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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10년 먹거리 위한 '뉴시티 안산 프로젝트' 선포 2024-05-13 15:34:27
내다봤다. 한편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더 나은 미래도시 안산을 위해 강한 의지와 추진력으로 혁신의 도시개발을 이루어 낼 것”이라며 “안산의 미래와 관련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안산시, 거리극축제 안전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 재가동 2024-05-02 13:48:30
함께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해 축제 안전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축제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은 묻지 마 범죄 등과 관련한 각종 사회 안전 불안 상황에 민·관·경·소방이 공동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안산시가 도입한 협업 표준화 성공...
경기도, '화성 고온항 어촌뉴딜사업' 통해 관광지로 탈바꿈 시도 2024-04-29 13:38:52
증진 사업으로 도내 어촌마을 재정비와 수도권 시민을 위한 어촌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촌뉴딜300은 전국 300개의 어촌·어항에 대해 생활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해 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한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이다. 도는 2022년 화성 백...
경기도, 올해 60억 투입해 '장애인 사회참여 촉진' 지원 2024-04-22 11:17:32
직업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6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해 성인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 도내 23개소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프로그램 운영비와 평생교육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3개소를 위탁 운영한다. 교육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이민근 안산시장,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외투기업 유치 '독일 하노버산업박람회' 참가 2024-04-19 14:52:54
히든 챔피언의 창시자로 알려진 헤르만 지몬 교수를 만나 안산시 공단 기업의 글로벌 비전 수립을 논의하는 일정도 앞두고 있다. 아울러 5G, 3D프린팅, IT(정보통신),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로보틱스, 스마트팩토리 관련 최신 글로벌 기술 동향 트렌드도 파악해 글로벌 기업 유치를 기반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힘...
부동산 불황 속 입주 즉시 완성된 인프라 누리는 단지 주목 2024-04-18 10:46:23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고대안산병원, 안산시청, 안산버스터미널 등 이미 갖춰진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단지 앞 덕성초를 비롯하여 중앙중학교, 경안고등학교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실수요 및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는 평가다. 또한 전북 전주시에서는 ‘서신 더샵 비발디’가 주목을 끌었다. 전주시 대표...
검찰독재 비판하던 민주당, 檢출신 대거 금배지 2024-04-11 18:45:39
인물들이다. 시민단체 출신으로는 박지혜(경기 의정부갑) 당선인이 있다.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로 환경단체에 몸담았다. 김남근(서울 성북을)·김남희(경기 광명을) 당선인 모두 민변과 참여연대를 거쳤다. 민주당은 민변 출신인 이영선(세종갑)·조수진(서울 강북을) 후보를 공천했지만 부동산 투기와 ‘폐륜적 성범죄자...
'편법대출 논란' 양문석, 언론 탓? "언론 개혁 위해 달리겠다" 2024-04-11 14:26:50
것이다"라며 "국민의, 시민의 냉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 검사 독재정권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양문석 또한 전혀 새로운 정치로, 보다 성숙한 정치로 평가받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자신을 향한 편법대출 의혹을 제기한 언론을 향해 "나라와 안산을 위해, 상록구를 위해, 그리고 언론개혁을 위해 여러분이 주신 권한으로...
'이대생 성상납 막말' 김준혁·'불법대출' 양문석 국회 입성 2024-04-11 03:33:02
직후 "안산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수를 경계하지 못한 점에 대해 사죄드린다"고 했다. 앞서 양 후보는 2021년 장녀 이름으로 대출받은 '사업 운전자금' 11억원을 아파트 매입 관련 대출금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불법·편법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
대통령 불통, 안일한 공천, 메시지 관리 실패…與에 등 돌린 민심 2024-04-10 21:10:59
이후에도 황상무 당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부적절한 발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호주대사 임명 등 용산발 악재가 이어졌다. 이와 관련해 한 대통령실 참모는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들이 윤 대통령에게 ‘불통’ ‘고집’ 등의 이미지를 씌웠는데, 취임 이후 행보에서도 이런 이미지를 해소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