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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티웨이에 '안전대책 마련' 지시…특별점검 나서 2024-06-21 14:34:42
대해 안전운항 특별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하반기에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취항하고,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미국 시애틀, 하와이 호놀룰루에 취항할 예정이다. 우선 국토부는 각 항공사의 장거리 노선 확대를 위한 인허가 단계에서 항공기 정비, 조종사...
[백승현의 시각] 모두를 괴롭히는 '괴롭힘 금지법' 2024-06-16 17:58:25
것도 문제다. 근로감독관이 일단 괴롭힘이라고 판단하면 사업주는 그에 대해 다퉈볼 수 있는 절차가 없고, 누군가를 징계하는 종착역까지 내릴 수가 없다. 괴롭힘 금지법의 진짜 피해자는 사업주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다. 근로감독관들도 고충을 호소한다. 괴롭힘 신고 사건이 들어오면 서로 맡지 않으려 애쓴다는데, 이해...
[이슈프리즘] 똑같은 사고, 韓·美의 다른 대응 2024-06-12 17:57:58
안전 문제에 엄격한 미국에서 사망사고가 난 만큼 제때 공장 문을 여는 것은 물 건너갔다는 걱정에서였다. 아니나 다를까. 곧바로 출동한 미국 산업안전보건청(OHSA) 소속 근로감독관은 금호타이어 임직원에게 하나하나 따져 묻기 시작했다. 규정에 맞게 안전교육을 했는지, 보호장비를 제대로 착용토록 했는지…. 한참을...
3호선 연신내역 전기실 작업자 사망…국토부, 초기 대응팀 급파 2024-06-09 09:55:18
철도안전감독관 등 초기 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연신내역에 현장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해 사고를 수습 중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작업자(53세, 서울교통공사 소속)는 이날 오전 1시41분경 전기실 내 고압 전선 케이블 관련 작업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직후 119가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르포] 가동 한달만에 품질기준 충족제품 90%…美GM도 인정한 LG배터리 2024-06-04 10:00:00
직원들이 교육받고 있었다. 교육 감독관인 데이미언 머호니는 "일주일의 시뮬레이터 훈련 뒤에는 라인에서 참관하고, 선임의 감독하에 서서히 더 많은 업무를 맡게 된다. 양질의 셀을 만드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업무 투입을 서두르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2공장에서 생산하는 배터리 셀은 캐딜락 리릭과 쉐보레 에퀴녹스...
관제사 늘리고, 활주로 충돌 예방…미, 항공안전법 강화 2024-05-17 16:08:11
안전 강화 방안과 항공 소비자 권리 증진 등의 내용을 담은 1천50억 달러(약 142조3천억원) 규모의 법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전날 미 하원을 통과한 해당 법안은 항공 관제사의 채용 확대, 충돌 방지 장비 추가 도입 등 활주로 사고 예방 예산 증액, 항공기 제작 공장에 안전 감독관 추가 배치, 항공편...
'물병투척'에 급소 맞은 기성용…인천 구단 사과 2024-05-12 14:55:59
선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상황이 펼쳐진 만큼 징계는 불가피해 보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감독관 보고서와 감독관 회의 결과를 검토하고 구단 경위서를 제출받은 뒤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들어갈 전망이다. 어떤 수준의 징계가 내려질지 속단하기는 어렵지만, 과거 사례를 종합해보면 최소 벌금 1천만원 이상의...
'안전한' 파리올림픽 구호 뒤엔…불법체류 노동자들의 눈물 2024-05-09 15:36:20
NYT는 아울러 정부 당국자, 근로감독관, 십여명의 노동자를 인터뷰한 결과 불법체류 노동자들이 안전 장비를 갖추지 않은 채 장시간 위험한 작업에 내몰렸다고 꼬집었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불법체류 노동자가 다치더라도 고용주로부터 부상을 신고하거나 병원에 가지 말 것을 강요당했으며, 일부는 계약서 없이 고용돼...
어선 위치발신장치 끄면 징역형…구명조끼 의무화 2024-05-02 12:30:00
어선 안전 조업국 이전, 노후 시설·장비 교체 등을 통해 통신환경도 개선한다. 구명조끼 상시 착용을 의무화하고 착용이 편리한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 3월 발생한 5건의 전복·침몰 사고 중 4척의 어선에서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명피해가 커졌다. 내년부터 '어선원 안전 감독관' 제도를...
뼈가 보이는 부상에도 구급차 못 탄 축구선수 2024-04-29 16:56:45
경기장 내 마련된 구급차를 쓰게 해달라고 경기 감독관에게 다시 요청했다. 그러나 감독관은 광주까지 이동한 후 돌아오면 최소 2∼3시간의 경기가 지연된다며 난색을 보였다고 한다. 결국 구단이 사설 구급차를 구해 박선주가 옮겨져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협회의 '국내 대회 승인 및 운영 규정'에 따르면...