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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 대상에 박애리씨 2019-05-12 23:28:30
2학년 때 소리에 입문해 안애란·성우향·안숙선 명창 등의 지도를 받았다.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얼굴이 잘 알려져 있기도 하다. 박 명창은 "더욱 열심히 소리에 매진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하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악 본고장 남원서 소리 향연, 명창·젊은 음악인들 多 모인다 2019-05-12 17:29:44
‘예술거장’을 맡아 축제를 이끌고 있는 안숙선 명창은 26일 소리열전 무대에 오른다. 이날 공연에선 해외 메이저레이블인 act와 아시아 밴드 최초로 음반제작을 계약해 화제를 모은 블랙스트링, 레게와 판소리의 만남으로 새로운 음악세계를 만들어낸 ‘노선택과 소울소스 meets 김율희’도 만나볼...
[게시판] '동편제마을 국악 거리축제' 24∼26일 남원서 개최 2019-05-07 11:51:14
전촌마을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는 안숙선 명창을 비롯해 전인삼, 채수정, 김연옥, 이소연, 이봉근 등의 출연진이 무대에 오른다. 또한 블랙스트링과 노름마치 등 글로벌 국악 뮤지션들도 다수 참여한다.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국악계 신구 세대를 아울러 최고의 아티스트들로 구...
'구석기시대로 떠나자'…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팡파르' 2019-05-03 16:22:41
4일 오후 2시에는 송소희, 김준수, 안숙선, 고한돌 등 유명 국악인이 출연하는 '국립 충청국악원 유치기원 콘서트'도 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 문화 축제로 발전하는 석장리 구석기 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디즈니부터 이미자까지…가족과 공연장 나들이 가볼까 2019-05-01 12:05:23
국창 안숙선과 소리꾼 남상일이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을 펼친다. 박연지(해금), 홍상진(타악) 부부와 국립극장 대표 남무 송설, 서울시무용단의 대표 여무 박수정 부부가 함께 만드는 '마른미나리와 춤으로 쓰는 시 해로(偕老)'도 기대할 만하다. 10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모녀간 공연을 선보인다....
'구석기시대로 떠나자'…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 3일 팡파르 2019-05-01 10:34:51
4일 오후 2시에는 송소희, 김준수, 안숙선, 고한돌 등 유명 국악인이 출연하는 '국립 충청국악원 유치기원 콘서트'도 한다. 김정섭 공주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시대 문화 축제로 발전하는 석장리 구석기축제에서 구석기 문화의 색다른 체험과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이원종,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40주년 기념공연 사회자 발탁 2019-04-25 09:22:10
최경만(피리), 한세현(피리) 명인, 26일 안숙선 명창, 마지막날인 27일 박종선(아쟁), 김청만(고법), 강정숙(가야금병창), 김영길(아쟁) 명인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의 사회를 맡게 된 이원종은 진행과 함께 내레이션을 선보이며 관객들이 민속악의 정체성과 고유의 깊이를 느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브라운관과...
명인·명창 열전 '소춘대유희'…27일부터 덕수궁 '협률사'서 2019-04-15 17:52:41
김덕수(27일)를 시작으로 설장구 명인 이부산(28일), 명창 안숙선(29일), 판소리 명창 부부 김일구와 김영자(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국수호(5월 4일) 등이 무대에 선다.이번 공연은 덕수궁 광명전 문 앞에 117년 만에 재현한 협률사 무대에서 열린다. 협률사는 1902년 고종 재위 40주년 경축 행사를...
김덕수부터 국수호까지…덕수궁서 열리는 8일간의 명인 열전 2019-04-12 10:51:13
명창 안숙선(29일), 판소리 명창 부부 김일구와 김영자(5월 1일), 국가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국수호(5월 4일)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117년 만에 재현된 협률사 무대에서 열린다. 협률사는 1902년 고종 재위 40주년 경축 행사를 위해 세워진 우리나라 최초의 실내극장이다. 2층짜리 500석 규모 극장으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25∼27일 창단 40주년 기념공연 2019-04-11 10:08:44
40주년 기념공연 이춘희·안숙선 등 전임 예술감독 대거 출연 (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국립국악원은 오는 25∼27일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창단 40주년 기념공연 '혹 되지 아니하다'를 올린다. 민속악 역사를 되짚고, 민속악단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무대로 꾸며진다. 민속악단 예술감독을 지낸 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