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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산체스·두산 린드블럼 나란히 시즌 10승 고지(종합) 2019-06-14 22:34:37
짜릿한 8-7 케네디 스코어로 승리했다. 선발 안우진이 6이닝 동안 5점을 줘 고전했지만, 방망이의 힘으로 한화를 꺾었다. 2-5로 끌려가던 4회 박동원이 좌월 스리런 홈런을 쏴 5-5 동점을 만들었다. 키움은 5-7로 뒤진 7회에 드디어 역전에 성공했다. 서건창의 볼넷과 김하성의 좌전 안타, 이정후의 희생 번트로 1사 2, 3루...
끈질긴 키움, 한화에 대역전승…장영석 결승타 2019-06-14 22:09:06
8-7로 이겼다. 키움은 경기 초반 선발투수 안우진이 흔들리며 끌려갔다. 안우진은 1회 초 무사 2, 3루에서 상대 팀 제라드 호잉에게 싹쓸이 중전 적시타를 허용했고, 2회 초엔 장진혁, 노시환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한 뒤 정은원에게 2타점 적시타를 내줬다. 키움은 2회 말에 추격을 시작했다. 선두 타자 제리 샌즈가 상대...
한화 캡틴 이성열, 키움전서 홈런 2개 작렬…600타점 돌파 2019-06-14 20:56:13
그는 4-2로 앞선 3회 1사에서 상대 팀 선발 안우진을 상대로 가운데 몰린 시속 149㎞의 직구를 밀어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두 번째 홈런은 5-5로 맞선 7회에 나왔다. 2사에서 바뀐 투수 윤영삼의 바깥쪽 높은 직구를 다시 밀어쳐서 홈런을 기록했다. 홈런 타구는 관중의 손을 맞고 그라운드로 떨어졌는데, 심판진은...
[프로야구] 14일 선발투수 2019-06-13 22:13:43
│ │ │ S K │ 산체스 │ ├───┼────┼─────┤ │ 대구 │ k t │ 배제성 │ │ │ 삼 성 │ 윤성환 │ ├───┼────┼─────┤ │ 고척 │ 한 화 │ 장민재 │ │ │ 키 움 │ 안우진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09 08:00:06
"안우진, 두산전에 꼭 붙여보고 싶었다" 190608-0274 체육-003917:20 장하나,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1R 선두…조아연 1타 차 2위 190608-0277 체육-004017:24 "기록 단축도 가능" 사니 브라운, 9초97…일본 남자100m 신기록(종합) 190608-0278 체육-004117:33 SK 로맥, 14호…팀 동료 최정 밀어내고 홈런 단독 선두로...
박병호 공백 지운 서건창 '내가 키움 해결사' 2019-06-08 20:48:37
안우진(20)은 비록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두산 강타선을 6이닝 4실점으로 버텨냈다. 타선에서는 이정후(21)가 솔로포 포함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김혜성(20)은 2루타 2방을 터트리며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공포의 9번'이 됐다. 막내들이 힘을 내자 승부처에서 형들이 나섰다. 팀의 간판타자인...
'서건창 결승타' 키움, 린드블럼 나선 두산 제압 2019-06-08 20:02:56
두산전 시즌 상대 전적을 4승 4패로 맞췄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11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6이닝 8피안타 4실점 한 뒤 동점 상황에서 교체돼 두산전 개인 첫 승에 또다시 실패했다. 두산 선발 조쉬 린드블럼 역시 7이닝 8피안타 4실점 하며 시즌 1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출발은 키움이 좋았다. 키움은 2회초 2사...
장정석 감독 "안우진, 두산전에 꼭 붙여보고 싶었다" 2019-06-08 16:14:49
힘은 좀 있지 않겠느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안우진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4.59를 기록 중이다. 두산이 자랑하는 리그 최고의 에이스 조쉬 린드블럼과 선발 맞대결을 펼치는 안우진이 어떤 투구를 펼칠지 관심이 쏠린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8일 선발투수 2019-06-07 23:00:14
│ 잠실 │ 키 움 │ 안우진 │ │ │ 두 산 │ 린드블럼 │ ├───┼────┼─────┤ │ 문학 │ 삼 성 │ 윤성환 │ │ │ S K │ 산체스 │ ├───┼────┼─────┤ │ 수원 │ 롯 데 │ 김원중 │ │ │ k t │ 배제성 │ ├───┼────┼─────┤ │ 대전 │ L G...
SK 김광현, 국내 선발투수 강속구 1위…평균 시속 146.6㎞ 2019-06-03 14:59:44
전체 1위다. 안우진(146.4㎞·키움 히어로즈)과 장시환(145.0㎞·롯데 자이언츠), 김범수(144.5㎞·한화)가 김광현의 뒤를 이었다. 외국인 투수 중에서는 앙헬 산체스(SK)가 151.2㎞로 가장 빨랐고, 제이컵 터너(148.8㎞·KIA 타이거즈), 라울 알칸타라(147.8㎞·kt wiz) 순이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