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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수천만원씩 길원옥 할머니 가족 모르게 뭉칫돈 빠져나가" 2020-06-18 11:11:28
다른 위안부 할머니 쉼터인 '안성 쉼터'에 정의연 직원들과 함께 찾아가 삼겹살을 구워 먹고, 2017년에는 트위터에 "위안부 피해자 이순덕 할머니의 조의금을 걷겠다"는 취지로 손 소장의 개인 계좌를 공개한 바 있다. '통일뉴스' 소속 조모 기자는 현재 윤 의원의 4급 보좌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통일뉴스...
檢, "정의연 쉼터 소장 조사 없었다…흔들림 없이 수사" 2020-06-07 19:31:37
지하실에서 실제 압수수색을 할 당시 고인이 그곳에 없었던 것으로 수사팀은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시민단체는 지난달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달...
[종합] 검찰 "마포쉼터 소장 애도…고인 조사·출석요구 없었다" 2020-06-07 19:17:19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달 26일과 28일에 이어 이달 1일과 4일 정의연·정대협의 회계 담당자를 소환해 조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숨진 위안부 쉼터 소장, 압수수색 후 `삶 부정당하는 것 같다` 말해 2020-06-07 14:24:49
정의연의 부실 회계와 후원금 횡령 의혹, 안성 쉼터 매입 및 매각 의혹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A씨는 "최근 검찰의 압수수색으로 힘들다"는 얘기를 주변에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연 측은 숨진 쉼터 소장이 검찰의 압수수색 후 "삶을 부정당...
檢, 쉼터 소장 사망에 "조사도 출석 요구도 없었다"…윤 "입장없다" 2020-06-07 14:04:18
개인계좌 기부금 수수 회계 관련 △경기도 안성 쉼터(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고가 매입 여부 △윤 의원 부동산 매입 자금 출처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를 위해 정의연 회계 담당자 등 관계자들을 참고인으로 수차례 불러 조사했고, 지난 5일에는 안성 쉼터와 이를 시공·매각한 건설사를 압수수색했다. 정의연...
안성쉼터·건설社 압수수색…檢, 정의연 부실회계 의혹 관련 2020-06-05 17:29:40
이사장)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검찰은 이날 힐링센터 부지를 윤 의원에게 매각한 금호스틸하우스 사무실도 압수수색했다. 김운근 금호스틸하우스 대표는 2011년 안성 힐링센터 건물을 준공했다. 부지는 2007년 부인인 한모씨가 3500만원에 매입했다. 김 대표는 2013년 당시 안성신문 대표였던 이규민 민주당...
[속보] 검찰, 정의연 안성쉼터 및 건설업체 압수수색 2020-06-05 14:43:31
대표는 2011년 이곳 부지 800㎡에 지금의 안성 힐링센터 건물을 준공했다. 부지는 2007년 부인인 한 모 씨가 3500만원에 매입했다. 김 대표는 2013년 당시 안성신문 대표였던 이규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소개로 윤 의원에게 이곳을 매각했다. 김 대표에 따르면 총 공사비는 7억7000만원이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오전...
검찰,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 연이어 소환 2020-06-04 16:27:14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평화의 우리집(쉼터)’ 등을 12시간 넘게 압수수색했다. 이를 통해 검찰은 이사회 회의록, 후원금 및 정부보조금 내역 등을 확보했다. 검찰 수사 방향은 부실회계 처리, 안성쉼터 고가 매입 의혹, 개인계좌 후원금 모집 등 크게 세 가지다. 지난달 13일 시민단체 ‘행동하는 자유시민’은...
'윤미향' 언급 안한 정의연 "과감히 개혁하되 운동 계속" 2020-06-03 15:05:59
기부금 회계 부실, 안성 위안부 피해자 쉼터 고가 매입 등으로 논란에 휩싸인 정의기억연대가 “과감히 개혁하되 운동의 초기 정신을 지키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3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442차 정기 수요집회에서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은 “지난 한 주는 소명과 역사적 책임을 동시에...
진중권 "'조국 백서'는 아직인가…회계 내역 공개해야" 2020-06-03 00:17:13
윤 의원의 안성 쉼터는 저리 가라이다"라면서 "아무튼 그 돈 다 어떻게 썼는지 영수증과 함께 용처를 투명하게 공개하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조국백서추진위원회(추진위)는 지난 1월 검찰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죽이기 실체를 밝히겠다면서 백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당시 추진위에는 김남국 민주당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