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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포토] "교황께 신고합니다"…바티칸 스위스 근위대 신병 입대 2022-05-08 18:14:33
사도궁의 산다마소 안뜰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장소가 바오로 6세 홀로 바뀌었습니다. 단상 위에 선 이들은 근위대에 입대한 신병들입니다. 올해는 총 36명이 새로 근위대 제복을 입었습니다. 총 110명 규모인 스위스 근위대는 교황청이 보유한 유일한 군사 조직으로, 청 내 치안과 교황의 안전을 담당합니다....
이탈리아 극우 인사 장례식에 '나치기' 등장…현지사회 발칵 2022-01-12 06:00:00
안뜰에 놓였고 관을 둘러싼 추모객들은 일제히 오른손을 들어 파시스트식 경례를 했다. 망인은 '네오파시즘'을 추종하는 이탈리아 극우 정치단체 '포르차 누오바'(FN·새로운 전진) 회원으로 지병 수술 후 합병증으로 지난 7일 44세의 나이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7년 창립된 FN은 이민·난민...
문 대통령 이어 바이든도 교황 알현…"다시 오게돼 기뻐" 2021-10-29 20:07:51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사도궁 산 다마소 안뜰에 도착해 교황청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교황 집무실로 향했다. 그는 한 교황청 관계자에게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AP 통신은 전했다. 교황과의 면담에서는 기후변화와 빈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독일 공공박물관 소녀상 전시 부부작가 "공감이 평화의 시작" 2021-08-03 07:07:00
박물관 안뜰에는 한국에서 공수한 청동 재질의 평화의 소녀상이, 전시장 내부에는 이동식 소녀상이 각각 선보였다. 이동식 소녀상은 2일 열차를 통해 베를린에 있는 코리아협의회의 전쟁 중 성폭력 피해 여성에 관한 상설박물관으로 되돌아왔다. 청동 재질의 평화의 소녀상은 당분간 드레스덴에 머물며 다음 전시를 기다릴...
교황 알현 행사에 스파이더맨 깜짝 등장…신자들과 셀카도 2021-06-24 00:17:15
수요일과 마찬가지로 사도궁 산다마소 안뜰에서 평신자들과 함께 하는 일반 알현을 했다. 행사에서는 교황이 있는 단상과 가까운 VIP석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신자가 자리해 눈길을 끌었다. 검은색 복장의 사제들 주변에 앉아 더욱 눈에 띄었다. 스파이더맨은 행사가 끝난 뒤 교황과 반갑게 인사를...
英여왕 접견 때 선글라스 끼면 결례?…바이든 행동 두고 '설왕설래' 2021-06-15 17:59:25
안뜰의 연단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의전 차량에서 내려 여왕과 인사할 동안 파일럿 선글라스를 썼다. 찰스 왕자의 전(前) 집사인 그랜트 해럴드는 바이든 대통령이 왕실 예법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사잡지 뉴스위크에 "적어도 본인을 처음 소개하는 자리에서는 선글라스를 벗었어야...
선글라스 쓰고 영국 여왕 만난 바이든…왕실예법 위반 논란 2021-06-15 17:19:24
윈저성 안뜰의 연단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는데, 바이든 대통령은 의전 차량에서 내려 여왕과 인사할 동안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파일럿 선글라스를 썼다. 찰스 왕자의 전(前) 집사인 그랜트 해럴드는 이를 두고 바이든 대통령이 왕실 예법을 어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사잡지 뉴스위크에 "적어도 본인을 처음...
바이든 "여왕 만나니 어머니 생각나…백악관에 초청" 2021-06-14 03:48:35
리셉션에서 만난 뒤 두번째다. 여왕은 윈저성 안뜰의 연단에서 바이든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의장대가 예포를 쏘고 미국 국가가 연주됐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이 의장대를 사열했다. 2018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의장대 사열을 하면서 예법을 깨고 여왕을 앞서 걸어 논란을 일으켰다. 의장대 사열에 동행하는 것...
아우슈비츠 생존자 수용번호 '70072'에 입맞춘 교황(종합) 2021-05-27 18:24:24
'산 다마소' 안뜰에서 열린 일반알현에는 벨라루스 태생의 폴란드 여성 리디아 막시모비치(81)가 자리를 함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 현장인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왼팔에는 아직도 수용자 번호 '70072'가 선명하게 새겨져...
나치 아우슈비츠 생존자 수용번호 '70072'에 입맞춘 교황 2021-05-27 02:14:11
따르면 이날 바티칸 사도궁 옆 '산 다마소' 안뜰에서 열린 일반알현에는 폴란드 출신 여성 리디아 막시모비치(81)가 자리를 함께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 현장인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 강제수용소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이들 가운데 한 명이다. 그의 왼팔에는 아직도 수용자 번호 '70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