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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김성균의 명대사 퍼레이드...“배은망덕 하지마세요” 2017-12-21 11:07:21
[연예팀] ‘언터처블’의 역대급 악역 김성균의 명대사들이 화제다. ‘역대급 악역’이란 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인 jtbc 금토드라마 ‘언터처블(극본 최진원, 연출 조남국)’속 김성균이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12월21일 오전 판타지오 공식sns 채널을 통해 빈틈없는 강렬한 연기로...
‘언터처블’ 김성균, 강렬한 ‘김성균표 명대사’ 화제 2017-12-21 10:09:49
장기서라는 캐릭터가 연민을 느끼게 하는 악역이라는 평을 받는 시발점이 되었다. 김성균은 장기서가 가진 양면성을 밀도 높은 연기 내공으로 그려내면서 단순 악역이 아닌 애틋함까지 느껴지게 하여 시청자들을 몰입 시키고 있다. ● 역설적인 연기에서 이어지는 캐릭터 흡인력! "내가 완벽하게 아버지가 되는 것!"...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김지석에 직접 청혼하며 ‘해피 엔딩’ 2017-11-29 08:34:28
‘직진 본능’을 비롯해 아직 철들지 않아도 괜찮다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지며 가슴 뭉클한 여운을 남겼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자극적인 소재와 악역 없이도 16부작의 서사를 웰메이드로 이끌어나갈 수 있다는 저력을 드러냈고,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는 ‘힐링 로코’로 자리매김하며 ‘이소소 마니아’들에게...
배우 허성태 "작품마다 죽는 역…오래 기억된다면 서운함 없죠" 2017-11-26 10:00:07
잘 만났어요. 이미지 고착에 대한 부담은 없어요. 악역이라도 개연성이 있고 매력이 있다면 앞으로도 하고 싶어요." 그래도 작품마다 죽는 역할인 것은 좀 아쉽지 않을까. 그는 '밀정'의 하일수를 시작으로 '범죄도시'의 독사, '터널'의 정호영, '마녀의 법정'의 백상호 등으로 여러 번...
드라마·예능 종횡무진 박정학 "상대와 교류없는 연기는 불행" 2017-10-28 10:00:08
작품에서는 주로 악역을 맡아왔다. 그는 "연극에서는 코미디를 많이 했는데 스크린 데뷔작 '무사'(2001)도 그렇고 무게감 있는 역할을 주로 하다 보니 그런 캐릭터가 계속 찾아오는 것 같다"며 "앞으로 보여드릴 게 더 많은 셈이니 아쉬운 건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악역도 선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등...
‘언터처블’ 김성균, ‘극악무도+섬뜩미소’ 절대권력의 소름돋는 두 얼굴 2017-10-23 08:12:08
첫 악역이다. 이전 영화에서 연기했던 악역과는 다르게 장기서는 스토리가 있는 인물. 악랄하지만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인간적인 심리에 중점을 두고 연기했다.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얄밉고 짠한 악녀의 코 끝 찡한 마지막…"살려달라"는 요청 쏟아졌대요 2017-10-20 19:00:40
많이 했다. 그중 손여은은 설득력 있는 악역 연기로 시청자의 호응을 받았다. 그토록 많이 악행을 저질렀는데도 극 말미 유방암에 걸려 시한부 삶을 선고받자 시청자는 ‘살려 달라’고 요청했다.“뜻밖이었습니다. 구세경이 나쁘긴 했지만 그 안에서 용서와 화해, 사랑을 보여주는 점에 공감한 분이 많았던...
'아르곤' 이승준, 뒷목 잡게 만드는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소름' 2017-09-19 09:25:07
악역과 궤를 달리한다. 거대한 힘이나 잔인한 속성을 가진 캐릭터가 아니라 어디에나 있을 법한 현실적인 인물이다.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하며, 처세술에 능하고 정치8단에 눈치도 빠르다. 유명호의 목표 역시 거대한 욕망이나 반사회적인 욕심이 아니다. 내부에서 빠르게 출세하고 엘리트코스를 밟아 정치권으로...
설경구 "노인 역 소화하려 특수분장 대신 체중감량" 2017-08-08 13:57:50
"악역일 수도 있고 악역이 아닐 수도 있는 애매모호한 캐릭터"라며 "'다크나이트'에서 히스 레저가 연기한 조커를 모델로 삼았다. 슬픔과 고독, 회한 등 여러 가지가 담긴 그의 눈빛을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병수의 딸 은희 역은 걸그룹 AOA 멤버이기도 한 설현이 맡았으며, 오달수가 연쇄살인범을 쫓는...
‘듀얼’ 양세종, 극과 극 넘나드는 매력끝판왕 남주 탄생 2017-06-12 09:00:00
“악역의 아우라”, “순수해서 더 짠내 나는 성준. 보호본능 유발자”, “혼자 다 하는 양세종 매력 끝이 어디인가”, “나쁜 세종이 더 좋은 사람 나뿐인가? 나만 이상한거야?”, “양세종 볼수록 매력 넘치고 볼수록 잘생겼다”, “청순 세종과 다크세종 만남 장면 좀 더 늘려주세요” 등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