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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지방의회, '사람 공격' 유기견 안락사 허용 법안 첫 채택 2023-11-22 15:47:06
러 지방의회, '사람 공격' 유기견 안락사 허용 법안 첫 채택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사람을 공격한 유기견을 안락사할 수 있는 법이 러시아에서 처음으로 마련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보도했다. 22일(현지시간) 러시아 매체 R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극동 부랴티야 공화국 의회는 지난 16일...
멸종위기 '삵' 안락사 시킨 유기 동물 보호소…'비난 폭주' 2023-08-18 08:30:50
한 유기 동물 보호소에서 법정보호종이자 멸종위기 2급인 삵이 안락사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비판이 일고 있다. 국가 동물보호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강원도 태백시의 유기 동물보호소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어린 삵이 지난 16일 안락사됐다. 삵은 지난 15일 2차선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추정되는 심각한 상처를 입은 채...
'저주토끼' 작가 정보라가 고른 등골 서늘한 책 4권 2023-08-10 17:50:47
가난한 사람들은 2450만원에 이르는 안락사 비용을 마련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은 빈곤층 좀비들이 가족에 의해 버려지거나 불타고 맞아 죽는 등 비참한 최후를 맞는 사회를 묘사한다. 참사 후 고립된 세상, 그곳에 정상인은 없었다(2021)는 참사 이후 오염돼 고립된 ‘므레모사’에 여행을 떠난 인물들이 므레모사의...
"저 내일 죽는대요"…'#안락사임박' SNS 보고 기부했더니.. 2023-05-19 14:25:10
법"이라고 설명했다. 유기견 보호소라더니 '펫숍' 노릇도 ‘유기견 보호소’를 가장한 신종 펫숍도 기승을 부리는 중이다. 정부에 등록된 보호소 140곳 중 일부는 동물 판매 자체가 목적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안락사 없는 따뜻한 보호소’ 등의 문구를 내걸고 있지만 홈페이지에서 동물의 프로필을 보고...
"유기견 훈련해 전쟁 투입하자"는 러 의원…"바보짓" 뭇매 2023-05-18 18:29:48
이날 하원이 지방 정부에 위험한 유기견을 안락사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물처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지난 4월 남부 오렌부르크시(市)에서 어린 소년이 떠돌이 개들의 집단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포함해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자 러시아에서는 유기견 처리 문제가 몇 달 동안 공개 토론의 주제가 ...
"유기견 훈련해 우크라전으로" 러 의원 발언에 비판 쇄도 2023-05-18 16:31:59
정부에 위험한 유기견을 안락사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는 동물처우법 개정안을 논의하는 가운데 나왔다. 러시아에선 지난 4월 남부 오렌부르크시(市)에서 한 어린 소년이 떠돌이 개들의 집단 공격으로 사망한 사건을 포함해 유사한 사건이 잇따르면서 유기견 처리 문제가 몇 달 동안 공개 토론의 주제가 돼 왔다. 투무소프...
유럽, 적극적 안락사 확산…프랑스 도입 추진 2023-04-04 09:10:12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이 구성한 시민 자문기구인 '184 프랑스 시민들'과 만나 "삶을 끝내는 프랑스식 모델을 담은 법안을 여름이 지나기 전까지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구의 제의는...
프랑스도 적극적 안락사 도입하나…"수개월 내 법안 마련" 2023-04-04 09:03:11
적극적 안락사 도입하나…"수개월 내 법안 마련" 마크롱 대통령, 시민 자문기구 제안에 검토 착수 (서울=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프랑스 정부가 가망 없는 말기 환자를 대상으로 적극적 안락사를 합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자신이 구성한...
"음주운전 차에 반려견 척추 부러져…치료비 못 준다더라" 2023-03-24 15:51:47
"법이 어떻든 간에 일말의 양심이라도 있으면 남의 인생 이렇게 망쳐놓고 나 몰라라 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그는 "'쩔미'는 유기견이었다. 누군가에게 버려졌고, 결국 우리 품으로 왔다. 처음 데려간 병원에서 안락사를 제안받았지만 저희는 쩔미를 포기할 수 없었다"면서 "살아있어 준 게 고맙고...
'안락사' 허용한 이 지역, 두 달만에 신청자 30명 넘게 몰려 2023-03-23 18:17:49
한 '자발적 안락사법'이 발효된 지 두 달도 안 돼 신청자가 30명 넘게 몰렸다. 현지시간으로 21일 호주 ABC 방송에 따르면 SA주 보건 당국은 '자발적 안락사법' 시행 후 7주 만에 32명이 안락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SA주의 자발적 안락사법은 2021년 SA주 의회를 통과해, 1년 6개월 만인 지난 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