '큰 작가 박경리 서거 10주기 추모문학제'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박경리문학관이 선 하동 평사리는 박 씨의 대표작인 '토지' 무대인 최참판댁 등이 있다. 추모문학제에서는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작가회의, 경남문인협회, 정호승 시인, 오정희 소설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