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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정부, 획일적 기준으로 기업 ESG 경영 판단해선 안돼" 2022-03-24 18:02:34
우려도 있다"고 소개했다. 토론자로 나선 안수현 한국외대 로스쿨 교수 역시 "정부는 기업의 공시제도 내지 이사의 의무관련법 제도의 불명확성들을 해소할 필요는 있다"며 "그러나 이는 평가와 인증기준을 정부가 주도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ESG 경영은 지속가능한 사회 실현에 대한 문제를 기업...
한국경제법학회장에 안수현 교수 2022-03-07 18:10:10
한국경제법학회는 지난 4일 춘계학술대회에서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사진)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1978년 학회 창립 이후 44년 만의 첫 여성 학회장 선출이다. 안 회장은 “플랫폼과 데이터 경제 시대에 경제법학회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연구를 대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경제법학회장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2022-03-07 10:49:03
한국경제법학회장에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한국경제법학회는 지난 4일 춘계학술대회에서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7일 밝혔다. 안 교수는 1978년 학회 창립 이후 44년 만에 첫 여성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부경대, 부경해역인문대학 인문강좌 무료 개최 2021-07-15 10:16:37
△문화 교류의 최전선: 역관 현덕윤의 일본 기행(안수현) △패전 후, 재조일본인은 재산을 어떻게 처리했을까?(공미희) △삐라, 타이완해협을 넘다!(이가영) 등 강좌가 진행된다. 8월 진행 강좌는 △바다를 건너온 전투함: 화이트 헤드호(주현희) △동아시아 예술과 교류(김재환) △전란(戰亂) 속 음식 이야기(양민호) △...
"금융사 경영진 내부통제 실패 책임 명확히 규정해야" 2021-04-28 15:16:48
법적으로 명시해야 한다는 정책제언이 나왔다.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로 열린 '금융회사의 내부통제: 쟁점과 전망' 주제의 정책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와 이처럼 말했다. 안 교수는 "최근 국내에서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영진 제재에 주목하는 경...
"비상장 벤처기업 육성 위해 복수의결권 도입해야" 2021-04-16 13:46:13
진성훈 코스닥협회 회장,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권재열 한국상사판례학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가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벤처기업 투자 활성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상장벤처기업의 육성을 위해 복수의결권 도입의 핵심내용 파악을 위해...
[인사] 신한금융지주회사 2021-01-26 17:31:33
지점장 안수현▷대신동지점 지점장 노화식▷경북대학교지점 지점장 권오현▷성서지점 지점장 박진규▷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기▷거창지점 지점장 김태형▷영주지점 지점장 이창한▷나주빛가람지점 지점장 고영석▷수완지점 지점장 조욱현▷목포하당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전민국▷목포지점 지점장...
[인사] 신한금융지주·신한은행 2020-01-23 15:02:26
김명구 ▲김해국제공항지점장 안수현 ▲통영 금융센터장겸 RM 이호진 ▲부산경남본부 조사역(부서장대우) 소민기 ▲대신동지점장 노화식 ▲성서 기업금융센터 기업지점장겸 RM 전정섭 ▲구미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김용기 ▲경주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진규 ▲영주지점장 이창한 ▲광산 금융센터 리테일지점장 박병철...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은행법학회 제5대 회장에 선임 2019-11-22 15:17:55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은행법학회 제5대 회장에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은행법학회는 제5대 회장으로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남성 위주인 금융법 분야에서 여성이 학회 회장을 맡기는 처음이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안 신임 회장은 이화여대...
한은 "한국엔 블록체인 활용한 디지털화폐 필요없다" 2019-10-29 16:53:42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안수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들 기업은 비금융서비스로 고객의 신뢰를 얻은 다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상대적으로 주의를 덜 기울일 수 있다"며 "이들은 금융산업에 영향력을 발휘하지만 금융기관처럼 책임을 부담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j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