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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탁구, 내년 1월 도쿄올림픽 준비 체제로 전환 2018-12-21 06:27:49
이끌어왔던 김택수(48) 감독과 안재형(53) 감독의 임기가 올해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끝으로 끝남에 따라 내년 1월 새 사령탑을 공모할 계획이다. 남녀 대표팀을 지휘할 새 감독의 임기는 도쿄올림픽이 끝나는 2020년 8월까지다. 탁구협회는 공모 절차를 거쳐 경기력향상위원회(위원장 유승민·IOC 선수위원...
골프 월드컵 공동 선두 안병훈·김시우 "팀플레이 잘 맞았다" 2018-11-22 17:14:10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탁구 스타'인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한 안병훈은 "나라를 대표해 이번 대회에 나와 큰 영광"이라며 "언제나 국가대표로 경기하면 큰 책임감과 부담감이 따른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국의 이 대회 역대 최고 성적은 2002년 일본 대회에서 최경주(48)-허석호(45)가 합작한 공동...
결혼 앞둔 안병훈, 호주 골프 대회에서 '홀인원' 행운 2018-11-16 17:18:48
안병훈은 한국과 중국의 '탁구 스타'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로도 유명하다. 안병훈은 2라운드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2015년 아부다비, 2016년 중국 대회에 이어 홀인원은 세 번째인데 부상이 걸린 홀에서 홀인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홀인원 상품은 시계였다. 그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부고]이용관 금융감독원 실장 부친상 2018-11-14 21:19:09
▲이모승씨 별세, 이용관(금융감독원 실장, 충북도청 파견)·용석(중국 상해 허린 대표)·경옥(교사)·진선씨 부친상, 안재형(한국수자원공사)·장진본(신성화학)씨 장인상 = 11월 14일, 보은농협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43-543-3360
[부고] 이용관(금융감독원 실장)씨 부친상 2018-11-14 18:12:32
▲이모승 씨 별세, 이용관(금융감독원 실장, 충북도청 파견)·용석(중국상해 허린 대표)·경옥(교사)·진선 씨 부친상, 안재형(한국수자원공사)·장진본(신성화학)씨 장인상 = 14일, 보은농협장례식장 2분향실, 발인 16일 오전 8시. ☎043-543-3360
부모·약혼녀 응원받은 안병훈, 2언더파 공동4위 2018-10-18 15:25:15
부친은 1988년 서울올림픽 탁구 동메달리스트인 안재형 국가대표 감독이며 어머니는 서울올림픽에 중국 대표로 출전해 탁구 은메달을 딴 자오즈민 씨이다. 안병훈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거나 PGA투어에서 10승 정도는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웃었다. kho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bnt포토] 안재형, 캣워크도 날렵하게 (알쉬미스트) 2018-10-17 17:31:13
디자이너의 알쉬미스트(r.shemiste) 패션쇼에 모델 안재형이 런웨이에 올랐다. 알쉬미스트의 이번 컬렉션은 ‘war is over, get real world’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샘소나이트 러기지 케이스, 삼성 갤럭시 노트 9, 스페인 슈즈 브랜드 캠퍼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였다. 이번 ‘2019 s/s 헤라...
[평양정상회담] '현정화 단짝' 홍차옥 "분희 언니 만나기를" 2018-09-18 16:09:47
나는 8강에서 안재형 선배의 아내인 자오즈민에게 졌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그는 사상 처음으로 남북 단일팀을 이뤄 중국을 꺾고 금메달 쾌거를 이뤘던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때도 단일팀 멤버로 참가했다. 남측에서는 유남규, 김택수, 현정화, 홍차옥이 뽑혔고, 북측에서는 김성희, 이근상, 김국철, 이분희, 유순복이...
서울올림픽 탁구 전설들, 30년 만에 유쾌한 혼합복식 대결 2018-09-18 15:29:02
빛냈던 '탁구 레전드' 유남규(50), 안재형(53·이상 남자), 양영자(54), 홍차옥(49·이상 여자) 4명이 침체한 탁구 열기를 살리기 위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과 안재형 전 여자대표팀 감독, 양영자 대한탁구협회 유소년 지도자, 생활체육에서 활동하는 홍차옥 서울대 강사 등 4명은...
서울올림픽 金 '탁구 전설' 모인다…실업리그 '깜짝 이벤트' 2018-09-15 06:55:02
모인다…실업리그 '깜짝 이벤트' 유남규·현정화·양영자·안재형, 올림픽 30주년 기념 꽃다발 혼합복식 시범 경기 계획…유남규·현정화 '황금 콤비' 재현?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1988년 서울올림픽을 빛냈던 '탁구 레전드' 유남규, 현정화, 양영자, 안재형 등 4명이 오는 18일 개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